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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없는 조직

회의없는 조직

: 수평적 조직문화를 만드는 퍼실리테이션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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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2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302쪽 | 533g | 152*215*16mm
ISBN13 9791195953103
ISBN10 119595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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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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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종남
John Kim
조직개발 전문가로 조직 내 이슈 관련 컨설팅 및 교육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현재 한국능률협회와 한국 생산성본부에서 조직 개발 및 조직 문화, 퍼실리테이션 부문의 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삼성전자 임원진 및 그룹장 약 200명을 대상으로 한 회의 문화 혁신 컨설팅, 프로그램 개발, 5차수 교육을 시행한 경험이 있다. 그 외 고객사로는 현대자동차, 삼성화재, 다수의 롯데 계열사, LG생활건강, 한국타이어, 도요타, 한국관광공사,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중앙공무원 교육원) 등이 있다.
ING와 KB국민은행 계열사 등에서 약 15년간 기업 간 협상, 영업 관리, 영업 교육, 노사 관계 등을 담당하였으며, 세일즈, HR, 성과 관리, 조직 변화 등의 관점에서 조직을 진단하고 문제점을 찾아 해결하는 컨설팅 역량이 뛰어나다.
아이비리그인 펜실베니아 대학교에서 조직 개발을 전공하여 전문성을 쌓았으며, 단과대 수석(highest GPA)졸업 및 ‘임원의 리더십 개발’을 주제로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코넬 대학교에서 HRM(인사관리) 자격 과정을 이수하였다. 현재 조직 문화, 리더십 및 영어 강의에 주력하고 있다.〈코리아 타임스 Korea Times〉에 ‘수평적 조직 문화 만들기’라는 주제로 약 20여 편의 영어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영문 단행본 작업과 ‘팀(Team) 관리’를 주제로 또 다른 책을 집필 중에 있다.
e-mail metacounsulting2015@gmail.com
homepage www.ime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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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회의문화 혁신 교육을 진행하면서 “회의에 대한 준비 시간이 얼마나 되십니까”라고 물으면 크게 신경쓰면서 회의를 준비한다는 리더들은 매우 드물었다. 바꾸어 말하면, 안건을 간단히 기록한 후 바로 회의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과연 리더가 몇 글자 기록하는 것으로 다양한 아이디어가 넘치고 결실을 보는 토론이 되며, 조직의 방향을 이끌 의사결정이 나오고 성과에 연결될 수 있는 회의가 될 수 있을까? 굳이 반문할 필요도 없다. 모든 성과는 준비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잊지 말자. 회의 준비는 다른 어떤 과정에 비해서도 그 중요성이 높다. 준비는 회의를 주재하는 리더만의 몫이 아니다. 회의 참여자들도 똑같은 수준으로 유념해야 할 요소들이 있다. 이를 통해 리더와 팔로워가 함께 협업하는 적극적인 회의 참여 문화를 만들 수 있다. 리더가 아니라도 생산적인 회의가 되기 위해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자. --- p.25

많은 조직 내 리더들이 회의문화 혁신 교육에서 “나는 토론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주고, 자유를 허락하는데도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는 않는 경우가 많이 없다”라고 말하곤 한다. 하지만 반대로 회의를 주관하는 리더가 아닌 회의 참여자들은 토론할 시간은 별로 없고 “대부분의 경우 답은 이미 정해져 있다”라고 이야기한다. 서로 상황에 대한 해석이 다른데, 가장 요점은 무엇보다 다양한 의견이 표출되지 못하는데 있을 것이다. 그래서 회의의 주관자 입장에서는 “매일 해 봤자 거기서 거기인 회의가 되는 셈이다”, 회의 참여자인 낮은 직급에서는 “제대로 의견을 낼 기회조차 부여 받지 못했고, 어떻게 짧은 시간에 대단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낼 수 있는가”라고 반문하는 것이다. 둘 다 일리가 있다. 이 2가지를 결합하여 보면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견 창출을 희망하는 것이다. 틀에 박히지 않고 누구나 대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만들 수 있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불가능한 환경에서 해답을 기대하기 때문에 그렇게 되지 못한다는데 진짜 문제가 있다. --- p.201

