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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로 변해가는 일본

괴물로 변해가는 일본

전쟁으로 보는 국제정치-3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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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20g | 140*200*20mm
ISBN13 9791187708056
ISBN10 1187708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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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게 있어서 태평양전쟁의 시작은 1937년이다. 많은 이들이 일본이 진주만을 공격한 1941년 12월에 태평양전쟁이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일본군의 발목을 붙잡은 것은 중국이었다.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군 사망자 200만 명 중 절반이 중국 땅에서 죽었고, 1943년 중반까지 일본군 예산의 절반 이상이 중국에 투입됐다. 이것만 보더라도 일본군의 주 전선은 중국이었음을 알 수 있다. - 60~61p-

러일전쟁 이후 일본 육군의 주적은 러시아(소련)였다. 그러나 노몬한 전투 이후 일본은 30년이나 준비했던 대소련 전략을 포기하게 된다. 소련은 너무 강했다. 러일전쟁은 몇 개의 행운이 겹쳐지면서 얻은 기적이었다. 그러나 소련은 달랐다. 대공황 시기 급속한 공업화는 안 그래도 격차가 벌어져 있던 양국의 국력 차이를 몇 배나 더 벌려놓았다. 인구, 공업생산력, 영토, 자원 등등 모든 면에서 소련은 일본을 압도했다. - 130p -

언제나 그렇지만 전쟁은 시작하는 것보다 끝내는 것이 더 어렵다. 그런 의미에서 외교란 전쟁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최후의 외교 수단이 전쟁이라면, 그 전쟁을 끝낼 수 있는 수단도 외교인 것이다. 그러나 일본 군부는 태평양전쟁이 끝나는 그 순간까지 독일 위주의 외교를 생각하고 있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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