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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쓰지 않는 연습 + 모으지 않는 연습

신경 쓰지 않는 연습 + 모으지 않는 연습

[ 전2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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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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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11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732쪽 | 140*200*4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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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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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쓰지 않는 연습

해가 바뀔 때마다 이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세가 된다. 올해 보는 경치는 ○세가 되어 처음 보는 경치이다.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는 다르다. 어제 경험한 일이나 얻은 정보는 그제의 내게는 없었던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도 변화한다. 매일 새로운 나로 갱신되는 것이다. 나를 지나치게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나는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마음가짐을 갖추고 있어야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처하기 쉽기 때문이다.
---「실패가 목숨까지 빼앗는 것은 아니다」중에서

사람은 자신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어제 즐거웠던 일이 오늘의 슬픔으로 바뀌고, 아침에 기뻐했던 일을 저녁에 후회한다. 작년에 웃었던 일을 올해는 소매를 훔치며 눈물을 흘린다.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인지, 무엇을 하면 좋은지, 어떻게 해야 좋은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리저리 부딪히고 멍이 들면서 ‘나는 무엇인가?’ 하고 자
기 찾기를 하는 것이 인생이다. 이런 고민은 여러 가지 번뇌가 만들어내는 결과라는 것이 불교의 분석이다.
---「행복은 현재를 인정하는 것이다」중에서

문제는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고 상담도 할 수 없는 높은 수준의 부정적인 감정이다. 그 상태가 사흘 이상 계속 이어진다면 어떻게든 처리하기 위해 내가 왜 그런 감정을 끌어안고 있는 것인지 이유를 분석해본다.
나는 무엇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일까, 나는 무엇을 바라는 것일까, 나의 상황은 현재 어떤 상태인가, 상대방은 왜 그런 언행을 했을까, 부처님이라면 어떻게 반응하셨을까 등을 생각해보는 것이다. 그런 식으로 아직 많은 것이 부족한 나 자신을 확인하면서 수정해간다. 그러다보면 상대방의 입장이나 사고방식을 이해하게 되어 ‘그 사람이라면 그런 언행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판단을 내리고 신경을 쓰지 않게 된다.
---「부정적인 감정은 내버려둔다」중에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라”는 말은 나약한 자신을 자각하고 그것을 어떻게든 바꾸어보려고 노력하는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라는 것이다. 나약하기 때문에 그것을 자각하고 강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가 가장 바람직하다.
“당신은 지금 그대로가 좋다.” 이 말은 “할 수 없는 자신을 자각하고,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당신이 좋다”는 뜻이다.
---「지금 그 상태가 가장 좋다」중에서

타인을 위해 일을 하면 손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자치단체 임원이나 친구들 모임의 회계를 맡는 것조차 이득인지 손해인지부터 생각한다. 누군가가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라고 충분히 납득한 상태에서 받아들이더라도 ‘그래도 귀찮다’고 생각하여 적극적으로 행동하려 하지 않는다. 이해득실을 계산하고 움직이는 사람을 가까이하려는 사람은 없다. 따라서 손득만을 기준으로 세상을 살다보면 어느 틈엔가 고립되어버린다. 나이를 먹어 외톨이가 된 뒤에는 후회해도 이미 늦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하면 젊은 시절에 “돈 이외에는 손득을 따지지 말자”고 궤도를 수정해야 한다.
---「이익을 따지는 것은 엄청난 손해」중에서

호감을 얻고 싶다는 마음에서 출발한 것이, 호감은 얻지 못하더라도 미움은 받고 싶지 않다로, 그리고 미움을 받더라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게 되는 과정은 다른 사람으로부터의 평가를 제외하면 자기긍정의 과정과 닮아 있다. 불교에서는 자신이 부처님과 다르지 않은 성질을 가지고 있음을 자각하고 자신을 긍정하라고 설법한다. 설사 미움을 받더라도 신경 쓸 필요는 없다. 그 사람은 당신을 전면적으로 부정할 수 있는 재료를 가지고 있지 않다. 당신의 장점을 깨달을 수 있는 마음의 깊이가 갖추어져 있지 않을 뿐이다.
---「미움받는 것에 신경 쓰지 마라」중에서

다른 사람의 소유물이 부러워지거나 자신에게 돌아오기를 기대했던 애정이 타인에게 향하여 질투라는 감정이 고개를 치켜들 때에는 ‘나는 지금 행복하지 않은 거야. 그렇기 때문에 비교하고 싶은 거야’ 하고 분석할 줄 아는 냉정함을 갖추어야 한다. 그렇게 해야 행복의 실마리를 붙잡을 수 있다.
---「질투를 느끼는 것은 지금 행복하지 않기 때문」중에서

좋은 일이 있건 나쁜 일이 있건 “이 상태가 언제까지나 계속되지는 않는다”고 스스로에게 속삭여주자. 특히 나쁜 일이 벌어졌을 때는 상황에 응하여 이렇게 생각하자.
“일주일 후에는 웃을 수 있도록 하자.”
“반 년 후에는 이 상황을 사람들에게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하자.”
“3년 후에는 그런 일도 있었지, 하고 기분 좋게 회상할 수 있도록 하자.”
모든 것은 인연에 의해 변화하는 것이다.
---「좋은 일이건 나쁜 일이건 언젠가는 끝난다」중에서