그 무엇보다도 먼저 토론이 가능하게 하려면 분위기가 형성되어야 한다. 회의가 소집 되자마자 갑자기 회의를 주재하는 리더가 바로 안건을 말하고 이야기해 보라고 하면 토론으로 이어지기는 쉽지 않다. 회의를 주재하는 리더의 평소 리더십 스타일이 어떠했는가에 따라서 차이가 크게 발생할 수는 있겠지만 대부분 다수가 모인 자리에서 활발한 의견 개진을 편안하게 진행하기는 쉽지 않다. 특히 리더십 스타일이 권위적일수록 회의 참여자들은 리더의 구미에 맞는 해답을 찾기에 급급하지 본인 의사를 자유롭게 밝힐 수는 없다. 이런 면에서 생각해 보면 다음의 2가지는 충분히 고려되어야 한다.
1. 편안한 분위기에서 시작할 수 있는 체크인과 같은 안부를 다루는 시간을 짧게라도 갖는 것이 좋다. 서로 편안하고, 지지를 받고 있으며 그래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해도 안전하다는 인식이 생기기 전에는 대부분의 사
람들은 우선 리더와 다른 사람들부터 의식하게 된다. 안심이 되어야만 다른 의견도 스스럼없이 낼 수 있다.
2. 의견에 대해 평가하지 않고, 경시되지 않는다는 존중감이 있어야 한다. 다분히 원론적이라고 할 수 있지만 앞의 브레인스토밍에서 강조하는 “의견의 질을 비판 및 평가하는 것은 자제한다”는 것이 전제되지 않는 한 어느 누구도 안심하고 의견을 기탄없이 밝힐 수 없다. 그래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은 어떠한 방식이든 필요하다. 특히 논의해야 할 주제가 무겁고, 깊이를 필요로 할수록 충분한 사전 분위기가 형성되어야 한다.
--- pp.217-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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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부서장으로서 수많은 회의와 업무량에 신음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돌아보며, 누군가 회의를 잘 하는 방법, 꼭 필요한 회의 스킬, 유명 회사의 회의 문화 개선 사례 등을 소개해주면 좋겠다는 갈망이 커지던 찰나에 저자의 출간 소식을 듣고 반가움과 안도감이 찾아 왔다. 회의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현실 적용이 가능한 스킬, 협업의 미학을 이 책을 통해 체득할 수 있다.
- 김민서(BMS 제약 인사 상무)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사라져버린 90%의 회의를 어떻게 되살릴 수 있는지에 대해 아주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리더가 독점하던 자리를 퍼실리테이션으로 채우는 것, 리더가 말한 것을 그대로 받아 적고 구성원들끼리 리더의 말을 재해석하는 대신 토론을 촉진하기 위한 강력한 스킬을 제안한다. 조직 내 리더들뿐만 아니라 조직문화, 인사 교육, 조직 개발 담당자나 스타트업 종사자분들에게 권한다.
- 박민희(SK PS&M 인재육성팀 매니저)

이 책은 국내 기업과 외국계 기업을 두루 경험한 저자가 선진 HR 기법을 전공하여 이론과 현실을 균형감 있게 다룬 훌륭한 방법서이다. 특히 리더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퍼실리테이션 스킬에 대한 현실에 기반을 둔 소개와 적용은 이 책의 백미(白眉)라 하겠다. 조직의 성공적인 혁신을 걱정하는 경영진, 관리자들과 혁신적인 조직문화 구축을 위하여 분투하는 모든 분들께 20년 이상 HR과 HRD 업무를 담당했던 동료로서 일독을 권한다.
- 원유훤(삼성증권 지점장,前e삼성 가치네트 교육사업팀장)

이 책은 일상의 회의 시간을 돌아봄으로써 리더들이 조직을 전체로서 관리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조직 문화라는 생태계를 볼 필요성을 인식시킨다. 이 책은 나처럼 아침에 눈을 떠 잠드는 밤까지 조직, 사람 그리고 전략을 고민해야 하는 리더들에게 조직 관리의 효율적인 방안을 알려 준다. 회의 문화의 효과성에 대해 고민하는 영업 조직의 모든 리더들이 꼭 읽어 보길 바란다.
- 최준(AIA생명 부사장,Chief Distribution Off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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