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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이제 돈과 친해질 나이

스무살 이제 돈과 친해질 나이

: 사회 초년생을 위한 금융생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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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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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0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62쪽 | 397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353393
ISBN10 8989353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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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국민은행 금융교육 TFT
우리나라 젊은층의 금융문맹(financial illiteracy)을 퇴치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대로 된 금융계몽운동을 펼치기 위하여 2002년 10월 1일 창설된 국민은행의 태스크 포스. 선도은행으로써 제대로 된 금융교육을 펼치자는 이념 하에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며 <스무살, 이제 돈과 친해질 나이>는 TFT의 첫 번째 결과물이다. 이삼호 차장과 박철 전문연구원, 최영규 대리, 신유진 대리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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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신용불량자가 250만여 명(2002년 12월 기준)에 이르러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20~30대 사회초년생의 신용불량이 절반을 넘을 정도로 많아 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 일단 신용불량자로 등록된 후 깨어진 신용을 회복하기란 가시밭길이다. 신용불량자는 약속을 저버린 사람이기 때문에 사회는 그를 야속하게 대한다. 연체금액을 모두 상환하여 신용불량정보가 해제되더라도 일정기간 기록이 보존되는 등 오랜 기간 신용전과자 취급을 당한다. 그러므로 돈을 빌려 쓸 일이 있으면 한 번 더 생각해야 한다. 빌리기 전에 우선 상환계획을 짜는 것이 좋다. 자기의 소득으로 빌린 돈을 계획대로 갚을 수 있는지 신중히 판단해야 한다. ‘어떻게 되겠지’하는 안일한 생각은 절대 금물이다. 빚의 늪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기 힘들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자기의 신용은 자기가 관리하는 수밖에 없다.
--- pp.188-189
신용카드를 여러 차례 사용하다 보면 자신의 총 사용액이 얼마인지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신용카드 기입장을 만들어서 가계부처럼 쓰는 습관을 가지는 게 중요하다. 매일매일 신용카드를 쓴 금액을 적어 넣어, 내가 지금까지 얼마를 썼는지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래야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다. 우리가 편의점에 가서 물건을 살 때는 각 물건의 가격을 확인하고서 가격을 합한 다음 어느 정도 합을 알고, 가져온 돈에 맞춰 물건을 산다. 그러나 대형 할인마트에 가면 우선 물건을 마음껏 담을 수 있는 커다란 카트가 어서 오시라며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물론 상품마다 가격이 붙어 있지만, 사는 물건이 많기 때문에 물건을 담으며 스스로 합계를 내보지 않는다. 그러다가 카운터에 계산하려고 내려놓은 물건을 보며 ‘내가 이렇게 많이 샀나?’ 자문해 보고, 그 다음에 ‘총 얼마입니다’라고 말하면 ‘아니, 그렇게 많단 말이야?’하고 놀라게 된다. 그래서 돈이 모자라면 일부 물건을 옆에 놔두고 계산하는 경우도 있게 된다.
--- pp.147-148
그럼 금융상품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우선, 은행(Bank)과 같은 금융회사에 돈을 넣고 이자를 받아서 불리는 저축(Saving)이 있다. 일단 돈을 금융회사에 저축하게 되면 금융회사의 시스템에 의해 이자가 붙게 되며 이를 통해 돈은 점점 불어나게 된다. 그러므로 자신의 수입으로 목돈을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바로 저축(=예금)이다. 저축에는 또한 두 가지 유형이 있는데 하나는 조금씩 모아서 목돈을 만드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 목돈을 굴려서 더 늘어나게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은행에서 주는 이자는 단번에 저축한 돈을 몇 배로 불려 줄 만큼 많지 않다. 따라서 일단 어느 정도 목돈이 모이면 그 중의 일부분은 일정한 위험을 감수하고 좀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넣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투자(Investment)라는 것이다. 투자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증권(Securities)에서 다루는 대표적인 투자관련 상품으로는 주식이나 채권과 같은 직접투자 방식 상품과 수익증권이나 뮤추얼펀드와 같은 간접투자 방식 상품이 있다. 마지막으로 저축과 투자를 적절히 이용해서 많은 돈을 불렸다고 해도 예측할 수 있는 불의의 사고를 당한다면 그 재산을 다 날릴 수도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여러분을 구원해 줄 수 있는 도구인 보험(Insurance)이 있다.
--- pp.84-85
인기 직종, 유망 직종,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직종이 무엇인가를 찾기 이전에 더욱 중요한 것은 ‘나에게 맞는 일이 과연 무엇인가’를 찾아내는 것이다. 무엇이든 자신에게 잘 맞는 일, 자신이 좋아하는 일은 잘 하기 마련이다. 일을 잘 하면 성공할 가능성은 그만큼 커진다. 기업체에 취직을 하고자 할 때에는 직종도 중요하지만 그 회사에 대해서도 잘 알아 보아야 한다. 교육제도나 후생복지제도 등도 중요하지만 회사의 기업철학이 무엇인지, 사회적으로 어떤 공헌을 하는지 등도 살펴 봐야 할 요소이다. 요즘에는 인터넷으로도 직업과 기업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다. 인터넷 검색과 함께 이미 그 기업에 취업하여 일하고 있는 선배나 주변 사람들을 만나 구체적인 정보를 얻는 것도 중요하다. 한번 들어간 직장은 좀처럼 옮기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직장은 돈을 벌 수 있는 원천인 동시에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터전이다. 또한 개인의 가치관 형성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또한 자신이 사회와 관계하면서 기여할 수 있는 채널이기도 하다. 배우자를 고르듯이 신중에 신중을 기하여 선택해야 한다.
--- p.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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