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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복음서의 민중신학

큐복음서의 민중신학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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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622g | 153*224*30mm
ISBN13 9788982641183
ISBN10 898264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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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명수 (金明洙)
일손(日損) 김명수(金明洙)는 일찍이 독일 함부르크 대학교 개신교 신학부에서 Q를 연구하고 귀국한 후, 한국 신학계에 최초로 Q를 소개한 학자이다. 지난 20여년간 Q와 연결된 역사의 예수에 관한 논문 100여 편을 지상에 발표하였고, 초기기독교 예수운동에 관한 저서 및 번역서들이 20여권에 이른다. 초기 그리스도교 Q공동체의 예수운동 연구에 대한 그의 열정은 그리스도교 복음의 근본(basic of the Gospel)을 바로 세워야 한국교회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건강성을 회복할 수 있다는 평소 그의 신념과 결부되어 있다. 한국교회는 비록 양적으로는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었지만, 지금 복음의 위기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복음의 원형을 되찾기 위해서, 한국교회는 예수의 삶과 가르침에 의거한 복음을 충실하게 전하고 있는 Q교회 공동체의 하나님 나라 운동에 대한 탐구가 필수적으로 요청되는 시점에 있다. 김명수는 Q연구 외에 포스트모더니즘, 유가, 도가, 불교, 함석헌 등 동양사상의 지평에서 초기기독교 예수 운동을 새롭게 재조명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그는 한편으로 동서양의 종교철학 사상을 가로지르는 ‘간(間)학문적 신학’(interdisciplinary theology)과 다른 한편으로 요가, 명상, 민간의학, 태극권 등 삶을 신학과 접목(接木)시키는 이른바 ‘몸의 신학’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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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도올 김용옥선생에 의하여 큐복음서가 완정한 형태의 복음서체제로 편집되어 우리말 번역과 주석이 1년전에 이루어진 바 있다. 그『큐복음서』출간을 기념하여 2008년 5월 27일 감신대에서 김명수교수를 포함한 사계의 신학자들과 도올 선생이 함께한 “큐복음서와 한국교회”라는 신학 심포지엄이 대강당을 빼꼭히 채운 청중들 앞에서 성대히 진행되었었다. 그 때 김명수교수와 열띤 토론을 했던 도올 김용옥선생이 이 책『큐복음서의 민중신학』에「민중의 해체와 발견」이라는 서문을 실었다. 이 서문에서 그는 민중신학의 문제점은 바로 안병무나 김명수가 발견했던, 그토록 억압받고 소외당했던 민중이 또다시 우리 역사에 대한 억압과 소외시킴의 주체로 등장하는 민중의 자기배반의 사실에 있다는 것이라 한다. 해서 그는「민중을 해체시켜라!」라고 일갈한다. 이는 민중신학이 기독교의 주변부 운동이 아닌, 예수를 진정 따르는 자들이 이 땅의 기독교의 주체로 진입하여 기독교를 혁명시키는 일꾼이 되길 갈망하는 것이고, 민중신학의 과제는 소외된 극빈자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바로 민중이라는 대중의 회심(메타노이아)을 이루어내야 한다는 것이다. 메타노이아는 죄의 뉘우침(회개)이 아니라, 생각을 새롭게 창조하는 회심이므로 인간의 존재양식을 변화시키는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몸을 재건하는 역사가 곧 사회변혁의 사역과 일치되는 삶, 그 속에 하나님 나라는 임하게 된다는 것이다.
--- 「도올선생의 서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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