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마돈나 Sexual Life

마돈나 Sexual Life

: 울지마, 울지마, 울지마

앤드류 모튼 저 / 유소영 역 | 나무와숲 | 2003년 02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0 리뷰 1건
베스트
대중음악 top100 2주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430쪽 | 153*224*30mm
ISBN13 9788988138342
ISBN10 898813834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마돈나, 이제 제대로 보자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앤드류 모튼
1953년 잉글랜드 요크셔에서 태어났다. 세게에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전기 작가로 영국 황태자비였던 다이애나의 자서전 , 나, 다이애나의 진실>로 영국 독서계를 평정했다. 이에 앞서 소개된 다이애나의 전기들이 이 책 이후에는 거의 자취를 감출 정도로 다이애나의 전기의 정본으로 평가 받았다. 이 외에도 클린턴 스캔들의 주인공인 모니카 르윈스키의 전기도 발표했으며 최근에는 빅토리아와 베컴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포쉬와 벡스>를 발표하여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런던의 신문사 ,데일리 메일> <데일리 스타> 등에서 왕실 출입기자로 있으며 앤드류 왕자와 사라 퍼거슨의 로맨스를 최초로 터뜨리는 등 사건 추적 기사로 올해의 기자상을 받을 만큼 뛰어난 필명을 날렸다.
역자 : 유소영
마산 출생. 서울대 해양학과를 졸업하고 출판 프로덕션의 번역 기획자와 웹 PD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작품으로는「악마의 사전」「나는 길들여지지 않는 여자가 좋다」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언론을 통해 널리 알려진 좀더 으스스한 버전에 따르면, 술에 취해 제정신이 아니었던 펜이 전날 오후 집으로 뛰어들어가 완력으로 아내를 칠면조처럼 꽁공 묶은 다음' 재강을 물렸다고 한다. 그러고는 마돈나를 그대로 내버려 두었는데, 아홉 시간이 지나 간신히 결박에서 빠져나온 마돈나가 자동차에 붙은 전화로 경찰을 부른 후 보안에서 빠져나온 마돈나가 자동차에 붙은 전화로 경찰을 부른 후 보안관 사무실로 달려갔다는 것이다. 물론 양쪽 버전 다 완전한 사실은 아니다. 단지 이 사건은 두 사람 사이의 근본적인 간극을 상징하고 있다. 펜은 마돈나가 '맨발에 벌거벗은 채로 부엌에서 요리해 주기를'바랐지만. 마돈나는 예술적 경력을 쌓고 싶어했다. 운명의 밤, 몇 시간 동안 다툰 끝에 격분한 펜은 아내를 붙잡아 바닥에 밀어붙이고 그 위에 걸터앉아서 움직이지 못하도록 했다. 소리지르며 눈물을 흘리는데도 펜은 그런 상태로 아내를 네 시간 동안 내버려두었다. 얼마 후 흐느낌은 잦아들었지만, 너무 충격을 받은 마돈나는 한참 동안 조용히 그 상태로 누워 있었다.

그녀는 단 한 순간도 가만히 있질 못했다. 중국의 물고문처럼 그녀에게 가만히 있는 것은 죽음과 같다.

마돈나에게서 진상을 들었던 한 친구의 말이다. 그날의 사건은 대단히 상징적이다. 펜은 그녀를 붙잡고 싶었고, 일을 그만두게 하고 싶었고, 지배하고 싶었고, 그녀를 제자리에 돌아오게 하고 싶었다. 그의 행동은 아마도 그런 소원 때문에 나타난 자포자기적인 행동이었을 것이다. 마돈나에게는 숨막히는 경험이었다.
---pp. 282-283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