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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클라우드의 인테그리티

헨리 클라우드의 인테그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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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153*224*30mm
ISBN13 9788904090457
ISBN10 890409045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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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항해하는 배의 뒤편 갑판에 앉아 배가 지나간 흔적을 보는 것은 내 인생 최대의 즐거움 중 하나다. 배가 지나면서 만드는 변화무쌍한 물결은 너무나 아름답다. 지나간 흔적이 직선이면 배가 꾸준히 항로를 유지하고 있다는 증거다. 키를 잡은 선장이 졸고 있지도 않고 엔진이나 축이 고장난 것도 아니다. 그러나 흔적이 지그재그면 뭔가 불안하다. 또한 흔적이 부드럽고 평평하면 배의 속도가 낮다는 것이고 골이 깊으면 배가 물에 깊이 잠겨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다시 말해, 흔적은 배의 상태를 말해 준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사람 역시 뒤에 흔적을 남긴다. 흔적이야말로 삶의 실제적인 실적이자 성과다. 이를 통해 그 사람을 판단할 수 있다. 우리는 성과로 평가를 받고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꿈과 계획을 실행에 옮긴다. 배와 마찬가지로 성과, 곧 흔적을 보면 우리의 진짜 모습, 즉 진실을 알 수 있다.
하루 일과를 마치면 우리는 오늘 하루의 흔적이 생산적이었는지 돌아보아야 한다. 만약 생산적이지 않았다면 스스로 냉철하게 분석해야 한다. 흔적은 우리가 남기는 성과가 된다. 이 흔적은 거짓말을 하지 않으며 변명을 용납하지 않는다. 우리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 준다. 아무리 발뺌을 하고 변명을 하려 해도 흔적은 사라지지 않는다. 흔적은 우리가 남기는 우리 자신에 대한 기록이다.

우리가 남기는 또 다른 흔적은 바로 인간관계다. 업무의 흔적이 성과로 남는다면 인간관계의 흔적은 상대방의 마음과 영혼 속에 고스란히 남는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고 조직생활을 하면서 흔적을 남긴다. 우리가 고객, 동료 혹은 납품 업체 같은 협력자와 관계를 맺으면 여지없이 흔적이 남는다. 따라서 우리는 삶의 배 뒤편을 바라보며 질문을 던져야 한다.
“나는 어떤 흔적을 남기고 있는가?”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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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리더에게서 가장 바라는 중요한 특성은 진실성이다. 말한 대로 실천하는 삶의 진정성. 이 책에서 헨리 클라우드는 삶의 진정성이야말로 성공하는 사람들의 비밀이라고 설명한다.”
- 켄 블랜차드 (『1분 경영』의 저자)

“이 책은 성공을 위한 비법을 설명하지는 않는다. 성공하는 사람이 가져야 할 기본 품성을 잘 풀어서 설명한다. 성공을 위하여 기술을 연마할 것이 아니라 신뢰받을 수 있는 품성을 가지게 되면 성공은 그 부산물로 따라온다. 신뢰를 상실한 시대에 꼭 읽어볼 만한 책이다.”
- 우창록 변호사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이사장, 법무법인 율촌대표)

“성공한 리더들의 비밀은 그들의 강점이나 재능을 넘어선다. 그들은 일관된 진실성을 발휘하여 자신과 조직이 직면한 현실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현재 수준을 뛰어넘어 한 걸음 더 전진하게 한다. 성공하는 리더들의 비밀을 알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 바로 이 책을 펼쳐라.”
- 조장현 대표 ( 웹플랜 대표이사, 한국리더십센터그룹 부사장)

“이 책은 리더와 팀원들의 관계 맺는 방식을 송두리째 바꿔놓는다. 정직과 성실로 조직을 이끌면 팀 내에 역동적인 물결이 일어나고, 팀원들을 보다 강력하게 무장시킬 수 있다. 성공하는 리더로 성장하고 싶다면 이 책을 삶의 일부로 삼으라.”
- 데이비드 커크패트릭 ( 파라마운트 영화사 전 회장)

“진정한 자기를 돌아보지 않고 주어진 일에만 집착할 때 삶의 에너지가 쉽게 고갈될 수 있다. 클라우드 박사는 이 책에서 정직과 성실로 일할 때 진정한 삶의 열매를 맛볼 수 있음을 설명한다.”
- 필립 맥그로우 (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닥터 필 쇼의 진행자)

“정직과 성실은 흔히 비즈니스 리더들이 간과하기 쉬운 요소다. 클라우드 박사는 신뢰, 자기약점을 직시하는 용기, 주위 사람들에 대한 이해와 용납이야말로 진정한 성공의 열쇠라고 말한다. 리더라면 반드시 마음에 새기고 실천해야 할 교훈이다.”

짐 키이스 (세븐 일레븐 회장 겸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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