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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이야기들
자연의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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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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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0쪽 | 402g | 300*207*15mm
ISBN13 9788984881891
ISBN10 8984881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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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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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윤정임
1958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불문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했고, 파리 제10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연세대학교 불문학과에서 강의를 하며 프랑스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마지막 거인』『까보 까보슈』『끝없는 나무』『마녀 바바야가 사는 나라』『내일은 꽃이 필 거야』등이 있다.
그림 : 야센 그리고로브
1974년 불가리아의 세블리에보에서 태어났고, 스위스 제네바의 고등응용미술학교와 불가리아 소피아의 미술 아카데미에서 공부했다. 1999년에는 제네바 시 문화부에서 주는 '삽화 부문 장학금'을 받기도 했다. 지금은 소피아에서 살고 있으며, 작품으로는 『교통수단들』『통화』『여가』『음식』『40면의 아이들과 개』등이 있다.
저자 : 쥘 르나르(Jules Renard)
1864년 프랑스 샬롱 뒤 멘 출생. 소설가이자 시인이며 극작가인 쥘 르나르는 어려운 집안 형편으로 우울한 유년기를 보냈다. 한때 플로베르 모파상을 위시한 사실주의, 자연주의 소설에 몰두했던 그는 소설집『마을 범죄』를 출간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고, 1889년에는 상징파 잡지『메르퀴르 드 프랑스』의 창간에 참여했다. 희곡으로 각색된『홍당무』가 파리에서 상연되어 대단한 호평을 얻었으며, 1907년에는 프랑스 아카데미공쿠르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명징하고 간결한 언어로 자연의 감수성 짙은 언어들을 읊조리는『자연의 이야기들』은 대대적인 성공을 가져다준 작품으로, 툴루즈 로트렉이 파리 동물원에서 스케치한 석판화 작품 22점이 수록된 1896년 한정판은 현대 북아트는 물론 일러스트 분야에서도 고전으로 평가받는다.『포도밭의 일꾼』(1894) 등을 비롯하여 자연주의극 분야의 대표적인 작품들로 평가받는『이별의 기쁨』(1897) 『집에서 구운 빵』(1898) 『비고트』(1909)등을 발표하면서 자신만의 확고한 문학 세계를 열어갔던 르나르는 명성을 얻은 뒤에도 소박하고 단출한 삶을 살다가 1910년 동맥경화로 세상을 떠났다. 사후에는 작가가 24년간 써왔던 일기가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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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

양떼가 매애~ 매애~ 매애~ 하고 울면 양치기 개가 말하죠.
"이 놈들! 맴매해 달라고?"

반딧불

무슨 일이지? 밤이 깊었는데,
저 집엔 아직도 불이 환하네.
--- 본문 중에서
…이미지들은 기억을 더듬는 대로 순하게 되살아납니다. 하나의 이미지는 또 다른 이미지를 불러내고,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한 무리의 이미지들은 새로이 찾아드는 이미지들로 인해 끊임없이 불어납니다.
마치 온종일 쫓겨다니느라 이리저리 흩어졌던 자고새들이 저녁이면 노래로 서로를 부르며
밭고랑 속으로 속속 모여들듯이…
--- 쥘 르나르의 『자연의 이야기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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