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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심으신 다섯 씨앗

하나님이 심으신 다섯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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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5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53쪽 | 480g | 153*224*20mm
ISBN13 9788990313317
ISBN10 899031331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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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진 다이 존슨(Jean Dye Johnson)
1918년 캐나다에서 출생했으며, 아프리카 선교사로 일하시는 부모님 밑에서 자랐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 위치한 「콜롬비아 성경대학」을 졸업한 후(1941), 「New Tribes Mission」 소속 최초의 부족 선교사(1942)가 되어 남편과 함께 볼리비아로 갔다. 남편 밥 다이Bob Dye가 아마존 정글 인디언인 아요레 부족에게 살해당한 후에도, 아요레 부족의 복음화와 성서 번역에 헌신하며 평생 선교사로 살았다. 7개 언어에 능통한 그는 선교 현장에서 물러난 뒤 후학 양성에 힘을 쏟으며, 『God Planted Five Seeds』『To a Shepherdess』『God at Control』『Translation of the Bible』『Literacy Program for the Tribal People』등의 저서를 집필했다.
역자 : 정은영
성균관대학교 번역 · 테솔대학원 번역학과를 졸업했으며, 역서로 『본회퍼의 삶과 신학』, 『뉴데이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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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파데가 누구죠?
나코레는 호기심 가득한 얼굴이었다
“두파데가 누구죠?”
그가 내게 물었다.
“두파데는 구름 저 너머에 계세요. 우리 모두를 만드신 분이죠.”
“그렇다면 태양이란 말인가요?”
그가 되물었다.
“아니요. 태양도 두파데가 만들었어요.”
“와!”
나코레가 갑자기 이렇게 소리쳤다. 내 말을 이해한 듯했다. 그는 길을 떠나기 전 날, 정글에서 두파데에게 물질적인 축복을 달라고 빌었다고 했다.
“나무에 올라가서 최대한 큰소리로 외쳤어요. ‘두파데에에에! 오늘 제가 가는 길에 거북이들을 좀 풀어주세요!’ 라구요.”
그는 하나님이 태양보다도 위대하시며, 그 누구보다도 자신을 사랑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 아름다운 희생
“우리가 죽어 이 정탐여행이 실패로 끝나더라도 개의치 않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어떤 상황 속에서든 하나님이 가장 큰 영광을 받으시는 겁니다. 우리가 정탐에 성공한다면,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 주는 생생한 간증이 될 것입니다. 만약 탐험에 실패하고 목숨을 잃게 되더라도, 고국의 많은 기독교인들이 다시 한 번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게 될 겁니다. 우리 팀 각 선교사들 마음 중심에는 어떠한 값을 치르더라도 하나님께서 가장 큰 영광을 받으시기를 바라고 있음을 저는 믿습니다.”
- 세실의 편지 중

* 다섯 씨앗이 맺은 열매
아요레들이 아침모임을 위해 선교사들과 바깥에 모여 있는 모습에 전율을 느꼈다. 그들은 아요레어로 몇 가지 찬양을 했다. 그 후 데구이가 기도를 인도했다. 그는 하나님과 진심어린 대화를 하는 듯했다. 놀랍게도 기도 중에 내 이름도 언급하고 있었다. 그는 이렇게 기도했다.
“두파데, 와나가 우리에게 다시 돌아와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요레들이 와나 남편을 죽였는데도 우리에게 화내지 않음에 감사드립니다.”

--- 본문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다른 그리스도인에게 믿음의 본이 되는 그리스도인은 분명 하나님 앞에서 성공한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진 다이Jean Dye 선교사님은 그 점에서 분명히 성공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 책을 통해 우리 모두에게 그런 식의 성공한 삶을 살라고 들려주고 있습니다.

윤규석 (NTM 부족선교회 한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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