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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조바심 내지 않는 이유

내가 조바심 내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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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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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11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12쪽 | 310g | 148*210*13mm
ISBN13 9788960869936
ISBN10 8960869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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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누군가와 연결되어 있다. 어디에 있든 연락할 수 있다.” 언뜻 편리할 것 같지만 이는 곧, 연결되지 않을 때 마음속 파도는 더욱 커진다는 의미입니다. 휴대전화가 연결되지 않거나 이메일 답장이 없으면 ‘수신 거부 상태가 아닌지’ 의심하고 ‘미움받고 있을지도 모른다’라고 착각하며 ‘무시당했다’라고 화를 냅니다. 결국 부정적인 감정이 머리를 치켜들고 쓸데없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프롤로그」중에서

지금처럼 자신이 먼저 ‘인정해줘’ ‘칭찬해줘’ ‘좋아해줘’ ‘굉장하지’ 하고 어필하는 욕구는 없었을 것입니다. 현대만큼 인정 욕구가 강한 시대는 없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인정받고 싶지만 인정받지 못했다’라는 상실감은 그야말로 현대인만의 부정적인 감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망과 현실 사이의 괴리로 인해 쌓인 불안감이 새로운 현대병인 ‘관심병’에 이르게 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관심병은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현대병이다」중에서

통화 연결음이 30초가 넘어가거나,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데 1분 이상이 걸리면 많은 사람들이 슬슬 화가 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빨간불에 횡단보도 앞에 서서 기다리거나, 관공서 창구에서 자기 차례가 좀처럼 돌아오지 않을 때, 주문한 음식이 나오지 않을 때, 휴대전화의 통신 환경이 좋지 않아서 인터넷 접속에 시간이 오래 걸릴 때 등등 일상에서 기다려야 하는 수많은 상황마다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짜증을 내고 맙니다.
---「1분도 참지 못하게 만드는 조바심의 정체」중에서

누군가와 이야기할 때 ‘목에 뭔가가 걸려서 답답한 느낌’이 든다면 ‘이 감정은 뭘까’ 하고 생각해보세요. 상대가 거북한 사람이라면 ‘아, 이 느낌이 내 서툰 마음의 표출이구나’ 하고 눈치챌 수 있습니다.
---「몸에 초점을 맞추자 : 내 마음은 몰라도 내 몸은 안다」중에서

제가 권하는 것은 ‘감정’ 시뮬레이션. 그 선택을 통해 자신이 어떤 감정을 갖게 될지 예측하고 상상하고, 분석해보라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황만을 우선하다 이를 놓치고 있습니다
---「감정 시뮬레이션 : 선택장애가 올 때는 감정을 연습해본다」중에서

‘자신의 감정을 매일매일 하루 단위로 정산한다’라는 것. 알기 쉽게 말하면 하루의 감정을 결산하여 흑자로 돌려서 ‘오늘은 이걸로 오케이’라고 생각하는 방법입니다. 좋은 일이 있었던 날은 물론 그것으로 오케이. 싫은 일이 있어서 부정적인 감정이 더 많았고, 그래서 이 감정이 내일까지 이어질 것 같은 날에는 그날 감정의 ‘마이너스만큼’ 뭔가 다른 좋은 일로 메우는 것입니다. 제 경우 마이너스 감정을 메우기 위한 수단 가운데 하나로 ‘고기 구워 먹기’가 있습니다.
---「하루 단위 감정 정산법 : ‘우울한 날은 구운 고기’의 법칙」중에서

긴장되는 사람과 만나기 전에 10초 동안 점프를 해보십시오. 취업을 위한 면접을 앞둔 학생에게 자주 이 방법을 알려줍니다. 그렇게 높이 뛸 필요는 없습니다. 가볍게 톡톡 뛰는 정도라도 상관없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어깨 힘이 빠지고 뭉친 부분이 풀어져 몸이 약간 따뜻해집니다. 이렇게 몸이 풀어진 상태에서 사람을 만나면 자신의 환한 모습이 적어도 20퍼센트는 올라갑니다.
---「10초 점프 효과 : 몸의 움직임이 마음의 응어리를 풀어준다」중에서

자신의 손이 닿는 범위 안에서 제한된 친구들과 소셜 미디어로 대화하고 연락을 주고받는 한정된 세계에서는 알 수 없는 보다 넓은 감정을, 광대하고 심오한 감정을 다룬 소설이라는 세계에서 배웁니다. 현대사회를 사는 우리에게 책은 상당히 중요한 학습의 장입니다.
---「소설 감정 수업 : 초연결 사회일수록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중에서

카페라는 완충 장치를 통해 일 모드로 되어 있던 감정을 가정 모드로 바꾼다고 합니다. 회사에는 많은 인간관계가 있습니다. 신경도 많이 쓰고 긴장도 많이 했을 겁니다. 일을 하면서 오는 문제나 스트레스도 있습니다. 그런 부정적인 감정을 그대로 집으로 가지고 들어가고 싶지 않다는 게 그의 설명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회사와 집의 중간 지점에, 혼자 감정을 식히고 정리할 수 있는 공간이 카페라는 것입니다.
---「회사와 집 사이에 카페라는 감정의 휴게소」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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