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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스토리텔링

다큐멘터리 스토리텔링

: 논픽션 영화를 더욱 강력하고 극적으로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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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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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553쪽 | 153*224*35mm
ISBN13 9788984995550
ISBN10 89849955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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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셰일라 커런 버나드(Sheila Curran Bernard)
영화 제작자, 작가로서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했다. 다큐멘터리 영화의 기획, 개발, 제작 등 모든 단계를 풍부하게 경험한 영화인으로서 여러 작품의 제작에 참여했다. 그녀가 만든 작품은 방송사, 극장, 박물관, 그리고 학교에서 상영되었다. 작품 대본으로 에미상을, 방송 보도 분야의 탁월한 공로가 인정되어 조지 포스터 피바디상을, 그리고 미국 역사학자 연맹에서 주는 에릭 바누상을 수상했다. 맥도웰 콜로니와 버지니아 창작예술 센터의 기금 교수로 활동해 왔고, 최근에는 프린스턴 대학교 미국학 연구과의 앤슈츠(Anschutz) 기금 교수로 초빙되었다.
저자 : 양기석
동아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학을 전공하였다.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대학에서 저널리즘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방송영화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다큐멘터리 영화의 이론, 산업, 제작 실무 등에 관한 영어권의 주요 저서를 번역하여 한국 독자에게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작가의 탄생』(2006), 『학술논문의 작성』(2000), 『영국의 방송재정』(1995), 『문화(株): 공공의사 표현의 사유화』(1994), 『세계의 방송제도』(199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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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내용이라도 그냥 사실을 나열하는 것보다 어떤 극적 구조의 틀을 형성하여 전달하면 더욱 효과적일 수 있다. 이것은 궁극적으로 극영화의 기법을 다큐멘터리 논픽션에 접목하자는 것인데, 모든 다큐멘터리 제작자가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 현실 자체에 극적인 이야기 구조가 없는 데도, 억지로 그런 틀을 만들어 넣는다면 사실의 묘사가 왜곡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왜곡된 인과 추론이나 선택적 증거 제시는 제작자의 저널리즘 인식이나 윤리에 의해 극복할 수 있다. 그리고 우리의 삶과 사회 속에서 그런 극적 요소가 담긴 이야기는 얼마든지 발견할 수 있으며, 특히 우리가 접하는 많은 다큐멘터리가 진부하고 교훈적이며 설득주의에 함몰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야기 구조의 도입은 절실한 것 같다. 다큐멘터리가 재미있고 박진감 넘칠 때 시청자는 더욱 큰 감동을 받으며 지적 흥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 '옮긴이 서문' 중에서

사람들은 다큐멘터리의 이야기를 사실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으며, 이 신뢰야말로 다큐멘터리 영화가 갖는 힘과 영향력의 근원이다. 만일 중요한 사건을 실제로 발생한 것과 다르게 표현하거나, 자기의 주장을 지지하는 사실만을 선택해 제시하거나, 혹은 “극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실을 적절하게 각색한다면, 그것은 다큐멘터리에 대한 관객의 믿음을 배반하고, 다큐멘터리의 형식을 저버리는 것이며, 이와 함께 작품도 망가지게 된다. 이 말은 다큐멘터리 제작자가 어떤 문제에 대해 강한 주장을 하거나 혹은 입장을 견지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 아니다. 또 중립적인 자세를 취하는 작품을 창조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뜻하지도 않는다. 그것은 다만 그런 주장이나 중립적 주장을 내세울 때는 확실한 사실적 증거가 밑받침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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