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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보이는 신 금융상식

경제가 보이는 신 금융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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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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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32쪽 | 555g | 153*224*30mm
ISBN13 9788992873413
ISBN10 899287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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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농협경제연구소
농협중앙회가 100% 출자한 연구소로서, 농업과 농촌, 농협중앙회와 그 회원의 발전을 위한 종합적인 연구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전문 경제연구기관이다. 농협경제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김석동 대표이사는 전(前) 재정경제부(現 기획재정부) 제1차관을 역임한 경제 전문가로서, ‘영원한 대책반장’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 별명은 외환위기와 카드 사태 등 큰 경제 사건이 터질 때마다 ‘대책반장’ 을 맡으며 국가 경제의 위기 상황을 극복한 데서 유래했다. 현재 농협경제연구소는 설립 3년째를 맞아 거시경제· 금융· 농업· 농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구조직은 거시경제연구실, 농업정책연구실, 경영연구실, 컨설팅센터, 경제사업연구실, 금융연구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농협경제연구소의 김석동 대표는 경제 문제에 있어 남다른 통찰력을 자랑한다. 외환위기와 카드 사태 등 턱밑까지 차오른 위기에서 ‘대책반장’으로 통했던 그는, 2008년 경제위기가 발생하기 1년 전인 2007년 가을 사석에서 “내년에 제2의 외환위기가 올 수 있다”고 경고장을 날려 주변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영원한 대책반장’ 김석동 대표는 본서의 발간사에서 “위기의 현황과 정부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올바른 이해는 위기 극복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한다. 따라서 “본서가 현재의 위기를 이해하고 나아가 극복 방안을 모색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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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와 경기침체로 금융권 부실채권이 증가하면서 부실자산 처리기구인 배드뱅크(Bad Bank)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드뱅크란 부실금융기관으로부터 부실자산을 인수하여 이를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은행으로, 부실자산관리은행 또는 부실자산통합은행(Aggregator Bank)이라고도 한다. (중략)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은행 주도의 민간 배드뱅크 설립을 계획 중이다. 하지만 이를 둘러싸고 '도덕적 해이' 논란이 일고 있다. 선제적 부실차단을 위해 조성된 공적자금이 일부 손실보전을 위한 은행권의 '사금고'로 전락하는 것 아니냐는 것이 논란의 핵심이다. 외환위기 당시의 자산 헐값매각의 전례를 답습하지 않겠다는 것이 민간 배드뱅크 설립의 목적인데, 민간 배드뱅크와 경쟁구도에 놓이게 되는 캠코의 역할도 축소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pp. 103~105 (「배드뱅크」)

드디어 미국 은행들의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가 발표된다. 앞으로 악화될 경제 상황을 가정해서 대형 은행들이 받게 되는 손실이 얼마나 되고, 또 과연 견뎌낼 수 있는지가 관심의 초점이다. 지난달부터 스트레스 테스트는 이미 금융시장의 핫이슈였다. 여전히 불안한 상태에서 추가로 은행에 자금을 지원하게 되면 그만큼 미국 정부와 금융시장에 또 다른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장의 지나친 과민반응도 경계해야 한다. 지금까지 정부의 지원이 없었다면 아마 대부분의 미국 금융기관은 도산할 정도의 타격을 받았을 것이다. 미국 정부도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충분한 과잉대응(overkill)을 왔다.
반면 스트레스 테스트 대상 은행 모두가 가이드라인을 통과했다고 해서 은행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지도 않는다. 보유 자산의 시가평가를 유보한 상황에서 이미 공적자금이 투입된 은행들이 추가적인 자본 확충이 필요 없다고 한들 이전과 크게 달라질 것은 없다.
(동아일보, 2009.5.6.(홍성국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장)에서 발췌)
---pp. 151~152 (「스트레스 테스트」)

트리플 위칭 데이(Triple Witching Day)란 주가지수선물과 주가지수옵션, 개별주식옵션의 세 가지 파생금융상품 만기가 3개월마다 한 번씩 겹치는 날을 일컫는다. 본래 이 표현은 1986년 9월 11일 뉴욕 주식시장에서 주가지수선물?옵션 및 개별주식옵션의 만기가 동시에 돌아오면서 장 종료 전 1시간 동안 거래가 급증하며 가격이 폭락한 현상에서 유래되었다. 마치 세 명의 마녀(witch)에게 혼을 빼앗기듯 주가가 급등락을 거듭하는 현상을 지칭한 것인데, 트리플 위칭(triple witching)은 셰익스피어 원작 「맥베스」의 등장인물에서 유래되었다.
---pp. 272 (「트리플 위칭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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