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목회칼럼 사모칼럼

목회칼럼 사모칼럼

: 고훈 목사, 김영란 사모의 사역일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9,000
판매가
8,550 (5%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5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97쪽 | 290g | 148*210*20mm
ISBN13 9788974192693
ISBN10 897419269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고훈
1946년 전남 신안에서 태어났다. 호남신학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에서 선교학 석사학위를, 풀러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서남노회장을 역임하였고, 세계성신클럽 제9대 회장, 안산시 기독교연합회 회장을 거쳤다. 현재 안산제일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며, 국제펜클럽협회 회원(시인), 한국문인협회 회원(시인), 목양문학회 회원, 크리스찬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광나루 문학상, 성호 문학상, 안산시 문화상, 기독교문화대상 문학부문, 호남신학대학교 장한 동문상, Holy Spirit's Man Medallion 목회자부문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서로 『나의 자랑 십자가』- 설교집, 『교회성장을 위한 팀목회』,『목회일기 사모일기』,『詩가 있는 칼럼 - 우리가 꿈꾸는 세상』,『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레위기』,『체험의 영성』,『시로 쓴 목회일기』,『목회칼럼 사모칼럼』, 작품집으로 『소중한 외출』,『목자의 휘파람소리』,『도시의 아침』,『흔들리는 것은 네가 아니라 바람이었다』,『비탈에 선 나무』,『가장 좋은 것은 아직 오지 않았다』,『겨울목련 부활 꽃피울 때』,『그날 같은 하루를 날마다 살고 싶다』,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리 부부는 30년 전, 12월 23일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때 나는 신학생 전도사로 시골의 작은 교회를 섬기고 있는 때라 도시에 소재한 스승의 교회를 빌려 그 교회 청년이 결혼식을 끝내고 난 후 오후 늦은 시간에 결혼식으로 꾸며놓은 결혼장식을 이용해 식장을 꾸미는 경비를 절약하며 결혼식을 은혜로 잘 마쳤다. 다음날이 크리스마스였으므로 신혼여행은 주님께 선물하고 단칸방 시골교회 사택에서 홀어머니를 모시느라 신혼의 밤도 없이 성탄절을 교인들과 보냈다.
당시 나는 결핵 3기로 몹시 앓고 난 후였고, 나았는지도 모르는 몸으로 결혼반지 하나도 못해주었기에 평생 미안했다. 그 후 오늘까지 나는 어디를 가든지 아내와 항상 동행한다.
- P 71

24년 전 안산제일교회에 전도사로 부임했을 때는 여름이었다. 그해 겨울 남쪽 따뜻한 곳에서만 생활했던 나는 몹시 추웠다. 해마다 겨울 아침이면 모든 것이 꽁꽁 얼었고, 벽에는 고드름으로 빙벽이 되었고, 연탄 한 장의 열기로는 모든 곳이 바람구멍 같은 우리 사택을 따뜻하게 할 수 없었다. … 지난날은 오늘에 와서 뒤돌아보며 나에게 눈물겨운 감사를 낳게 한다. 오늘의 고난을 괴로워하지 말고 오직 주님을 위해 바람처럼 사라지고 싶다. 무명의 영성 속으로 성서의 선배들처럼 영원히 침묵하고 싶다.
- P 140~141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8,55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