목표를 정하지 않으면 무기력해질 수 있다. 자신의 껍질 안에 틀어박히면 무관심해질 수 있다. 남 탓으로 돌리는 능력이 뛰어나다면 무책임해질 수 있다. 그러나 이래서는 무엇 때문에 사는 것인지 알 수 없다. 세상을 어
떻게 바라보는가에 따라 우리 주변은 멋진 일들로 가득 차 있다. ‘삼무’는 풍부한 식재료가 준비되어 있는데도, 그 식재료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맛없는 식사를 하는 것과 같다. 정말 안타깝다.
---「신경 쓰지 않는 것과 무관심의 차이」중에서
모으지 않는 연습

모든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기 위해 진정한 자신을 감추고 다른 사람들의 기분과 비위를 맞추다 보면 언젠가 지쳐버린다. 다른 사람들에게 맞추어 자신을 연출하는 삶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니다. 사람들은 결국, “이 사람, 무리해서 자기를 잘 보이려고 노력하고 있구나” 하는 사실을 깨닫고 가까이하지 않으려 한다. 나를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은 상대방의 마음이기 때문에 내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그 보답을 제대로 받는 경우는 거의 없다.
---「사람들의 호의는 모으지 않는다」중에서

인상을 찌푸리게 될 상황이 발생하면 ‘이것은 내가 좋아서 시작한 일이야’ 하고 스스로를 다독인다. 그 결과, 하고 싶지 않거나 좋아하지 않는 일을 참고 해내는 것만이 미덕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의무감에 얽매여 인상을 찌푸리고 그 일을 할 바에는 책임을 지겠다는 전제로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할 때도 있다.
---「좋아하는 일을 할 때에는 인상을 찌푸리지 않는다」중에서

자신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은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뒤떨어져 있는 자신을 비하하는 것이 아니다.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모습에 현재의 자신이 아직 도달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는 의미다. 그런 자각이 출발점이기 때문에 자각만 하고 있다면 자신을 미워할 필요는 없다. “결함을 깨닫고 있으니 그래도 다행이야” 하고 오히려 스스로를 칭찬해주어야 한다.
---「자신을 미워하지 말라」중에서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들어? 너 능력이 부족한 것 아니냐?”라는 말로 사람에게 상처를 주었다면 그것은 그 말을 한 사람에게 상대방을 우습게 여기는 마음이 이미 존재했기 때문이지 말 자체가 상처를 입힌 것은 아니다. 가끔 진정한 자신을 드러내 보이면 미움을 살 것 같다고 걱정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마음을 맑게 닦아두지 않았기 때문이다. 말이나 행동 이전에 마음이 맑지 못하기 때문에 미움을 사는 것이다. 마음을 깨끗하고 맑게 닦아두면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드러내 보이는 것에 주저할 필요가 없다.
---「마음을 닦아두면 무슨 말을 해도 문제없다」중에서

“언젠가 다시 찾아가 보자”, “언젠가 또 만나 뵐 수 있겠지요”, “언젠가 다시 읽어볼 거야” 등의 ‘언젠가’는 스스로 기회를 만들지 않는 한 찾아오지 않는다. 이것을 물건에도 응용해본다. “언젠가 사용할지도 모른다”고 보관해두어도 ‘언젠가’는 문자 그대로 언제 찾아올지 알 수 없다. 그 기회를 아무리 기다려도 상대 쪽에서 찾아오지는 않는다.
---「‘언젠가 사용할지도 모른다’의 ‘언젠가’는 오지 않는다」중에서

바닥에는 물건을 두지 않는 것이 좋다. 바닥에 둔 물건은 다른 허드레 물건을 자석처럼 끌어당겨 계속 몸집을 불리는 강력한 파워를 갖추고 있다. 그 때문에 처음에 놓아둔 작은 물건 하나가 금세 거대한 산더미로 성장한다. 그리고 어느 틈에 방은 창고로 변한다. 수납장에 넣지 못해 바닥에 놓은 물건은 외로움을 잘 타서 즉시 동료를 불러 모은다.
---「바닥에 물건을 두면 안 되는 이유」중에서

살다 보면 몇 번인가 맥이 빠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최악의 결과를 앞두었을 때, “지금까지 대체 뭘 한 거야” 하는 생각에 맥이 빠진다. 갑자기 주위가 어두워지고 좁은 공간에 갇혀버린 듯한 착각이 들기도 한다. 그때는 다시 일어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지만 그것으로 모든 것이 끝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된다.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은 충분히 남아 있다. 맥이 빠졌을 때에는 크게 숨을 들이마시면서 얼굴을 천천히 들어보자. 그리고 “좋아, 아직은 괜찮아!” 하고 자신을 타이른 뒤 두 손을 무릎에 대고 점프를 시도해보자. 쭈그려 앉아 있을 때야말로 점프할 수 있는 기회다.
---「침울할 때야말로 비약할 수 있는 기회다」중에서

다른 사람들로부터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라는 말을 듣는다면 자신도 다른 사람들에게 행복을 강요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하지만 본인이 행복하다는 것을 기준으로 다른 사람에게 무조건 행복을 강요하는 사람도 있다.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라는 말을 듣는다면?」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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