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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황제 어떻게 살았나

중국황제 어떻게 살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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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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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0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51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2113720
ISBN10 897211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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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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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쟝위싱
안후이(安徽)대학 중문과를 졸업, 안후이성 대외경제무역협력청, 따텐 그룹 안후이지사 근무, 국제상보 안후이지사 기자를 겸임했다. 저서로는 『중국의 후궁』 『중국의 관리』 등이 있고, 그 외 다수의 산문, 수필,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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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황제들의 궁전은 모두 남향으로 지어졌으며, 황릉 역시 남쪽을 향햐게 지었다. 그러나 진시황의 능만은 그러지 않다. 1974년 진의 병마용이 출토된 후, 사람들은 모든 병마용이 동쪽을 향하고 있고, 동으로 만든 마차들도 모두 동쪽을 향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전문가들은 그것을 보고 진시황의 능도 동쪽을 향해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고, 여러 차례의 연구를 거쳐 진시황의 능도 동쪽을 향하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것은 특이한 구조로서 전문가들의 각기 다른 추측이 출현했다.

어떤 이들은 진시황이 생전에 여러 번 불로장생약을 찾기 위해 3백 명의 아이들을 동쪽으로 보냈으며 자신도 여러 차례나 동쪽으로 순행을 다녀왔기 때문에, 죽은 후에도 동쪽을 바라보고 누워 신선과 불로약을 기다리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일반적인 견해는 진시황이 6국을 정벌한 후 동관 동쪽이 비옥하고 물자가 풍부하며 기후가 온화하다는 것을 알고, 동쪽의 세력이 자신이 이룬 위업을 모두 짓밟고 나서 자신의 통치력을 과시했으므로, 죽은 후에도 동쪽을 바라보며 동방의 세력을 억압하기 위해 이렇게 지어졌다는 것이다.물론 이것들은 모두 추측에 불과하며, 진시황이 정말로 동쪽을 향해 누워 있을지, 또 만약 그렇다면 그 진정한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아직은 확실한 결론을 낼 수 없다.

역대 황제들은 자신의 능이 오랫동안 안전하게 보존되도록 하기 위해 온갖 방법으로 황릉을 견고하게 건설했다. 그러나 묘가 존재하기만 한다면, 또 묘 안에 수많은 부장품이 묻혀 있기만 한다면, 그 묘는 도굴꾼들의 눈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pp. 288~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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