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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인의 칭찬교육 53

유태인의 칭찬교육 53

: 남다르고 특별한 아이로 키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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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00g | 143*205*20mm
ISBN13 9788958250432
ISBN10 895825043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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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이야말로 가장 좋은 학습법이다
☞ 나는 언젠가 한 동양인 어머니에게 “자녀가 초등학교에 처음 등교하는 날 아침, 무슨 이야기를 해서 보냈습니까?” 하고 물어보았다. 그러자 그 어머니는 이렇게 대답했다. “‘선생님 말씀을 잘 들어야 돼’라고 했어요.” 유태인 엄마들은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걸 잘 듣고 의심나는 것은 언제든 주저하지 말고 물어보렴” 하고 일러서 보낸다. 선생님 역시 학생들이 모르거나 의심스러워하는 것은 몇 번이고 질문하게 해서 충분히 이해시킨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단순히 지식을 외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고 해석해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능력이기 때문이다.

♠ 자녀들의 각기 다른 개성을 존중한다
☞ 유태인 부모들이 자녀들을 대할 때 가장 관심을 갖는 것은, 능력의 우열이 아니라 각자의 개성이다. 서로를 비교하기보다는 각자의 개성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일을 중요시한다. 유태인들은 자녀들이 친구 집에 놀러 갈 때도 되도록 형제를 함께 보내지 않는다. 서로 취향이 다르므로 같은 곳에 가서 같은 사람들과 어울리기보다 각자 다른 곳에서 서로 다른 체험을 하는 편이 훨씬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서다.

♠ 스스로 선택하되 최선을 다하라고 격려한다
☞ 아이가 피아노나 바이올린을 배우고 싶어 하면 가르치고, 싫다면 그것으로 그만이다. ‘억지로라도 꼭 가르쳐야 한다’는 식의 생각은 하지 않는다. 부모는 자녀들에게 “싫은 것은 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하고 싶은 것은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라”고 말하는 것으로 족하다. 아이가 스스로 무언가가 되고 싶다고 하면, 그것이 무엇이든 목표를 이루기 위해 후회 없는 노력을 하라고 충고해 준다. 이처럼 아이의 생각과는 상관없이 부모가 멋대로 가르치거나 강요하지 않는 것이 유태인 부모들의 교육방식이다.

♠ 다른 사람의 간섭에 흔들리지 않는다
☞ 부모가 가정교육에 엄격하지 않으면 아이들은 더 쉽고 편한 쪽을 따라가게 될 것이다. 부모가 아닌 다른 사람의 말을 따르는 것이 아이들의 입장에서 보면 부담감이 적고 책임을 떠넘길 수 있어 편리하다. 그러다 보면 아직 판단력이 미숙한 아이들은 의지가 약한 어른으로 자랄 위험성이 커진다. 자녀들에게 사리를 분별할 줄 아는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간섭을 단호하게 거절한다.

♠ 아이에게 가장 큰 벌은 부모의 침묵이다
☞ 부모와 아이의 의사소통 수단인 대화를 멈춘다는 것은 자녀들에게 최대의 벌이라고 할 수 있다. 침묵을 통해 존재를 무시함으로써 잘못을 깨닫게 하는 것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침묵이 체벌을 하는 것보다 훨씬 더 효과적이다. 아이들은 어찌할 바를 모르고 허둥대다가 깊이 반성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아무 때나 이 방법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말로 여러 번 타일러도 듣지 않거나, 부모를 모욕하는 행동이나 말을 하는 등 가정교육의 근본에서 벗어났을 경우에만 비상수단으로 써야 하는 ‘무기’인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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