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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과 제1장

제1과 제1장

: 이무영 단편선

한국문학전집-38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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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55쪽 | 482g | 133*207*30mm
ISBN13 9788932019550
ISBN10 89320195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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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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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무영
한국 농민문학의 선구자로, 1908년 충청북도 음성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이갑룡(李甲龍)이다. 서울 휘문고등보통학교를 중퇴하고 1925년 일본으로 건너가 세이조 중학(成城中學)을 다니면서 일본 작가 가토 다케오(加藤武雄)의 문하생으로 들어가 문학을 공부했다. 1926년 『조선문단』에 「달순의 출가」로 당선한 뒤, 1927년 첫 장편소설 『의지할 곳 없는 청춘』을 발표했다. 193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한낮에 꿈꾸는 사람들」로 당선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1934년 동아일보사에 입사하여 기자로 일하다 1939년 사직하고 경기도 군포의 궁말로 이사하여 창작에 전념하였다. 이때 대표작 「제1과 제1장」을 쓰는 것을 시작으로 「흙의 노예」(1940), 「모우지도」(1942) 등 농민의 삶의 현장을 생동감 넘치게 그려내는 소설들을 발표했다. 해방 후 서울대, 연희대 등에 출강하며 1946년 전국문화단체총연합회 최고위원, 1955년 자유문학가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1956년 런던에서 열린 국제 펜클럽 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1960년 뇌일혈로 세상을 떠났다. 소설집으로 『무영단편집』(1938), 『산가(山家)』(1949), 장편소설로 『농민』(1950), 『농군』(1953), 『노농』(195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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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영의 농민소설은 심훈의 『상록수』, 이광수의 『흙』 등의 농촌 계몽소설과 그 궤를 달리한다. 그의 소설은 농민을 계몽의 대상인 무지한 사람, 인텔리겐치아에게서 깨우침을 얻어야 할 사람으로 여기지 않는다. 거꾸로 도시인, 지식인이 농촌 속에서 농민과 더불어 살면서 농민이 체득한 소중한 삶의 진리를 발견하고 깨달아야 한다. 그의 소설에서 지루할 정도로 반복해서 강조하는 것이 농민은 그들의 진실한 삶을 통해서 깨달음을 얻은 현자라는 사실이다. 또한 그의 농민소설은 1930년대의 농민소설론에서 전개했듯이 계급문학의 순화된 형태로 농민과 급진적 지식인의 융합을 모색하지도 않는다. 이무영 농촌소설의 농민은 사상적 정향성과 거리가 있는 자족적 계급이다. 이무영은 때로 동반자 작가로 간주되기도 했지만, 농민소설에 관한 한 계급주의적 시각을 철저히 배제한 작가였다. 그는 계급주의적 진보주의를 거부한 근대 초월주의 작가이다.
--- p.418, 「이단자적 삶의 기록(작품 해설_전영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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