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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이 가져온 축복

고난이 가져온 축복

: 김서택 목사의 욥기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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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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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4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536쪽 | 768g | 153*224*35mm
ISBN13 9788904082230
ISBN10 890408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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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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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욥기의 한 가지 놀라운 특징은 욥기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마치 섹스피어의 작품의 ‘오델로’에서 오델로가 백인이 아니고 흑인인데 주인공이었던 것처럼 욥기에서는 욥이 이스라엘 사람이 아닌 에돔 사람인데 하나님을 아주 잘 믿는 주인공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인 것입니다. 이것은 이미 고대에 하나님에 대한 신앙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만 국한된 것은 아니었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증거인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궁금한 것은 과연 욥은 언제 사람이며 누가 이 욥기를 썼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것에 대하여 분명한 근거는 없습니다. 그러나 제 생각으로는 욥은 실제로 있었던 실존 인물인데 그 사람을 소재로 해서 다른 극작가가 솔로몬 시대에 썼다고 보는 것입니다. 즉 누군가가 전혀 존재하지도 않았던 가공의 인물인 욥을 만들어서 욥기라는 작품을 만든 것이 아니라 욥이라는 인물이 실제로 있었는데 누군가가 그의 이야기를 듣고 자기 자신이 살을 붙여서 이런 드라마 형태의 작품을 만들었다고 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클레오파트라와 안토니우스’같으면 옛날에 실제로 있었던 역사적인 사실을 근거로 해서 섹스피어가 작품을 만든 것처럼 실제로 어느 시대엔가 있었던 욥이라는 실존 인물을 근거로 해서 솔로몬 때 한창 지혜 문학이 꽃피우고 있을 때 누군가가 이 욥기를 썼다고 보는 것입니다. 아마 지혜 문학의 대가라고 하면 솔로몬이니까 솔로몬이 썼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대개 사람들은 욥이 아브라함이나 모세 때 사람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 계보가 아닌 이방인 중에서 아주 진실한 신앙을 가졌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바로 이 욥기인 것입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욥이 이스라엘 사람이 아니고 이방인이었기 때문에 더 욥기는 흥미진진한 드라마가 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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