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불설대승무량수장엄청정평등각경

불설대승무량수장엄청정평등각경

정공법사 강해 / 허만항 편역 | 비움과소통 | 2016년 11월 1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1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320g | 128*188*30mm
ISBN13 9791160160093
ISBN10 116016009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강해 : 정공淨空 법사
1927년 3월 28일, 중국 중국 안휘성安徽省에서 태어남.
1953년 철학자 방동미方東美 교수 문하에서 불법을 만남.
장가章嘉 대사로부터 3년, 이병남李炳南 居士로부터 10년 동안 불교 경교를 학습함.
1959년(32세)에 대북의 임제사臨濟寺에서 출가. 법명 「覺淨」, 자호는 「淨空」.
그 후 한영韓鍈 거사의 호지를 받아 대북 화장華藏 불교도서관에서 10년간 강경. 전 세계 각국에 정종학회를 설립함.
1986년 미국 워싱턴 콜롬비아 특구(약칭 ‘화부華府’)에서 무량수경 하련거 회집본을 강설함.
염불도량인 화부불교회를 설립.
1995년 싱가포르 이목원李木源 거사의 호지護持를 받아 싱가포르 거사림과 정종학회와 함께 인재를 육성하는 한편, 2001년 호주에서 ‘정종학원?宗?院’을 설립 무량수경 회집본을 강설하심.
최근에는 홍콩 불타교육협회佛陀?育協會 및 호주 정종학원에서 머물면서 수차례에 걸쳐 무량수경 회집본 강설을 통해 무량수경 유통에 진력하고 계심.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 『능엄경楞嚴經』, 『지장경地藏經』과 정토 5경 등 수십 경론을 강설하는 한편 『제자규弟子規』 『요범사훈了凡四訓』 보급을 통해 중화문화를 홍양하고 있다.
편역 : 망서望西 허만항許萬亢
서울대학교 자연대 동물학과를 졸업하고, 제약 회사 및 의료기기 회사에서 근무하였다.
퇴직 후 염불수행자, 불교서적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 『아미타경 심요』 『무량수경 심요』 『부처님, 나의 부처님』 『철오선사 염불게송』 『감성 붓다』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만약 무량수경을 수지독송하고 말씀대로 닦으면 장래의 괴로운 과보를 뽑아내고 진실로 현전의 복리福利를 획득하게 될 것이다. 진실로 정업淨業을 닦지 않는 자는 그 미묘함을 깨닫지 못하고 가르침의 바다(敎海)를 건넌 적이 없는 자는 아무도 그 깊이를 엿보지 못한다. --- p.4

무량수경을 염송하면 당신의 분별ㆍ망상 업장의 생각을 돌려서 자성청정을 회복할 수 있다. 우리들이 구하는 「무량수無量壽」와 우리들이 바라는 「장엄莊嚴」 (바로 원만하게 행복하고, 생활상에 갖가지가 흠결이 없으며, 모든 일이 원하는대로 이루어짐을 말한다)을 어디로부터 구하는가?
「청정?淨」심, 「평등平等」심, 「각覺」심으로, 모두 이 경의 제목에 있다!
마음이 청정하지 않으면 어떻게 행해야 하는가? 어떻게 청정한 마음을 회복하여야 하는가?
『무량수경』을 독송하라! --- p.5

『무량수경』은 여래의 성품에 맞는 지극한 말씀(極談)이니, 중생이 본래 지닌 화의(化儀; 설법형식ㆍ교화방법)이고, 일승요의一乘了義이며, 수많은 선의 총문總門이고, 정토 여러 경 일백 수십 부의 강요綱要이자 일대장교一大藏敎가 가리켜 돌아가는 곳(指歸)이니라. --- p.14

경문은 법이 부처님과 다르지 않고 부처님이 법을 여의지 않으므로, 이 경을 독송하여 수지(誦持)하는 곳은 곧 부처님께서 광명을 비추어 거두시는(照攝) 곳입니다. 또 앞의 발문에서 언급한 것처럼 만약 이 경을 수지ㆍ독송할 수 있으면 반드시 지혜가 열리고 업이 소멸되며, 수명이 연장되고 복이 증가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나아가 두루 널리 유통하면 실제로 풍속을 바꾸고 사람 마음을 바로잡는 공덕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청나라를 건국하고서 특히 이 경을 중요시하여 궁전에서 독송을 일과로 하고 분명하게 정례定例로 삼았습니다. 그런 까닭에 사람들이 알아 스스로 경계하고 상하가 서로 편안할 수 있었습니다. 말엽에 무량수경 독송을 멈추자 사회기강이 날이 갈수록 문란해져서 청나라 사직 또한 이에 따라 전복되었습니다. 『무량수경회소(無量壽經會疏; 일본 준제峻諦 법사의 저서)』에서는 이 경은 칠난七難이 소멸하는 진언이고, 천하가 태평한 비결이라고 말합니다. 실로 확실한 논이고 실없는 소리가 아닙니다. --- p.291

여래께서는 “오직 이 경전만 홀로 세상에 남는다(此經獨留).”라고 현기(懸記; 예언)하시고, “이 경전을 만나는 사람은 모두 제도 받을 수 있을 것이니라(値斯經者 皆可得度).” 하셨습니다. --- p.293

정업淨業을 닦고자 하는 사람은 반드시 이 경전을 독송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모든 정종 경전의 강요綱要이기 때문입니다. 독송하지 않으면 (여래의 지견知見에) 깊이 들어갈 수 없고, 독송을 하면 총지(總持; 다라니)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정업을 닦고 있는 사람도 이 경전을 독송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무량수경 선본善本이 세간ㆍ출세간의 인과因果와 고락苦樂을 남김없이 상세히 포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숙독하지 않으면 굳건한 바른 믿음을 지닐 수 없고, 또한 독송하지 않으면 극락세계의 의정장엄(依正)을 어떻게 수지하는지 그 방법을 밝히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참선을 닦는 사람도 이 경전을 독송해야 합니다. 이 법문은 곧 위없이 깊고 미묘한(無上深妙) 선禪이기 때문입니다. 아미타불(彌陀)이 곧 자성自性이고, 정토가 유심惟心이기 때문입니다. 선정수행(禪)도 있고 정토수행(淨土)도 있으면 마치 뿔난 호랑이와 같기 때문입니다. 정淨에 즉卽하고, 선禪에 즉하면 정淨 바깥에 선禪은 없기 때문입니다. 정토를 믿지 않으면 선禪도 믿지 못하기 때문이고, 또한 자심自心도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 p.296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0,8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