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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태학적 삶을 위한 모둠살이의 도전과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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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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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3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444g | 148*210*30mm
ISBN13 9788990816818
ISBN10 8990816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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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공동체는 공동체 의미가 광역적으로 확산된다는 것에 기초해 이해되어야 한다. 그것은 앞서 말했듯이 자연과 괴리된 인간의 생활세계에 대한 반성인 동시에 생명을 중심으로 한 상호관계성, 광역적 의미의 공동체성, 생명의 다양성, 생명체 사이의 조화성, 생명체 사이의 유기적 관계, 그리고 생명의 다양성에 대한 강조를 기초로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설정하는 것이다. 이런 관계의 설정은 생태적인 것이 되며 공동체의 형태로 표면화되는 것이다. 이렇게 표면화된 내용은 생태마을, 공동주거, 계획공동체 등의 물리적 조건을 가지고 나타나기도 하며, 새로운 자아를 발견하도록 하는 영성·수련, 지역공동체를 주체적으로 만드는 마을 만들기, 대면성을 강조하는 지역화폐, 협동조합을 통한 생활공동체를 만드는 기능적인 형태로 나타나기도 한다. 이런 양상들은 궁극적으로 생태공동체로 불리며, 그 이념적 성향과 지향점은 ‘더불어 사는 삶의 터전과 생태학적 생활양식’으로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 p. 47

한국 생태공동체 운동의 전개는 계획공동체를 시작으로 하여 일상의 문제를 다루는 생활세계 운동으로 확대된 신사회운동적 성격을 지니고 있다. 특히 이런 경향은 생태위기의 상황에 직면하여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 인간과 사회의 통합적인 관계의 단절 그리고 공동체 의식의 광역적 확산을 이루어내지 못한 결과에 대한 반성에서 나타난 양상이라고 할 수 있다. --- p. 110

도시에서는 공동주거를 바탕으로, 농촌에서는 생태마을을 바탕으로, 좀더 근본적인 성찰적 삶을 위해서는 계획공동체를 통해, 영성적 자각과 성찰을 위해서는 영성·수련 공동체를 통해, 도시와 농촌 간의 공생의 법칙을 위해서는 생활공동체를 통해, 내가 서 있는 자리에서 진행되는 마을 만들기를 통해, 이웃 간에는 마음을 여는 지역통화로, 이처럼 다양한 방식과 스펙트럼이 우리의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다.
--- p.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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