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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편지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편지

: 성경 참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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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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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1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56쪽 | 520g | 130*190*30mm
ISBN13 9788984814806
ISBN10 898481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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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정양모
정양모 신부는 안동교구 소속 사제로 프랑스 리옹가톨릭대학교를 졸업하고 1963년에 사제로 서품을 받았다. 이후 1970년에 독일 뷔르츠부르크대학교에서 성서신학 박사학위를 받고, 예루살렘 도미니코회 성서연구소에서 성서를 연구하였다. 1971년부터 2001년까지 광주가톨릭대학교에서 교수를 역임하였다. 지금도 집필과 강연 활동을 활발하게 하면서 다석학회 회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대한 여행』, 『이스라엘 성지』(공저), 『마태오 복음 이야기』, 『마르코 복음 이야기』, 『요한 복음 이야기』, 『사도행전 이야기』, 『네 복음서 대조』(공편), 『나는 다석을 이렇게 본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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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내는 편지에는 바오로가 코린토 교회에 생긴 구체적인 문제들을 전해 듣고 하나하나 사목적인 지침을 내리는 내용이 담겨 있다. 그러므로 이 편지는 일세기 교회의 생생한 모습과 바오로의 사상을 엿볼 수 있어서 매우 흥미롭다.
--- p.9

“큰 지혜는 어리석은 것 같아서 얼핏 보면 바보스럽다[大智如愚看似癡].” 우리 겨레가 즐겨 쓰는 “큰 재주는 서툴러 보인다[大巧若拙].”는 성어도 생각난다. 추사 김정희가 말년에 쓴 붓글씨가 서툴러 보이는 데는 그만한 까닭이 있다. 하물며 하느님의 구원 계획이랴!
--- p.42

오늘날 우리는 남녀평등 사상을 당연시하는 만큼 바오로 사도의 남존여비 사상을 지중해 문화의 잔재로 여길 수밖에 없다. 성경이 미처 밝히지 못한 성평등, 인종 평등, 신분 평등 사상은 인류 역사가 흐르면서 신장되었다. 그러니 성경만 계시의 장이 아니고, 역사도 성경 못지않게 계시의 장이라고 하겠다.
--- p.139

성찬례는 과거 예수님의 삶과 죽음을 되새기는 회상제다. 그리고 빵과 포도주라는 상징으로, 지금 나에게 오시는 그리스도를 기리는 찬양제다. 장차 환히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희망제다. 성찬례는 어제와 오늘과 내일의 예수그리스도 주님과 친교를 맺는 그리스도인들이 벌이는 한마당 큰 잔치다
--- p.152

우리의 무엇이 저승에 간다는 말인가? 육신을 지니고 하느님 사랑과 이웃사랑으로 이룩한 우리의 인격·인품·사람됨 말고 달리 남는 게 또 있을까? 하느님께서 우리의 인격·인품·사람됨을 거두어 가신다고 하겠다. 아니 재창조하신다고 하겠다. 유영모 선생은 지금의 나를 ‘몸 나’, 구원받을 나를 ‘얼 나’라고 이름 붙였다. 기지가 번뜩이는 우리말 신앙 언어라 하겠다. 바로 이 ‘얼 나’가 “몸으로부터 떠나 주님 곁에 눌러 사는 것이다.”(2코린 5,8).
--- p.267

코린토 교우들이 고백하는 ‘그리스도의 복음’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다. 예수님의 종생 사건이 그리스도의 복음 진수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믿으면 아주 자연스레 그분을 주님으로 받들게 된다(로마 10,9-10). 코린토 교우들은 예루살렘 교우들을 기꺼이 돕는 ‘너그러움’을 보여 주었으니, 그리스도 신앙 고백에 더해서 이웃 사랑[近人愛]을 실천했다.
--- p.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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