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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즐겁게 하는 뇌

마음을 즐겁게 하는 뇌

: 우울과 불안을 없애주는 9가지 치유 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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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12쪽 | 343g | 153*224*20mm
ISBN13 9788991373495
ISBN10 8991373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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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윤혜림
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일본 교토대학에서 건축학 전공으로 공학석사 학위를 받고, 동 대학에서 건축환경공학 전공으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일했었고, 지금까지 전공과 관련하여 5권의 책을 내고 7권의 책을 옮겼다.
최근에 「먹는 면역력」,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 「먹어서 개선하는 콜레스테롤」, 「나를 살리는피, 늙게 하는 피, 위험한 피」를 비롯한 건강서와 자기계발서 「잠자기전 5분」, 「코핑」을 더 번역했다.
좋은 책의 첫 번째 독자로서 누리는 기쁨에 감사하며, 번역을 통해 서로 다른 글을 잇는 다리를 놓아 저자의 지식과 마음을 독자에게 충실히 전달하고 싶다.
저자 : 다카다 아키카즈 (高田明和)
1935년 시즈오카 현에서 태어나 게이오 기주쿠(慶應義塾)대학 의학부를 졸업했으며, 생리학을 전문으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뉴욕 주립대학 조교수, 하마마츠(浜松) 의과대학 교수를 거쳐 동 대학 명예교수가 되었다.
그는 한때 ‘스스로에 대한 믿음도 자긍심도 갖지 못한 시절’이 있었다고 한다. 의사이자 대학교수라는 직업은 한 치의 실수도 허용해서는 안된다는 강박관념을 생기게 했고 이는 곧 불안과 우울한 상태를 불러왔다. 하지만 자신의 전문영역인 생리학을 중심으로 하는 뇌과학 연구를 통해 ‘마음을 즐겁게 하는 뇌의 원리’를 밝혀냈으며 이를 통해 스스로도 불안과 우울증을 이겨낼 수 있었다.
1989년 중국과학원에서 국제 응고·?선용 심포지움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1991년 폴란드의 비아위스토크(Bialystok) 의과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일본생리학회, 혈액학회, 임상혈액학회 평의원이기도 하다.
현재 TV, 라디오에 활발히 출연하는가 하면 강연 활동을 통해서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삶의 행복과 즐거움을 찾아주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저서로는 『충동적인 뇌, 분노하는 뇌 』, 『스트레스를 자신감으로 바꾸는 책』, 『뇌에서 ‘불안’을 몰아내는 10가지 방법』, 『뇌에서 스트레스가 사라진다』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 아기는 제 힘으로 할 줄 아는 건 아무 것도 없으면서 배가 고프면 “먹여줘”라고 아우성치고, 졸리면 “재워줘”하고 보채며, 변을 보면 “깨끗이 닦아줘”하고 명령합니다. “나를 보살펴 달라”고 요구하는 것입니다. … 부모가 “부모도 부모 나름대로 하고 싶은 일이 있단다. 너만 돌봐줄 수는 없지.”하고 타일러도 아이는 그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것이 ‘응석’의 본질입니다.
그런데 이 아이가 성장해 사회의 일원이 되면 더 이상 응석을 부리며 사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아이는 점차로 응석을 드러내놓고 요구하지 못하게 됩니다. 게다가 사람 사이의 마땅한 신뢰관계마저 쉽게 허물어져 버리는 경쟁 사회 속에서는 나를 다독여주고 응석을 받아줄 상대를 찾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기아나 산소부족 상태에서 먹을 것이나 공기를 찾듯 응석에 대한 욕구는 나이와 상관없이 모든 이의 가슴 깊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내 마음의 목마름, 응석을 이제는 타인이 아닌 내 스스로가 받아주어야 할 때입니다. 마음 깊은 곳에서 그리고 본능으로 존재하는 ‘나를 아끼고 사랑해 달라’고 하는 요구에 응해야 합니다. 타인이 주지 않는 것을 스스로가 찾아 자신에게 부여해야 합니다. --- 「응석과 치유의 밀접한 관계」 중에서

▣ 내가 진료를 통해 알게 된 사실 중 하나는 어떤 일에 실패를 했거나 우울 상태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인생관이나 감정을 고집하고 그것을 끝까지 관철시키려는 경향이 크다는 것입니다. 지금 당신에게 우울 증상이 있다고 합시다. 당신은 자신에게 무언가 매우 안 좋은 일이 일어났고 그 때문에 자신이 이렇게 우울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그런데 그게 과연 사실일까요? 당신이 그렇게 해석하고 있거나 또는 그렇게 해석하는 자신의 사고방식을 옳다고 믿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요? 그러한 사고의 경향은 다음과 같은 성향에서 비롯됩니다.

