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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전에 꼭 해야 할 33가지

35세 전에 꼭 해야 할 33가지

: 서른 다섯, 나를 바꾸는 마지막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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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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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3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47쪽 | 454g | 153*224*20mm
ISBN13 9788950917647
ISBN10 8950917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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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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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형 사회의 충격 여파로 대학을 졸업한 젊은이들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서 전전긍긍하고, 35세가 넘은 직장인들은 언제 해고될지 몰라 늘 불안에 떤다. 최근에 회사로 대학을 갓 졸업한 사회 초년생과 35세가 넘은 구직자들이 면접을 보러 왔다. 그러나 결국 난 심층면접 끝에 아무도 채용하지 않았다. 어떤 사람은 내게‘왜 회사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사회 초년생을 뽑지 않았느냐’‘그들이 장차 회사의 중요한 자원이 될지 어떻게 아느냐’라고 물었다. 하지만 난 그런 질문을 한 사람에게 되묻고 싶다.‘대체 그들에게 학력 이외에 자랑할 만한 장점이 뭐가 있단 말인가?’ 특히 35세를 넘긴 구직자들은 더 못마땅했다. 그들은 분명 사랑하는 가족도 부양해야 하고 부동산 대출금도 갚아야 할 텐데, 안타깝게 4제1장 잠재력 발휘하기도 실직을 당했거나 작은 연봉에 만족하지 못하고 이전 직장을 떠난 사람들이었다. 왜 상황이 이 지경까지 오도록 놔두었을까? 만약 35세가 되기 전에 이들이 충분히 발전했더라면 이처럼 직장에서 경쟁력을 잃는 험한 꼴은 당하지 않았으리라. 이러한 상황에 위기를 느낀 나는 류가와 미카, 주위홍과 함께 국경과 분야를 넘나들며 35세가 되기 전의 젊은이들이 반드시 해야 할 33가지를 정리했다. 물론 여기서 제시하는 33가지를 모두 갖춘다고 꼭 성공하리라고는 장담할 수는 없다. 그러나 당신이 알고 있는‘성공한 이들’은 모두 이러한 능력을 갖추었다. 이것이 바로 이 책『35세 전에 꼭 해야 할 33가지』가 담고 있는 내용이다.---pp.4-5

“여러분이 교문을 나서는 그 순간부터 지식의 노화가 시작됩니다. 지식은 세상이 변하는 속도만큼 빠르게 노화하고 그 속도는 앞으로 점점 더 빨라질 것입니다. 먼 훗날에도 경쟁력을 갖춘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사회에 나간 뒤에도 꾸준히 공부하기 바랍니다.”
학습력이 떨어지면 촉망받던 인재도 순식간에 기업과 사회가 짐짝으로 취급하는 골칫덩어리가 되고 만다. 따라서 미래를 거머쥐려면 반드시 학습력을 키워야 한다. 미국인들은 흔히“하버드 대학교가 먼저 있고 나중에 아메리카 대학교가 있다”라고 말한다. 하버드 대학교가 아메리카 대학교보다 먼저 개교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 말은 단순히 두 학교의 개교 시점을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 이념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학습력은 창의력의 근본이다. 하버드 대학교의 최종 목표는 학습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으로, 역대 7명의 미국 대통령과 전 세계 500대 기업 회장의 3분의 1이 하버드 출신이라는 점만 봐도 하버드의 교육 이념이 얼마나 탁월한지 알 수 있다.---p.14

3. 상상력을 기폭제로 삼는다 : 새로운 관념을 설명할 때 시로 장황한 설명을 대신하거나 시각을 이용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다. 가끔 시각은 상상력의 좋은 도구가 되는데 먼 곳을 바라보다가 다시 하던 일을 마저 하면 무한한 상상의 공간을 자극할 수 있다. 성공한 기업가는 잔소리를 하지 않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해 직원들을 감동시키고 사업을 성공시킨다.
4. 원하는 모습을 말한다 : 영국의 전 총리인 처칠은“나의 유일한 소망은 말을 청산유수로 잘하는 것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리더로서 성공하려면 자신을 통제하고 기업 조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이념을 이해하여 모든 가능성을 언어 능력으로 실천한다. 앤드류 그로브 전 인텔 회장은 자신의 저서인『앤드류 그로브 승자의 법칙』에서 자신의 인격적 특징을 세상에 공개했는데, 위대한 사상가는 사상을 언어로 전환할 수 있기 때문에 전 세계를 변화시킨다.---p.24

심리학자인 하버트 시몬은 어느 날 모래사장에서 개미를 관찰하다가 개미집이 매우 복잡하게 형성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는 오랜 관찰 끝에 같은 개미라도 건조한 곳에 집을 지으면 집의 구조가 더 복잡해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왜 그럴까? 하버트 시몬은 그 이유에 대해서 개미는 살아가기 위해 열악한 환경에 본능적으로 적응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사우스캘리포니아 대학교 리더십연구소의 초대 소장인 워렌 베니스는『시대와 리더십』에서 ‘적응력은 인생에 기복이 심하고 불안정할 때도 얻을 수 있는 이로운 에너지’라고 말했다. 적응력은 먼저 살아남은 뒤에 발전을 추구하는 능력이다. 따라서 적응력이 강하면 전투력도 강하게 마련이다. 즉 적응력이 약하면 제아무리 무공이 뛰어나도 변화무쌍한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싸우기도 전에 죽고 만다. ---pp.35-36

