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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기술

내집마련 기술

: 눈높이 아파트를 장만하는 행동전략 6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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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95g | 153*224*20mm
ISBN13 9788989903154
ISBN10 898990315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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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최정환
부동산 컬럼니스트, 웰시아닷컴 부동산마스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러시아어를 전공했다. 대한항공에서 13년간 샐러리맨 생활을 했으며, 몽골 지점장으로 2년 6개월 동안 근무했다. 몽골에서 돌아온 직후인 1998년 6월, 생애 최초로 내집마련을 하게 되면서 재테크에 대해 눈뜨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부동산에 관한 책을 섭렵하고 아파트 시세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한 저자는, 스스로 터득한 '내집마련의 진리'를 부동산 사이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올리면서 인생 행로를 바꾸게 된다. 그 글이 사이트 상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급기야 《조선일보》에 인터뷰 기사가 실린 것이다. 이 인터뷰가 계기가 되어 《조선일보》에 '눈높이 재테크'라는 컬럼을 연재했고, 이후 《이코노미스트》, 《이코노미21》을 비롯한 각종 경제지 등에도 부동산 컬럼을 싣기 시작했다. 현재 재테크 포털사이트인 웰시아닷컴(www.wealthia.com)의 부동산마스터 및 컬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내집마련에 성공하길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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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다시 반복된다는 것을 잊지 말자. 지금 부동산 시장이 잠잠해 졌다고 해서, 전세비가 내려가고 있다고 해서 안심하면 안 된다. 다시 기회가 오기를 기다리자. 그러기 위해서는 적금 만기가 되어 내집마련을 하겠다는 고정 관념을 버려야 한다.

고정 관념이란 재테크에 있어서 치명적이다. 재테크에 능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사고가 자유롭다. 적금을 만기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고정 관념은 벽장 속에 넣어두자. 집 사려거든 적금 해약을 두려워 말라. 해약을 두려워하다간 기회는 달아나 버린다. 기회가 왔을 때는 적금을 깨서라도, 융자를 얻더라도 과감하게 내집마련을 해야 한다.
--- p.211
최근 어느 부동산 사이트에서 성동구나 마포구 등지의 새로 입주한 아파트가 최근 1년간 강남이나 목동의 아파트만큼 오르지 않아서 향후 상승 여력이 있다고 주장한 글을 읽은 적이 있다.

그러나 과거에 오르지 않았다고 앞으로 많이 오를 것이라고 단정하면 오산이다. 대지 지분 등 본질적인 재산 가치가 없는데 어떻게 오른단 말인가? 상승률이 낮은 것은 대지 지분이 적기 때문이다. 이런 아파트들은 주변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사람들의 선호도가 좋아지지 않는 한 상승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 p.173
지금 단순히 집값이 비싸다고 입지가 좋다고 할 수 없다. 입지 조건이 좋은 아파트들도 10년 전 혹은 20년 전에는 입지가 안 좋은 지역이었던 곳이 많다. 현재는 천정부지로 가격이 오른 대치동의 입지도 20년 전에는 미분양이었다는 것을 상기해 보자. 그리고 2002년에 특히 많이 상승한 올림픽선수촌 아파트 역시 한때는 미분양 아파트였다.

목동 아파트 역시 1단지는 성공적으로 분양을 했는데 이어 2단지부터는 미분양 사태가 일어났다. 그 해 수해로 안양천 일부가 범람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떤가? 서울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단지로 변모하지 않았는가?
--- p.130
많은 재테크 전문가들이 저축만으로는 내집마련이 힘들다고 얘기하는 것에 신경 쓰지 마라. 저축만 열심히 해도 10년을 모으면 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자. 지난 4년간 절호의 기회를 놓쳤지만 무리하게 집을 사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여기자. 그리고 또 내집마련의 기회가 온다는 확신을 가지자.
이제부터라도 소득의 반을 저축하라. 더욱이 맞벌이 부부는 한 사람의 월급은 없는 셈치고 저축을 해야 한다. 서로 따로 자기의 월급을 관리한다고 해도 집은 어차피 부부 공동 자산이니 함께 힘을 합치는 것이 좋다.
--- p.70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기자마다 취향이 다르지만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재테크 필자는 크게 두 가지 유형이다. 하나는 돈을 잘 버는 사람들이다. 이 부류 필자들의 단점은 글을 잘 못 쓰고, 언론에 나오기를 싫어한다는 점이다. 다른 하나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스스로 공부해 나름의 시각을 갖추고, 서민들의 입장에서 글을 쓰는 사람들이다. 이들의 글에는 진한 사람 냄새와 따스함이 배어 있다.

이 책의 저자 최정환 씨는 후자에 속한다. 그의 글을 읽자마자 얼른 이메일을 보내 원고 청탁을 했던 기억이 눈에 선하다. 이런 식으로 원고를 요청하는 경우는 많아야 1년에 1~2명 정도에 불과하다. 집이 없거나 집이 있더라도 아파트로 재테크를 하려는 사람들은 이 책을 꼭 읽었으면 한다. 얼마를 벌었네, 하는 식의 뜬구름잡는 얘기가 이 책에는 없다. 그러나 내집을 마련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무기는 많다. 이 책을 사는 것은 결코 손해 보는 일이 아니다. 일독을 권한다.

--- 이상건 (《이코노미스트》 기자, 『돈 버는 사람은 분명 따로 있다』의 저자)
저자와는 닥터아파트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최정환 씨가 쓴 컬럼을 읽으면서 그의 부동산에 대한 탁월한 식견과 조리 있는 글솜씨에 반해 어느새 팬이 되고 말았다. 부동산에 대한 허황된 지식과 정형화된 논리를 철저히 배제하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쉽게 풀어 쓴 많은 컬럼에는 서민을 위한 따뜻한 사랑과 정이 배어나고 있었다.

소위 부동산 전문가들이 빠지기 쉬운 고정된 시각을 벗어나 내집마련을 위해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이 책은, 내집마련을 너무 힘들다거나 또는 너무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시작하고 준비해갈 것인지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 곽창석 (닥터아파트(www.drapt.com) 이사, 부동산 컬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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