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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에서 여전도사로 살아남기

한국 교회에서 여전도사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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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410g | 153*224*20mm
ISBN13 9788904158515
ISBN10 8904158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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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민정
모태신앙으로 자라 성결교에서 세례를 받고, 홍정길 목사님의 남서울 교회에서 신앙양육을 받고, 개척교회 사모로 14년을 사역하다 선교학으로 한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딴 후 분당 우리교회에서 행정과 새가족부에서 사역 전도사 생활을 했다. 신학교에서 선교학과 여성학 강의를 하며 신우회 등 무엇보다 불신자와의 접점에서 복음을 전하는 강의와 집회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다만 있는 자리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한다고 했는데, 어느 덧 새가족 사역을 하며 낸 책들이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으며 새가족 전문가로 불리우기도 했다. 사역 뿐 아니라 의상디자이너로서, 두 아이의 어머니로서, 어린이 집 원장, 찬양 리더, 대학 강사 등 다양한 삶과 사역의 경험을 쌓았다. 그러나 그 자리에서 안주하기 전에 그간의 신앙배경과 사역의 경험을 살려 목회 컨설턴트로 사역을 더욱 확장하기 위해 초교파 독립교회(KICAM)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미국 풀러신학대학원에서 visiting scholor를 마쳤다. 또 다른 미래의 사역을 계획하며 지나온 20여 년의 사역을 돌이켜보니 하나님께서 여성 사역자로 부르신 후 얼마나 놀라운 일들을 베풀어주셨는지 새삼 깨달을 수 있었다. 이 땅에 주님만을 바라보고 헌신한 수많은 여성 사역자들이 좀 더 당당하고 폭넓게 그들이 가진 재능을 활짝 펼칠 수 있는 용기를 주며, 교회가 여 전도사님들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다시 깨달을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저서로 『당신을 위해 오랫동안 준비된 선물』, 『이야기로 본 새가족 성경공부』, 『함께하심』(생명의말씀사 간)이 있다.

만든이 코멘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안녕하세요. 이책의 편집자 입니다.
2009-06-02
"나는 전적 순종의 삶을 살기로 작정한 이래로, 순종만큼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것이 없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순종은 나에게 상식적이기 보다는 오히려 비상식적인 일로 다가온 적이 더 많았다. 이삭을 바쳐야 했던 아브라함은 상식을 넘어야 순종할 수 있었다. 니느웨로 가야했던 요나는 민족에 대한 의리라는 국민정서를 넘어야 순종할 수 있었다. ‘오라’는 명령을 듣고 배 밖으로 뛰어나왔던 베드로는 자연의 법칙이라는 절대적 상식을 넘어야 했다. (p.36)"

부르심이 있어 나선 자리가 늘 순탄하게 열리는 건 아니다. 현실을 돌아보면 그 부르심이 사실이었나 끊임없이 고민스럽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서는 그 자리에서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다.

부르심에 순종한다는 것은 현실에 순응하거나 적응하는 데 만족하는 것이 아니었다. 부르심에 순종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나의 은사를 개발하고 주께서 보여주시는 자리를 창조하는 일이었다. 그것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현실에서 완성하는 최상의 열매임을 깨닫게 되었다. 안일하게 누워있던 영성이 번쩍 정신이 드는 조언이었다.

비단 여전도사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마땅히 부르심의 소명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각자의 부르심의 자리에서 어떻게 창조적인 청지기로 살아가야 할지 고민하는 이들이라면 한번 읽어보길 권한다. 참으로 신선하고 시원한 일침이다.

게다가 각 장에서 이야기하는 사역팁이나 실례는 참으로 실질적이고, 유용하다. 저자가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교회 내의 다양한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스스로를 겸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여전도사뿐만 아니라, 부교역자들을 위한 마땅한 지침서가 없던 차에 모두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줄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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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적 순종의 삶을 살기로 작정한 이래로, 순종만큼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것이 없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순종은 나에게 상식적이기 보다는 오히려 비상식적인 일로 다가온 적이 더 많았다. 이삭을 바쳐야 했던 아브라함은 상식을 넘어야 순종할 수 있었다. 니느웨로 가야했던 요나는 민족에 대한 의리라는 국민정서를 넘어야 순종할 수 있었다. ‘오라’는 명령을 듣고 배 밖으로 뛰어나왔던 베드로는 자연의 법칙이라는 절대적 상식을 넘어야 했다. 누가 순종을 순리대로 얌전히 사는 것이라고 했는가. 순종만큼 도전적이고 모험적이며, 강한 믿음을 요구하는 것은 없을 것이다. 길든 본성을 순종이라 생각하며 안일하게 나 자신과 또한 후배들까지 길들인다면 그것은 아마 순종이 아니라 안일함일지도 모른다. 당신의 눈에 또 다른 영역이 보인다면 혹시 그 보이는 영역이 내가 일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은 아닌지 다시 점검하기 바란다.
_ P.36 1장_왜곡된 순종, 길들여진 본성에서 깨어나라

