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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의무에서 보람으로

군복무, 의무에서 보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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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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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9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0098849
ISBN10 89900988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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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안영호
1986년 육군사관학교 졸업후, 보병학교전술담임교관, 군사령부작전계획장교, 기계화보병대대장, 기계화보병사단작전참모, 청와대경비대대장 등 군의 여러 요직을 거쳐 현재 백두산부대참모장으로 재직중이다. 병영문화 혁신에 남다른 신념을 가지고 두 번에 걸친 대대장 재직 중에 야전 적용하였으며, 참모장으로 재직시 사단장과 병영문화에 대한 신념이 일치하여 사단 전체에 확대 적용하여 그 결과를 책으로 발간하게 되었다. 전쟁사에 대한 깊은 연구는 군내에서 인정을 받고 있으며, 특히 이순신장군에 대한 전문지식은 본서 후반부에 폭넓게 사례를 인용함으로써 독자의 흥미를 더하였다. 전술연구에서도 그 능력을 인정받아 육군의 교리 감수 및 교범 심사위원으로 여러 번 위촉되어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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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부대 단위로 화합하고 단결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 군의 조직문화인 병영문화는 단결을 해치는 방향으로 형성되어 있다. 즉, 우리 군의 조직문화는 조직이 나아갈 방향과 일치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반대로 형성되어 있는 것이다. --- p.38

지금까지의 병영에서는 시스템 대신 선임병의 위협이 존재했으니 안할 수가 없었다. 이것은 군기가 아니다. 위협이 없으면, 즉 감시가 없으면 지켜지지 않으니까. 시스템에 의해서 규정을 지키는 것이 바로 군기이다. 군기가 강한 군대일수록 윗사람이 두려워서 규정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지키지 않으면 안 되는 시스템에 의해서 규정을 지킨다. 이 시스템이 정착되어야 누가 보든 안 보든, 사소한 규정이라도 지키게 되어 부대 군기가 확립되는 것이다. --- p.100

혁신은 일시적인 노력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어느 부대가 병영문화 혁신에 대한 공감대를 가지고 아무리 노력하더라도 그 부대 지휘관의 복무기간은 2년을 넘지 못하니, 2-3년 내에 공감대를 가졌던 지휘관은 전원이 교체되어 버린다. 문화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는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소요되어도 다시 원위치되는 것은 손바닥을 뒤집는 것보다 쉽다. 그래서 문화 혁신은 특정 부대뿐만 아니라 전군이 공감대를 가져야 한다. 1993년에 군 기강을 확립하자는 공감대를 전군이 가졌던 것처럼 말이다.
--- p.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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