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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자장면

기적의 자장면

: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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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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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3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54g | 148*210*20mm
ISBN13 9788976774163
ISBN10 8976774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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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남상해
1938년 경남 의령에서 태어났다. 일본 홋카이도에서 행복한 유년시절을 보내고, 해방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한국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기대를 안고 돌아온 한국 땅에서 그의 가족을 맞이한 것은 모진 가난과 절망뿐. 어린 누이와 형제들이 잇달아 숨을 거두자, 그는 가족의 생계를 위해 혈혈단신 서울행 기차에 무임승차했다. 그때 그의 나이 불과 열 살이었다.
서울역 대합실에서 노숙을 하고 창신동 땅굴에서 생활하며 신문팔이, 구두닦이, 물장수로 하루하루를 버텼다. 우연히 중국집 ‘뽀이’가 된 후 10년 넘게 배달원과 주방보조로 일하던 중, 마침내 20대 후반 국제관광공사에 응시, 당당히 합격한다. 이후 워커힐 호텔 조리부장이 되며 그의 삶은 드디어 안정된 궤도에 오르기 시작한다.
남자 나이 서른, 그는 오랫동안 키워온 꿈에 도전한다. 자신의 이름 석 자를 걸고 대한극장 뒤편에 11평짜리 동승루를 창업한 것이다. 이후 동승루에서 시작된 그의 성공은 신해루, 열빈, 다리원, 그리고 지금은 세계 최대의 중국요리 전문점 하림각까지 40여 년 간 그칠 줄 모르는 신화를 이어간다.
그의 이야기는 특히나 요즘 젊은이들에게 많은 교훈을 던져준다. “인생은 끝까지 달려보지 않으면 결과를 알 수 없는 레이스”라는 그의 말처럼 꿈과 희망을 놓지 않는 한 누구나 위대한 역전 드라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이제 당신의 삶에 열정을 채워줄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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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장사로 성공하려면 ‘적당히’ 서비스하려는 생각부터 버려야 한다. 가격 파괴와 저가 전략을 믿고서 부(富)를 거머쥐려 하다가는 망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무엇보다 서비스로 승부해야 한다. 제대로 된 서비스는 이문은 물론이고 손님들을 남긴다. 그래서 입지가 약하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바위처럼 오랜 세월을 머물게 한다.
---p. 25, 손님의 기억 속에서 살아남아라 중에서

‘단골이 없다.’
이런 음식점은 더 이상 두고 볼 것도 없다. 하루 빨리 문 닫을 준비를 하는 편이 낫다. 왜냐하면 비전이 없기 때문이다. 비전도 없는데 가게 문만 열어 놓고 있어봤자 시간이 흐를수록 투자금 회수만 어려워진다.
그만큼 단골은 소중한 존재다. 가게의 현재와 미래를 보장하는 것은 단골이라고 볼 수 있다.
---p. 45, ‘단골’ 없이는 성공도 없다 중에서
성공의 정답은 언제나 손님이다. 손님의 입장에서 볼 때 음식점이 깨끗하고, 종업원들이 청결하면 손님은 줄을 서서라도 자리가 나길 기다린다. 맛은 기본이다. 기본을 지키지 못하면서 손님이 줄을 서기를 바란다면 그것이야말로 도둑놈 심보가 아닌가.
---p. 92, 더러움과는 타협하지 말라 중에서

죽어야 산다는 말이 있다. 죽으려고 했더니 구두닦이로는 당장 수입은 괜찮아도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리라는 예감이 들기 시작했다.
며칠을 두고서 앞으로서의 인생을 진지하게 고민했다. 그러다가 명동에 있는 어느 음식점 앞에서 걸음을 멈췄다. 왜 그랬을까. 본능적으로 가게 안에 들어갔다.
자장면을 시켜 먹었다. 처음으로 내 돈 주고 사먹는 제대로 된 음식이었다. 너무 맛있었다. 주인에게 가서 계산했다. 그 짧은 순간에 나는 일하고 싶다며 간곡하게 부탁했다.
---p. 163, 운명의 자장면과 만나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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