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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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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유혹

[ 양장 ] 리폼드 시리즈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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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1월 21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34g | 128*188*20mm
ISBN13 9788904165667
ISBN10 8904165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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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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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마음”이란 용어를 다양한 의미로 사용한다. 때로는 생각이나 이해력을, 때로는 의지를, 때로는 양심이나 영혼을 가리킨다. 일반적으로 마음은 인간의 영혼과 그 기능을 일컫는다.
그런데 영혼의 기능에는 각각 고유한 임무가 있다. 먼저 생각은 무엇이 선하고 악한지 묻고,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될 일을 윤리적으로 판단한다. 감정은 싫고 좋음을 나타내어 어떤 것은 취하고 어떤 것은 거부한다. 양심은 경고하고 결정하는 일을 한다. 마음은 이 모든 기능을 통합한다. 죄의 법이 마음에 거한다는 말은 바로 이런 의미에서다.
성경은 선악 간에 이루어지는 인간의 행동을 두 가지 의미에서 마음과 결부시킨다. 하나는 영혼이 인간의 행동에 방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다. 인간은 기쁨으로, 즉 온 마음을 다해 어떤 일을 수행한다. “내가 기쁨으로 그들에게 복을 주되 분명히 나의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그들을 이 땅에 심으리라”(렘 32:41)는 말씀에서 알 수 있듯이 심지어는 하나님께서도 사랑과 기쁨으로 축복을 베푸신다. 다른 하나는 먼저 마음의 결심이 있고, 또 지속적으로 밀고 나가려는 의향이 있어야만 행동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다. 이처럼 어떤 일을 하고자 하는 동기나 그것을 이루려는 추진력이 모두 마음에서 비롯한다.
바로 이 마음에 죄가 거한다. 죄는 마음에 거하는 원수다. 죄는 마음에 성채를 마련하고 하나님을 거역하라며 평생토록 우리를 부추긴다. 적군과 전쟁을 할 때는 비단 군대의 숫자나 막강한 화력뿐 아니라 그들이 차지한 난공불락의 요새 또한 두려움의 대상이 된다. 죄도 마찬가지다. 죄는 마음에 막강한 성채를 쌓고 앉아 우리의 영혼을 괴롭히고 하나님을 대적한다.--- p.53-54

하나님은 우리 자신이 가진 힘을 고려해 그에 비례한 의무를 요구하시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은혜에 비례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일 가운데 가장 작은 것조차 완수할 능력이 없다. 이것이 바로 은혜의 법이다. 우리 자신의 힘으로는 의무를 이행하기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달아야만 그것을 이룰 수 있다는 비결을 발견하게 된다. --- p.188-189

시험에 든다는 것은 단지 유혹에 맞닥뜨린 것을 말하지 않는다. 유혹을 한 번도 경험하지 않을 만큼 완전히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 사탄이 악의로 그 권세를 휘두르고, 세상과 정욕이 우리를 감싸는 한 유혹을 피할 수 없다. 혹자는 이렇게 말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처럼 되신 이유는 시험을 받으시기 위해서고, 우리가 시험을 받는 이유는 그리스도처럼 되기 위해서다.” 유혹은 영적 싸움의 전반에 걸쳐 나타나는 현실이다. 그리스도는 “너희는 나의 모든 시험 중에 항상 나와 함께 한 자”(눅 22:28)라고 말씀하셨다. 어디에도 우리가 유혹을 받지 않으리란 약속은 없다. 따라서 유혹에서 완전히 자유롭게 해주시기를 구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마 6:13)라고 기도해야 한다. 즉 시험에 들어 죄를 짓지 않게 해주시기를 기도해야 한다. 유혹을 받더라도 넘어가지 않으면 된다.
--- p.194-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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