앞에 나서는 일은 두려운 일이고, 남이 하지 않은 일을 시도하는 것도 두려운 일이다. 나 자신도 늘 그렇게 도전해왔다. 그 때마다 두려웠고 때로는 어려움도 있었다. 그러나 그 도전을 후회한 적은 한 번도 없다. 왜냐하면 도전하지 않았더라면 결단코 경험할 수 없는 새로운 세계를 맛보았기 때문이다. 여전도사의 현실은 그다지 밝지 않다. 거짓으로 스스로를 위로하고 싶지는 않다. 그러나 어두운 현재 상황으로 다가올 미래를 모두 단정 지을 수는 없다. 나 자신 또한 너무 많은 눈물을 흘리며 여기까지 왔고, 또 앞으로도 그렇게 갈 것이다. 때론 ‘이젠 지쳤다’ 하며 뒤돌아 걸어 나가고 싶은 마음이 문득문득 올라오기도 한다. 그러나 그럴 수 없는 이유가 있다.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셨기 때문이다. 그것이 우리가 멈추지 말고 가야하는 이유다. 그 음성이, 나를 처음 사역으로 부르셨던 그 음성이 우리가 버텨야할 그리고 살아남아야 할 가장 큰 명분이다. 하나님의 부르심이 허망한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되게 하라. 도전하고 시작하라. 언제 기회가 올지는 모르지만 그 기회를 위해 준비하라. 그리고 멋지게 살아남아라. 하나님의 부르심, 그 가치를 위해! ‘우리가 살아남아야 하는 이유, 그것은 하나님의 부르심 때문이다
_ P.227~229_ 시작하는 글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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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세상에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누군가와 함께하며 또 팀을 이루어서 일해야 합니다. 목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담임목회자로서 저와 함께 동역하는 교역자들의 수고는 놀라운 버팀목이며 지지대입니다. 그중에서도 교회사는 여성사역자들을 통해 이루어온 교회성장을 입증해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뒤에 감추어져 사역하는 것만이 미덕으로 여겨졌던 여성 사역자들의 사역스타일이 이제 은사와 소명을 따라 합당한 하나님의 조명을 받아야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김민정 목사는 자신에게 주어진 소명과 은사를 따라 자신을 연단하며 노력하는 열정적인 사역자입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부교역자들이 하나님 나라의 충성된 청지기로 다양한 발전을 이루며 섬김의 영역을 넓혀가는 일이 창조적으로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 최홍준 (호산나교회 담임목사)

사역자는 맡은 바 자리에서 충성할 뿐만 아니라 안주하지 않는 창조적 도전이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김민정 목사님은 충성된 열정을 가지고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도록 도전하며 창조적으로 사역의 장을 넓혀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자신이 맡은 사역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보여줌을 물론, 늘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며, 역시 하나님께서 창조적 사역을 위해 부르신 귀한 소명자임을 깨닫습니다. 이 책을 통해 여전도사님들이 성장에 도움을 얻고 제가 김민정 목사님을 통해 누렸던 창조적 사역의 기쁨을 많은 담임목회자분들도 함께 누리실 수 있길 바랍니다.
-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김민정 목사님의 글은 이론이 아니라 삶입니다. 상상력의 집합이 아니라 현장 속에서 부딪히며 가꿔온 사역의 결정체입니다. 김민정 목사님과 함께 사역하면서 여성 사역자로서 섬세함과 깊이 있는 영성, 그리고 남자 사역자가 부러워할 만한 판단력과 산 같은 믿음을 보았습니다. 늘 자기 자신과 사역에 철저했던 그 분의 마음과 노하우가 담긴 이 책은 새롭게 사역을 시작하는 여성 사역자를 비롯한 모든 사역자들에게 금쪽같은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박영소 (분당우리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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