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대한민국 판도라 상자를 열다

대한민국 판도라 상자를 열다

: '희망' 권하는 사회를 위하여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베스트
사회 정치 top20 1주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5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516g | 148*210*20mm
ISBN13 9788995979020
ISBN10 899597902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병윤
1957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거쳐 미국 퍼듀대학 MBA 과정을 졸업하였다. 대우조선과 삼성전자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며 마케팅과 미주 수출, 상품 기획 등의 업무를 담당하였고, 삼성인력개발원에서 국제화 및 외국어 교육팀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주)두레스경영연구소를 설립, 활발한 기업 강연과 컨설팅 및 경영이론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저서로는 《삼성 신화 아직 멀었다》 《고르디우스의 매듭》 《나는 삼성에서 이렇게 마케팅했다》 《비즈니스 협상 A to Z》《정아에게 보내는 서른 장의 편지》가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보수집단에 의해 조장되는 사대주의 사상의 심화 및 중산계층의 몰락으로 우리의 전통과 도덕성이 급속도로 무너지고 있다. 친일이라는 추악한 과거를 지닌 세력이 보수라는 탈을 쓴 채 막강한 혼맥(婚脈)을 형성하더니, 급기야 국민들의 언론 자유, 표현의 자유 및 알 권리를 앗아가려는 언론 관련법 개정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들은 대공황에 버금가는 세계 경제위기의 상황에서도 중산계층의 거대한 붕괴를 외면하고, 현 상황을 마치 민주주의가 발전하기 위해 겪어야 하는 통과의례인 것처럼 포장하며 민주주의의 근간을 희롱하고 있다. --- '머리말' 중에서

친일신문으로 행세하다가 이제는 보수신문으로 탈바꿈한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가장 유력한 언론매체로 성장했다. 이들은 중앙일보를 포함하여 조?중?동이라는 족벌신문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방송매체까지 장악하려는 음모에 착수했다. 그리하여 보수정권 창출의 일등공신이라는 미명하에, 정치권력의 힘을 빌려 자신들의 계획을 실행에 옮기려고 막바지 안간힘을 쏟고 있다. --- 제1장 '한국 보수의 참모습' 중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 시절에 이른바 땡전(全) 뉴스가 유행했듯이, 앞으로 우리는 땡일(日), 땡이(李), 땡재(財) 및 땡미(美) 뉴스를 실컷 보게 될 것이고, 북한방송의 아나운서가 김정일을 찬양하는 식의 논조마저 접하게 될 수도 있다. 최근 대통령께서 자주 텔레비전에 모습을 보이던데, 이것도 방송매체의 경영진이 미래를 내다보고 그런 배려를 하는지도 모를 일이다. --- 제2장 '보수와 언론의 역학' 중에서

종교단체들 가운데에서는, 보수진영과 손잡는 것이 자신들의 이해관계에 도움 된다는 판단 아래, 현 정부를 맹목적으로 후원하는 것이 공공연하게 인정되고 있다. 이들 또한 국론을 분열시키기 위해, 지역감정 및 빈부 간의 갈등을 부추기는 데 앞장서고 있다. 종교단체나, 이들의 힘을 빌리려는 사람들이 가진 심각한 문제는, 자신들의 그릇된 행위를 신의 이름으로 정당화한 나머지 죄의식을 느끼지 못할 뿐더러 다른 사람들과의 타협도 철저하게 부인한다는 점이다.
일부 종교계의 심각한 정치편향적인 행위에 대해서는, 어느 철학자의 ‘신은 죽었다’는 말보다 ‘신은 시해당했다’라는 표현이 더욱 설득력 있다고 생각한다. --- 제3장 '보수의 성(城) 사수'

필자는 일자리 나누기를 위한 임금 조정과 관련하여, 변변한 부가가치를 창출하지도 못하면서 과도한 임금을 받아가는 사람들, 특히 대기업의 등기임원, 공기업과 금융기관의 임직원에 대한 실사를 통해 이들의 임금을 대폭 조정하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행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이다. 그리고 고통분담 차원에서 대기업, 공기업 및 금융기관의 등기임원의 경우는 50%까지, 일반임원들은 30%, 부장급은 15%, 과장급은 5~10%의 임금을 삭감하고 신입직원의 초임에 대해서도 합리적인 선에서 조정하며, 연금 부분도 미래 세대의 부담을 고려하여 조정하고, 이렇게 조정된 금액으로 신규채용을 확대할 것을 다시 한 번 강력히 제안한다. --- 제4장 '보수적 경제위기 대처' 중에서

현재 4천800만 명의 인구가 좁은 땅에 옹기종기 모여 사는 관계로 땅값이 높아지고, 이런 상황에서는 많은 기업들이 국내에서 생산한 제품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기가 어렵게 마련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은 북한과의 관계를 정상화하여 그들의 양질의 값싼 노동력을 활용하고, 북한 자체 시장을 개척함으로써 기반시장을 상당히 확대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으로는 중국의 동북3성에 원래 정착하고 있던 조선족들이 중국 전역에 흩어져 살고 있는데, 이들을 동북3성으로 돌아오게 하는 정책을 펴서 시장도 키우고, 중국의 동북공정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겠다.
--- 제5장 '‘희망’ 권하는 사회를 위하여'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