많은 경영자들과 각 분야의 리더들은 자신의 직관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확실히 정책이나 사업 계획을 세울 때 직관을 따르면 시간을 낭비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만에 하나 잘못 판단할 경우 만회할 수 없는 손실을 입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경험과 추측에만 의존하지 않고 논리적인 사고와 정확한 정보, 전문가의 의견을 모두 종합한 뒤 직관을 발휘해야 헛다리를 짚는 실수를 면할 수 있다! 아무리 생각해도 만족스러운 답을 얻지 못했을 때는 직관을 믿어라. 하지만 직관만 맹신하는 것은 위험하다. 모든 일은 항상 문제가 있나없나 두루 살펴야 하는데, 이런 문제의식도 일종의‘직관’이다.---p.46

“밥 먹을 때 입안에 밥알을 떠 넣으려면 밥그릇을 봐야 하잖아. 일할 때도 마찬가지야. 성공의 비결? 다른 거 없어. 정신을 집중하는 것이 중요해. 이 사실을 꼭 명심해 둬” 이 말은 이후 내 직장 생활을 180도 바꿔 놓았다.
사람이 모든 일에 정통하기는 대단히 어렵다. 따라서 배우고 싶은 것이 있으면 두 눈을 부릅뜨고 열심히 배우고, 자신이 어떤 능력을 가졌는지 알 필요가 있다. “이것저것 조금씩 할 줄 알아요”라고 말하는 것은“제대로 할 줄 아는 게 아무것도 없어요”라고 말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p.61

따라서 주관을 가지려면 갖가지 이유들을 모두 극복하고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자신감은 태도요, 내면의 수양이다. 자신의 장점을 찾고 일을 처리하는 원칙을 배우며 다른 사람이 의견을 발표하기 전에 자기주장을 펼치면 자신감은 물론 자신만의 뚜렷한 주관도 가질 수 있다. 자기 고유의 주관을 가지려면 생각하는 훈련도 많이 해야 한다. 주관은 한 사람의 사고의 결과이다. 따라서 사고의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자신만의 관점을 제시할 수 없다. 또한 사물의 모순점을 찾아내는 법도 배워야 하는데, 중요한 모순점을 찾아서 먼저 해결하면 머리를 싸매고 끙끙 앓지 않아도 문제를 쉽게 풀 수 있다.정확하게 판단하려면 사물의 원리나 본질을 이해해야 한다. 하지만 풍부한 경험을 근거로 정확하게 판단할 수도 있으므로 경험과 학습이라는 2마리 토끼를 모두 열심히 쫓는 것이 좋다. 어떤 사람들은 똑똑해서 한 번도 잘못 판단해서 손해 본 적이 없는데 나중에 알고 보면 상대방에게서 저만큼 뒤쳐져 있는 경우가 있다. 이는 고차원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하나의 국면에 지나치게 집착한 결과이다. 정확하게 판단하려면 높고 멀리 볼 줄도 알아야 한다..---pp.79-80

오마에 겐이치는 ‘이 시대의 청년들은 전략을 짜고 평생 학습하는 태도로 인생의 계획은 일찍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1. 언어 능력 외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면 국경을 넘나들며 다른 나라의 경제권에서도 쉽게 활동할 수 있다. 지금 시장에서 가장 가치 있는 언어는 영어이고, 가장 잠재력 있는 언어는 중국어이다.
2. 재무력 금전관이 뚜렷해야 경영의 고수가 된다. 지금 같은 저금리시대에는 재산의 일부를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일부는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방법으로 재산을 불러야 한다.
3. 문제 해결 능력 과거 성공 경험만 믿고 무턱대고 일을 진행하다가는 실패하기 쉽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려면 논리적인 사고로 문제를 발견하고 토론으로 해결 방식을 검증해서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4. 학습 방법 스스로 생각해서 답을 구하는 것은 누가 답을 직접 알려주는 것보다 더 훌륭한 학습 방법이다. 어떤 학습 주제를 정했을 때 미리 수집한 관련 자료를 현장에서 검증하고 분석한 뒤에 자신의 관점을 덧붙이면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다.---pp.107-108

공자는 논어에서‘공욕선기사 필선리기기(工欲善其事必善利其器)’라고 말했다. 이는 사업과 이상을 이루려면 반드시 사전에 준비를 충분히 해야 한다는 뜻이다. 어떤 일이든지 미리 준비를 철저하게 하지 않으면 반드시 실패하게 돼 있다. 만약 대충 임시방편으로 준비했다가는 다른 준비된 사람에게 기회를 뺏길 수밖에 없다. 물론 자신의 사업과 이상을 위해서 기초공사를 할 때 꼭 자기 힘만으로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외부의 도움 없이 포부와 이상을 실현할 수 없을 때는‘빌리는 예술’을 과감히 펼쳐야 한다. 이른바‘빌리는 예술’은 달성할 수 없거나 어려운 목표를 완성하기 위해서 자기 이외의 각종 자원의 힘을 빌리는 것을 가리킨다. 성공한 사람들은 결코 자신을 고립시키지 않는다. 큰일을 했거나 꿈을 실현한 사람들은 모두 혼자 고군분투하지 않고 주변 사람의 도움을 구했기 때문에 자신의 분야에서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거센 물결을 일으킬 수 있었다. 도움 요청은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면 사회의 트렌드, 친구, 직장 동료 등 가릴 것 없이 모든 곳에 할 수 있다. 힘을 빌릴 수 있느냐 없느냐는 힘을 빌리려는 사람의 인생 목표와 사업의 청사진에 달려 있다. 따라서 힘을 빌려서 잘되면 이상과 사업에 날개를 달 수 있지만 잘못되면 미래의 청사진을 고스란히 날릴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도움을 구할 때는 신중하게 고민한 뒤 요청해야 한다.
---pp.148-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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