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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드는 철분약

철드는 철분약

: 인생까진 못 바꿔도 오늘의 문제는 해결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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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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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3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199쪽 | 226g | 122*187*20mm
ISBN13 9788952755018
ISBN10 895275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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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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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유키 유
정신과의사, 심리연구가. 동경대학 의학부 졸업. 정신의학과 임상심리학을 응용한 심리 테크닉을 소개하는 웹사이트(www.sinri.net 25만 회원, 1억 페이지뷰)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로 대인심리학과 인간관계 개선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상대를 읽는 사람, 상대에게 읽히는 사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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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집을 나서야 하는데 좀처럼 마음에 드는 옷을 고르지 못할 때의 그 기분은 어떨까? 안 그래도 시간이 없어 마음은 초조하고, 정말 이러다가는 지각할 게 뻔한데…. 그런데 서두르면 서두를수록 일은 꼬이는 법이다. 이 옷도 저 옷도 당최 마음에 드는 옷이 하나도 없고, 상의를 고르면 어울리는 하의가 없고, 늘 이런 식이다.
이러한 상태는 ‘심리적 리액턴스 이론’ 때문에 발생한다. 리액턴스란 저항이라는 의미로, 인간은 어떠한 행동에 반발하려는 심리가 있다. 지각을 할 것 같다고 생각하면 할수록 출근 준비에 더욱 시간을 들이거나, 내일 시험인데도 불구하고 평소에는 잘 하지도 않던 책상 정리를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런 심리 때문에 조금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마음이 반발을 하는 것이다.
--- 뭘 입어야 할지 고민스러울 때 중에서

분명 자신이 실수했음에도 아랫사람 탓으로 돌리거나 별것 아닌 일로 불같이 화를 내거나…. 부당하다고 해서 상사를 내 맘대로 해고시킬 수도 없으니, 분통 터지는 마음을 어떻게 억제할 것인가 이것이 문제다. 분노를 억제하는 괜찮은 비법이 있는데, 그것은 ‘지금이 아니라 10분 후에 화를 내자’와 같이 화나는 상황에 대처하는 것을 나중으로 미루는 ‘연기 허가’다. 화를 내면 안 된다고 생각하면 짜증이 증폭되지만 10분 후에는 화를 내도 된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진다. 그러고 나서 막상 10분 후가 되면 ‘이제 와서 화를 낸다고 뭐 별수 있겠어’ 하는 체념과 함께 화나는 마음이 누그러질 것이다.
그런데 10분이 지났는데도 화나서 견딜 수가 없다면 그때는 상사에게 하고 싶은 말을 후련하게 하는 거다. 분명 처음 열 받았을 때보다는 생각이 이성적으로 정리되었을 것이다.
--- 부당한 직장 상사 때문에 너무 화가 날 때 중에서

당신이 A와 B 둘 중에서 하나를 선택함에 있어 고민하고 있다면, 그 이유는 그 둘의 가치가 비슷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A를 선택하면 A를 얻는 기쁨과 함께 B를 잃는 슬픔을 동시에 맛보게 된다. B를 선택해도 이것은 마찬가지다. 결국 어느 쪽을 선택하든 반드시 후회하기 마련이다.
최대한 후회하고 싶지 않다면 개인적으로 나는 고생스럽거나 용기가 필요한 쪽을 선택하라고 조언한다. 인간은 고생을 많이 해서 얻은 것일수록 그것의 가치를 크게 느낀다. 길에서 주운 10만 원보다 점심값을 아껴가며 모은 10만 원이 더 소중한 것도 이 때문이다. 이를 ‘인지적 불협화 이론’이라고 하는데, 힘들고 고생스러운 선택을 하면 손에 넣었을 때의 가치도 크다고 생각하는 심리다.
--- 어느 쪽으로도 결정내리지 못하고 망설일 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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