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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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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이야기

줄리아 알바레스 저 / 벨끼스 라미레스 판화 / 송은경 역 | 나무심는사람 | 2003년 01월 1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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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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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01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94쪽 | 20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8739280
ISBN10 8988739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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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송은경
부산에서 나서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한동안 교직에 있다가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게으름에 대한 찬양>,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프로방스에서의 1년>,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마키아벨리>, <상처뿐인 어린 천사 엘런>, <안데르센의 지중해 기행>, <성 베드로 축일장>, <할루인 수사의 고백>, <라테란의 전설> 등을 옮겼다.
저자 : 줄리아 알바레스
본인의 표현에 따르면 ‘우연히’ 뉴욕에서 태어났으나 곧바로 자신의 조국인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가족과 함께 돌아갔다. 정치적 압박으로 가족이 미국으로 망명하기 전까지 줄리아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지금은 남편인 빌 아이크너와 함께 미국 버몬트의 전원에 살고 있으나, 지속가능한 삶의 개념과 원리를 보여주고자 만든 유기농 커피농장, ‘알따 그라씨아Alta Gracia’를 통해 고국땅과 유대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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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해가는 세상에서 길을 잃은 듯한 느낌을 안고 살아가던 ‘조’는 휴가차 떠난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나무그늘을 이용하여 커피를 키우는 ‘미구엘’을 통해 조는 도시에서 잃어버렸던 자신을 찾고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다. 자기나라 글도 모르던 미구엘은 조에게 글을 배우고, 기업에게 자신의 땅을 팔지 않고 전통적인 농법으로 계속 커피를 키운다. 고향마을에 돌아온 조는 까페의 여인에게 자신이 가져온 커피와 함께 자신의 경험을 전해주고, 작가가 꿈이었던 여인은 조의 이야기를 글로 쓴다. 그것이 바로 이 <커피 이야기>다. (이 소설은 이중구조로 되어 있다.)

‘자신의 노래’에 귀를 기울인 여인과 미구엘은 ‘커피잔 점’의 예언처럼 잃어버린 꿈을 찾아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 조와 미구엘이 나누는 인간적인 교감, 그리고 소중한 것을 지켜내는 힘은 장 지오노의 <나무를 심은 사람>이 가져다주었던 감동을 떠올리게 한다. 표지와 본문에 사용된 아름다운 목판화는 심미안을 갖춘 독자들의 눈길을 끌고, 이야기의 전개와 맞물려 감동의 깊이를 더해준다.
<나무를 심은 사람>에서 ‘부피에’ 노인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끈질긴 노력으로 숲을 탄생시키고 희망과 행복의 부활을 가져왔다. <커피이야기>의 숲은 더 좋은 커피를 생산해주고 빈곤에 처한 농민을 살려주고 지속가능한 삶을 가져다준다. 작가의 실제 경험을 작품화한 이 짤막한 소설은 ‘세계화’로 대변되는 획일화된 세상에서 ‘자신의 노래’를 따라 사는 사람, 숲을 만드는 사람이 이 세상을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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