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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리버럴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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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자유주의는 어떻게 세계를 지배하게 되었는가?

트랜스 소시올로지-003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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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79쪽 | 706g | 153*224*30mm
ISBN13 9788976827203
ISBN10 897682720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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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김덕민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마르크스의 경제학 비판을 현대화하는 작업에 관심이 있고, 미시이론의 거시적 기초라는 관점에서 경제성장과 변동이론, 그리고 1980년대 이후 한국 경제를 연구하고 있다. 프랑스의 경제학자 제라르 뒤메닐의 작업을 국내에 소개하려고 노력하고 있기도 하다. 고려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내생적 기술변화의 스토캐스틱 모형」, 「기술변화 모형과 마르크스적 자본 축적 모형」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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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가 겪고 있는 변화들과 소수의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생활수준 향상에도 불구하고, 신자유주의는 자본축적에 효율적 기반을 제공하고 있지 못하다. 신자유주의 하에서 경제성장률은 하락해 왔고, 실업과 불완전고용은 광범위하게 확대되었다. 국가들 내의, 그리고 그 사이의 불평등은 더 선명해졌다. 민중들의 노동과 생활 조건은 거의 모든 곳에서 악화되었고, 주변부는 경제적 불안정성에 더 시달리고 있다. 다른 말로 하면 신자유주의는 소수를 위한, 그리고 국가의 약탈과 환경파괴의 글로벌 체계이다. --- p.18

1980년대와 90년대, 워싱턴 컨센서스에 대한 불만은 빈국으로 퍼져 나갔으며, 학계와 시민단체의 주류에 대한 비판과 접목되었다(15장, 19장, 그리고 27장을 보라). 그들은 동아시아의 경제적 성공을 설명하는 데 워싱턴 컨센서스가 무능력하며, 경제성과 개선의 측면에서도 신자유주의적 정책이 무능력하고 구조조정을 실현하기 위해 불필요하게 난폭한 수단들을 사용한다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점진적으로 그리고 불균등하게, 심지어는 국제적 금융기구들의 경제학자들마저도 구조조정 프로그램이 효과를 발휘하지 못했음을 인정하기 시작하였다. --- p.206

최근 아르헨티나 경제의 붕괴는 라틴아메리카에서 신자유주의의 ‘개선가’를 멈추게 하였다. 개혁이 경제적으로 실패함에 따라 신자유주의에 대한 대중적 저항이 증가하였다.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브라질, 에콰도르, 멕시코, 페루, 베네수엘라, 그리고 그 밖에 다른 곳에서 벌어진 새로운 사회운동들은 신자유주의적 헤게모니에 저항하였고 민주적인 경제 대안에 대한 대중적 요구를 천명하였다.
--- p.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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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학술적이면서도, 참여적인 책이다. 신자유주의란 무엇인지, 신자유주의를 통해 부를 획득한 사람들과 그보다 훨씬 많은 피수탈자들에게 그것이 미친 실제 영향은 무엇인지 숨김없이 기록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들이 설정한 지리적 범위와 분석 범주는 이 책이 삶을 위협하는 복잡한 이데올로기에 대한 진정 신뢰할 만한 가이드가 되도록 한다.”
레슬리 스클레어(런던정경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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