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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강통 위대하고 강한 기업에 투자하라

선강통 위대하고 강한 기업에 투자하라

: 선강통 핵심수혜주와 중국본토주식

[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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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해 · 심천 A주 위대하고 강한 기업에 투자하라』(2015) 의 개정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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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492쪽 | 839g | 152*225*28mm
ISBN13 9791186588932
ISBN10 1186588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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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정영재
중국경제금융전문가, 중국현지대학 금융학 교수이다. 국내 최고의 중국 주식&경제 사이트 네이버카페 ‘중경투(중국경제투자연구소)’의 설립자로 온라인 상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2014년 『중국주식, 저평가된 강한 기업에 투자하라』를 통해 국내 중국주식투자의 패러다임을 바꾸었다. 중국 산동대학교 금융학 석박사를 마치고, 중국 허하이대학교 비즈니스스쿨에서 교수로 재직중이다. 중국 현지에서 중국주식시장을 연구하는 몇 안 되는 중국 현지전문가이다.
::중경투(중국경제투자연구소) http://cafe.naver.com/chinae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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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정권의 반부패 정책으로 공산당과 공무원 등 기존의 기득권계층은 울상이지만 경제성장의 핵심인 국민과 기업은 쌍수를 들고 환영하고 있다. 공무원들의 주요 낭비수단인 3공경비 지출을 철저히 감시하면서, 중국 공무원시험 경쟁률이 절반이나 떨어지기도 했다. 3공경비는 공무접대비, 공무차량 구입 및 유지비, 공무출국비용을 말한다. 이 때문에 기득권층이 주로 이용하는 명품, 호텔, 고급음식점의 통하는’ ‘공산당이 갑인 중국’이 아닌 법으로 통치하는 합법적인 국가를 건설하고자 의법치국을 선언하게 된다. --- p.48

선강통은 후강통보다 그 의미가 크다. 후강통 실시 이후 뒤늦게 시장에 뛰어든 투자자들은 개방 초기의 프리미엄을 받지 못해 못내 아쉬웠겠지만, 선강통 주식매입에 초점을 맞추면 높은 수익률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큰 시세변동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다. 선전시장은 홍콩과 강 하나를 두고 건너에 위치해 있다. 홍콩 주식시장의 완비된 제도의 메커니즘을 받아들일 수 있어서 상해 A주보다 거래소 시스템 환경을 잘 갖추고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선전시장 창업판 이윤비율이 홍콩 주식시장과 비교에서 차이가 큰데, 일반적으로 시장이윤이 50배 이상 더 많이 나고 있다. 홍콩시장 성장주의 경우 평균 시장이익률은 20배 정도에서 움직이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p.52

상해 A주는 비유통주를 보유하고 있는 독특한 자본시장이다. 주식은 대외공개 여부에 따라 유통주와 비유통주로 나뉜다. 중국에서는 비유통주를 다샤오페이大小非(상장 기업이 안고 있는 크고 작은 주식)라고 한다. 비유통주는 시중에서 기관이나 개인이 매매할 수 없는 주식으로, 정부나 기업이 경영권 방어를 위해 시장에 잠정적으로 개방하지 않는 주식이다. 비유통주는 금융발전 단계에 있는 자본시장의 유물과도 같은 존재로 전 세계적으로도 상해 A주에 많이 있다. 이 비유통주는 정부가 보유한 주식과 차별된다. --- p.142

특히 상해 A주는 중국정부의 정책 방향이 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관련 정보를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 2008년에 중국펀드를 할 당시만 해도 중국어를 능숙하게 할 수 있는 기자가 드물었다. 하지만 중국과의 교류가 늘어나면서 이제는 각 신문사나 방송사마다 중국 전문 기자들을 두고 있다. 인터넷신문을 통해서도 신속하고 빠르게 중국정부의 실시간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중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신문은 〈인민일보人民日.〉korean.people.com.cn이다. 인민일보는 중국정부 산하의 소식지이다. 중국주식에 영향력을 주는 중국 공산당 뉴스, 고위층 동향, 중국경제, 고위층 인사이동까지 실시간으로 번역되어 자료가 올라온다. 가장 권위 있는 언론이라 시간이 날 때마다 방문해서 양질의 정보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 p.187

