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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퓰리스트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포퓰리스트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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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top100 1주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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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504g | 153*224*20mm
ISBN13 9788980996148
ISBN10 8980996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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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조남규
서울대학교(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뒤 세계일보에 입사, 경찰과 법조, 외교통상부, 금융감독원, 국회, 청와대를 취재했다. 미국 워싱턴타임스와 조지타운대학에서 연수했으며 버락 오바마 정부가 출범한 직후 워싱턴 특파원으로 부임, 3년 동안 미국의 대외정책과 금융위기 극복 과정을 취재했다. 외교안보부장과 사회부장을 거쳐 지금은 국제부장으로 재직 중이며, 관훈클럽 편집위원과 법조언론인클럽 운영위원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2007년 남북정상회담 취재기인 ‘50년 금단의 선을 걸어서 넘다’(2009, 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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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 대통령을 맞은 미국은 리더십과 국내정책 등에서 환골탈태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외전략에서도 새로운 세계질서를 만들어갈 것이다. 당장 한국으로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동북아 정책, 특히 북핵 해법에 촉각을 곤두세워야 한다. 저자는 트럼프의 공약과 발언, 행적을 추적하면서 트럼프 정부의 한반도정책 등을 미리 전망해 보인다.
- 한덕수 (전 총리, 주미 대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생 과정과 그의 진면목을 저널리스트다운 경쾌한 필치로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고개를 끄덕이며 탐독하게 한다. 미국 워싱턴 타임스 교환기자, 조지타운대 방문연구원, 워싱턴 특파원을 지낸 저자는 폭넓은 경험과 날카로운 시선으로 ‘워싱턴 정치’의 명암을 진지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 남경필 (경기도지사)

치열했던 2016년 미국 대선과정을 복기하고, 새롭게 등장하는 미행정부의 리더십을 자세히 살펴보는 일은 매우 유익한 공부가 될 것이다. 저자의 바람대로 미국 정치의 장점은 사기종인(捨己從人)의 자세로 배우고, 또한 단점은 반면교사(反面敎師)로 삼는다면 우리의 정치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안희정 (충남도지사)

이 책은 일선의 대미 외교전문가들에게는 실무 지침서로, 일반 독자에게는 쉽게 읽을 수 있는 미국정치 입문서이자 도널드 트럼프 입문서다. 미국 정치나 도널드 트럼프의 빛과 그림자를 동시에 다루고 있다는 점이 이 책의 장점이다.
- 원희룡 (제주도지사)

미국 정치에 대한 디테일이 정치구조에 대한 이해 속에 잘 버무려진 책을 찾기는 어렵다. 이 책은 미 정치의 혁명적 변화의 배경을 이해하고 미국 트럼프호(號)의 항로가 궁금한 독자들에게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신정록 (조선일보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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