①‘예스’ 아니면 ‘노’의 이분법적 사고
②보편화(어느 하나가 모든 것에 해당한다)
③곧바로 결론을 내려고 한다
④사물을 과대 또는 과소 평가한다
⑤어떤 일에서 ‘꼭 그래야만 된다’고 생각한다
⑥무조건 선입견부터 갖는다
⑦자신에게만 있거나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 「‘열심히 해라’가 아니라 ‘열심히 했구나’」 중에서

▣ 인간의 고민이나 걱정과 관련된 뇌 부위는 어디일까요? 우리 뇌의 변연계라는 부분이 자극을 받는 과정을 통해 이를 설명하겠습니다. 변연계의 주요 부위는 해마, 편도체(扁桃體), 대상회(帶狀回) 등인데 이들은 전두엽(특히 전두엽의 앞쪽이라는 뜻에서 전전두엽(前前頭葉)이라고 불린다)의 제어를 받습니다. 그런데 이 제어가 지나치게 강하면 감정이 억제되거나 어두운 기분이 심해지면서 결국 우울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한편 언어가 상기될 때 감정이 동반되는 현상은 어떤 원리로 일어나는 것일까요?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먼저 감정의 영역으로 불리는 편도체가 자극됩니다. 이에 의해 기쁨, 즐거움, 분노, 미움, 공포 등의 감정이 일어납니다. 한편 대상회의 앞부분은 감정을 불러일으키지만 이곳이 반복적으로 자극되면 불안이 커집니다. 전두엽의 복내측부(腹內側部)는 편도체를 제어하는데 이곳에서 강한 자극을 보내는 경우에도 감정이 격렬하게 일어나게 됩니다. --- 「걱정과 불안을 야기시키는 변연계」 중에서

▣ 우리가 흥분하거나 긴장하면 교감신경으로부터 노르에피네프린이 분비됩니다. 보통 이것은 기관지 평활근을 이완시켜 호흡을 편안하게 합니다. …? 정신적으로 불안하거나 흥분하면 피부에 와 있는 자율신경의 말단으로부터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되고 이것이 알레르기 반응, 즉 염증을 촉진시킵니다. 이 같은 사실은 마음을 치유하는 행위가 알레르기를 억제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앞서 말했던 애완동물을 기르는 것도 치유의 하나입니다. 애완동물을 기르는 사람은 천식 발작을 일으키는 비율이 낮다고 합니다. (다만 부모 중 어느 한 쪽이 천식을 가진 경우에는 이 효과가 인정되지 않는다). 이처럼 치유에 관련된 자극이나 행위는 면역계의 기능을 정상화하고 알레르기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걱정과 불안을 야기시키는 변연계」 중에서

▣ 똑같이 운동 경기 중에 부상을 입은 경우라도 그 경기에서 이기면 통증이 대수롭지 않고 반대로 경기에 지면 통증이 심하게 느껴진다고 하는데 혹시 이런 경험이 있는지요? 이러한 현상 역시 우리의 마음이 뇌 속 물질을 변화시키는 원리를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기쁜 일이 있으면 신이 나서 활기차지고 생각도 밝아집니다. 이것도 뇌 속 세로토닌의 증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세로토닌 신경은 뇌에서 아래로 내려와 척수 후근(後根) 지점에서 통증 신경의 흥분이 척수로 들어가는 것을 방해합니다. 그러면 통증을 느끼지 못하게 되겠지요.
한편 경기에 지면 기운이 빠집니다. 세로토닌 신경이 자극을 받지 못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 때문에 통증을 강하게 느끼게 되는 겁니다. 실제로 우울증을 가진 사람은 통증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로토닌 신경의 활동이 약한데다 세로토닌의 양도 적기 때문에 통증을 강하게 느끼는 것이지요.
--- 「 마음을 즐겁게 하는 뇌의 비밀 --- 여섯 번째 매혹적인 향기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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