이것뿐만이 아니다. 중국 최고의 경제운용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중국 공산당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최초로 ‘신창타이’ 개념을 공식적으로 언급하였고, 중국 경제발전을 이끌 전략적 기반으로 채택하기까지 하였다. 중국정부는 개혁개방 이후 35년간은 수출과 투자가 주도한 고속성장기라면, 앞으로의 35년은 이전과는 다른 경제발전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신창타이, 즉 중국판 뉴노멀이라고 규정하고 선포한 것이다. 이것은 특히 인프라(기초설비) 및 신기술·상품·업종·비즈니스모델 부문에서 투자기회가 무궁무진하다는 것이기도 하다. --- p.237

중국은 자국의 우주개발이 미국, 러시아보다 저비용·고효율을 달성했다고 주장한다. 1992년 이후 20년간 도킹까지 투입한 자금이 약 350억 위안(약 6조 2천억 원)으로, 미국의 1년 우주산업 관련 예산이 약 180억 달러인 것을 생각하면 적은 것이다. 하지만 중국은 지난 20년간 유인우주 플랫폼, 우주발사체, 위성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하였다. 해외진출에도 적극적이어서 1990년대 이후 베네수엘라, 나이지리아 등 제3국의 위성을 제작해 수출하고 있다. --- p.319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10% 이상을 기록하던 경제성장률이 7%로 낮아짐에 따라, 중국은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경제성장 동력이 필요하게 되었다. 실물경제에만 집중하다 서서히 문화산업 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문화산업은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중국의 문화산업은 2004년 이후 매년 23%의 고속성장을 보여왔다. 문화산업 총액은 한화로 약 700조 원으로 GDP의 3.5%를 차지한다. 지역별로도 고속성장을 하고 있는데, 정치수도인 베이징에서는 문화산업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5%를 넘는다. 상하이나 저장성은 매년 15%씩 급성장하고 있다. --- p.366

공업대국인 중국에서는 2차산업인 제조업이 전력의 70% 이상을 사용하고 있다. 14억이 넘는 인구의 전력사용량도 14.8%를 차지한다. 제조업의 경기가 전력회사의 매출과 절대적인 상관관계가 있음을 알수 있는 대목이다. 중국의 전력업계는 전력을 생산하는 국유 5대 발전소,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구매하여 각 지방발전소에 판매하는 띠엔왕회사, 각 지방의 발전소로 나뉜다. 국유 5대 발전소의 전력생산량이 총생산의 40%이고, 화능전력이 5대 발전소 중에서도 가장 많은 전력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p.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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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자본시장은 2014년 후강통 정책을 기점으로 대전환점에 이르렀다. 중국경제는 더 이상 은행의 유동성이 아닌 증시 부양으로 이끌어나가는 구조로 변모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을 잘 따른다면 개인의 삶이 더욱 윤택해질 것이다. 정영재 박사는 나의 애제자로 6년간 가르쳐왔다. 뛰어난 중국어 실력으로, 외국인이지만 언제나 적극적으로 중국 실물경제와 현황을 연구하는 모습을 보면 한국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다. 본격적으로 개방되는 중국 자본시장에서 이 책은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 황샤오안 원장(중국 10대 경제학자, 중국 산둥대 경제연구원 원장)

중국은 우리나라 제1의 교역상대국이자 사회, 문화, 정치적으로도 많은 교류를 하고 있는 나라이다. 현재 중국은 명실상부한 G2 국가이며, 매년 성장률이 선진국 국가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높은 유망한 시장이다. 최근 중국 주식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중국 정치 및 경제체제의 복잡성과 특수성 때문에 선뜻 투자에 나서기에는 위험한 시장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정영재 박사는 수년간 중국 현지에서 중국주식을 연구한 전문가이자, 중국 주식투자 관련 국내 최대 카페인 ‘중국경제투자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기존의 책들이 다소 피상적이고 현실감이 떨어지는 것에 비해 이 책은 중국 현지 사정을 충분히 반영하고 아직 알려지지 않은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있다. 중국 주식투자를 통하여 경제적인 부를 성취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읽어볼 가치가 있다.
- 강인모 사장(전 포스코 중국 칭다오법인 법인장, 현 (주)자원 철강부분 사장)

언제까지 잘 나가는 중국기업 현상만 보고 반성만 할 것인가? 지금까지 중국을 보는 관점을 미래로 혁신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이 책은 우리에게 또 하나의 바이두, 또 다른 알리바바를 찾게 해준다. 정영재 교수의 날카로운 분석과 명확한 통찰은 미래 중국시장에서의 분명한 기회를 보여주고 있다.
- 김형환 대표(중국경영전문가, 중국전략경영아카데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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