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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 사무라이 1
만화

죽도 사무라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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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5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88g | 148*210*20mm
ISBN13 9788959192564
ISBN10 8959192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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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책의 편집자 입니다.
2009-05-11
직선이라곤 존재하지 않는 것 같은 마츠모토 타이요의 작품… 드디어 그의 그림체에 가장 어울리는 포맷인 시대극이 등장했다. 『죽도 사무라이』는 타이요의 만화세계에 있어 영혼의 메이트라 불리는 에이후쿠 잇세이가 원작을 맡아 타이요는 그림에만 전념할 수 있었을 테고, 그 결과 그림체는 더욱 꿈틀거리고 울부짖는다. 이제야 어울리는 옷을 찾아 입었다고나 할까? 이에 애니북스는 타이요의 첫 시대작 『죽도 사무라이』를 좀 더 꿈틀거리게 만들고자 다른 타이요 작품들과 차별화되는 몇 가지 방법을 더했다.
첫째, 컴퓨터 서체로 작업하던 것과는 달리 효과음을 전부 손으로 써서 그림 위에 얹었다. 먹이 듬뿍 묻은 붓이 하얀 종이를 타고 내려가며 먹이 다할 때까지 쓰여 내려가는 느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한 방법이다.
둘째, 제목 로고 또한 손으로 쓴 글씨(캘리그래피)로 뽑았다. 한자와는 또 다른 한글의 붓글씨 느낌은 진정한 ‘한국어판’으로 내세우기에 손색이 없는 요소이다.
셋째, 작가의 요구에 따라 <죽도 사무라이 길라잡이>를 수록하였다. 작가의 요청이기도 한 이 설명 페이지는 에도시대 당시 일본의 계급사회는 물론 작품의 개략적 배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기존의 그림체와 사뭇 다른 당대의 그림체를 차용한 삽화가 이채롭다.
무엇보다도 『죽도 사무라이』가 이제까지 한국에 출간된 마츠모토 타이요의 작품들과 차별화되는 점은 ‘실시간’이라는 점이다.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의 작품들이 지금까지 번역되어 출간되었기에 다소 시간차가 존재한 게 사실이지만, 『죽도 사무라이』의 경우 현재의 타이요를 알 수 있는 최초의 작품이다. 『죽도 사무라이』는 일본 쇼가쿠칸(小學館)의 월간 만화잡지 『빅코믹스피리츠』에 연재 중인 작품으로서, 타이요 작품세계의 현재 진행형이기에 그 번역 출간에 의의를 부여할 수 있겠다. 2006년 『하나오』를 필두로 작가주의 일본 만화에 대한 신선한 시각을 보여준 마츠모토 타이요, 그는 이제야 비로소 한국 독자들과 같은 간격으로 숨을 쉴 수 있게 된 셈이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때는 에도시대. 현재의 연립주택 격인 나가야에 입주하게 된 떠돌이 낭인 세노 소이치로는 돈이 없다는 명목으로 아끼던 검 쿠니후사를 팔아버리지만, 이는 사실 피비린내 나는 자신의 엄청난 검술을 자제하기 위한 자구책이다. 소이치로가 에도에 당도한 후 에도 시내에는 갑자기 수법이 잔인하기 이를 데 없는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지고, 주민들은 옷에 가문 문양도 없는, ‘근본 없는 낭인’인 그를 의심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소이치로는 주변의 이목을 의식하지 않는다. 그저 강한 상대를 찾아 돌아다니고, 진검보다도 날카로운 대나무 칼날의 검을 들고 귀신까지 베어버리는 극한의 검술을 보여줄뿐. 한편 소이치로의 이런 말도 안 되는 강함을 알아챈 동네 야경꾼 창잡이 미코시 다이자부로는 소이치로를 예의주시하게 되는데… 과연 소이치로는 피에 미친 악귀인가, 그저 동네 고양이와 대화를 나누는 괴짜인가. 그와 함께 다니는 이웃 소년 칸키치 만이 소이치로의 진면목을 어렴풋이 눈치 챌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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