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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예수님이 사시게 하라

내 안에 예수님이 사시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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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452g | 153*224*20mm
ISBN13 9788953111646
ISBN10 895311164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승욱
초등학교 4학년 때 미국으로 이주한 1.5세 목사로서, 동부 사학 Vassar College에서 역사학, Biblical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석사와 신학석사를 마쳤다. 미주의 대표적 이민교회인 Queens 장로교회의 교육전도사를 거쳐, UC Davis 한인교회, Philadelphia 한인연합교회를 담임한 후 현재 남가주사랑의교회 담임 목사이다.

그는 모든 설교와 가르침의 결론을 십자가 초대로 귀결시키는 철저한 복음주의자이며 소탈하고 겸손한 성품과 한 영혼을 향한 그리스도의 심정으로 이민교회의 존경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목회자이다. 가족으로는 김종선 사모와 성일, 은비, 찬일 세 자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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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은 각 자의 자리에서 예수를 드러내는 선교사명을 갖고 사는 하나님의 사람들이다. 주어진 자리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명하고 드러내야하는 사명을 받은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무엇보다도 견고하게 서 있어야 하며 그 자리에서 주님의 역사를 반드시 이루어야 한다.

- 인간이 한 약속을 우리는 신뢰할 수 없다. 정치가들은 좋은 약속을 많이 하지만 끝에는 많은 것을 지키지 않는다. 그래도 사람들은 그 약속을 듣고 그들에게 투표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진리를 들어보라. 사람이 한 말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이 진리에는 사람의 아이디어가 혼입되어 있지 않다. 이것은 이천 년 교회 역사를 통해서 이미 증명되었다.

- 하나님의 절대적인 섭리와 계획이 우리를 구원하셨다면 이것은 아무도 앗아갈 수 없다. 그래서 더욱 감사할 수 있는 구원이다. 우리가 오늘 이곳에 온 것이 절대로 우연이 아니다. 만세 전부터 구원의 선물을 받았고 오늘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신 것이다. 복음을 듣고 하나님을 믿기 바라며 예수 그리스도께로 나오게 하심을 믿기 바란다. 그래서 그 구원의 선물을 마음껏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 죄 때문에 자신의 몸을 주셨고, 우리를 이 악한 세대로부터 구하셨고, 이 모든 구원을 하나님의 계획에 의해서 이루신 하나님을 찬양하자.

-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며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이시다. 그리고 율법은 예수 그리스도의 외곽을 보이는 그림자인 것이다. 그러므로 율법은 대단히 중요하고 구약이 중요한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일 뿐이다. 실제로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은 예수 그리스도뿐이다. 그러므로 율법사들이 구약의 율법으로 돌아가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순수한 복음을 변질시키는 일이다.

- 율법 행위, 종교 의식, 기도문, 종교 철학, 그리고 각종 사상 때문에 이루어지는 구원이란 없다. 그런 것은 절대로 없다. 모든 구원이 오직 주님의 십자가로 말미암은 것이다. 그러므로 오직 그 분께만 영광과 찬양을 돌려 드려야 한다. 우리는 조금의 예외도 없이 100% 주님께만 집중해야 한다. 사람이, system이, 제도가 주목 받을 수 없다. 오직 주님께만 돌려 드려야 한다. 순수한 복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것이어야 한다.

- 주님이 우리에게 오셨을 때에 그 분은 우리에게 복음으로 자유를 선포하셨다. 원래 우리의 심장과 가슴 안에는 자유함이 없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인해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고백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더 이상 쫓기면서 살 필요가 없어졌던 것이다. 이것이 주님께서 주신 자유이다.

- 절망 가운데서, 그리고 냄새가 나더라도 그대로 주님께 나아갈 수 있다. 내 모습 이대로 나아갈 수 없다고 생각하는가? 그것은 이미 주님 안에서 해결된 문제이다. 주님은 죄인들과 저주 받은 자들을 모두 감당하셨다. 하나님은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를 옷입은 자들로 보신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버릴 수없다. 그러므로 우리도 버릴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이 모습 이대로 나아갈 수 있다.

- 사람들은 자신의 방향감각을 의지하여 종교의식으로 진리에 이를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의 영원한 생명에 관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방향감각에 이것을 맡길 수 없다. 가족 간의 사랑이나 우리 자신의 노력에 맡길 수도 없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절대적인 길에 의지해야 한다. 사람의 힘과 노력이 어느 정도는 평안을 줄 수 있지만 이것은 보장의 길이 아니며 그저 추측하는 길일 뿐이다. 이런 길에 우리의 영원한 생명을 맡길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아야 한다.

- 하나님은 모든 만물의 아버지가 되지는 않으신다. 하나님은 당신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가 되실 뿐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말미암을 때에만 가능하다. 그 분 앞으로 나아올 때에 우리의 옛 사람이 죽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일어나며 그를 입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유일하신 아들을 입으면 비로소 우리도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 그리고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는 특권이 생기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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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김승욱 목사의 설교에 큰 감동을 받은 사람 중 하나이다. 그가 1.5세 이민 목회자이기 때문에 그를 안지는 불과 몇 년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남가주 사랑의교회에서 그가 선포하는 주일설교를 들으면서 그를 주목하게 되었다.
설교를 듣던 청중이 너무 감동해서 자발적으로 박수를 치는 분위기는 한국인들이 모이는 교회에서는 대단히 보기 힘든 현상이기 때문이다. 그것도 무슨 듣기 좋은 이야기를 들어서가 아니다. 김 목사는 유머 감각이 뛰어난 설교자는 아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가주 사랑의교회에서는 설교 중에, 혹은 설교 끝에 모든 청중이 말씀의 은혜에 사로잡혀 자기도 모르게 하나님을 향해 박수로 감사를 드리는 기이한 일이 종종 일어난다. 나도 그 현상을 목격한 일이 있지만,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것은 그의 설교를 통해 많은 심령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는 증거일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그의 설교를 들으려고 사람들이 계속 몰려드는 것은 조금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사용하시는 것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이번에 그가 내어 놓는 갈라디아서 설교집은 우리가 주목해야 할 이유가 하나 있다고 생각한다. 그 내용은 미국 경제가 어려워지기 시작한 작년부터, 특별히 무릎을 꿇고 심혈을 기울여서 준비한 메시지라고 들었다. 전 세계가 경제 불황으로 떨고 있는 마당에 어떤 메시지를 전해야 성도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은 설교자라면 누구나 씨름하는 고민이다. 대부분은 불안해하는 마음을 위로하고, 절망에 빠지지 않도록 격려하고, 내일이면 만사가 잘 될 것이라는 낙관적인 메시지를 선호한다.
그러나 김 목사는 고난을 이기기 위해서는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주목해야 한다는 확신을 가지고 갈라디아서를 선택하고 있다.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심으로 신뢰하고 그를 마음에 모시는 것이 고통을 이기는 가장 확실한 길임을 선포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이 책은 청중이 선호하는 주제에 우선순위를 두는, 값싼 메시지가 유행하고 있는 한국 교회에 큰 도전이 될 것이다.

나는 이 책을 통해서 한국 교회 강단이 갈라디아서의 복음으로 회기(回期)하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많은 성도들이 십자가의 주님을 통해서 현실의 고난을 이기고 승리하는 축복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할 수 있으면 저자의 설교집이 더 많이 나와서 말씀에 갈증을 느끼는 수많은 성도들에게 은혜의 생수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해 본다.

옥한흠 (사랑의교회 원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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