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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랍비의 지혜와 함께 하는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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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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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6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61g | 125*186*20mm
ISBN13 9788970651682
ISBN10 8970651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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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앨런 루리 Alan Lurie
독특한 배경을 갖고 있는 작가다. 공인 건축가로서 25년을 활동하다가, 현재는 부동산 서비스 회사의 관리이사로 재직 중이다. 그는 랍비로서 설교와 예배 집전, 신앙과 종교에 관한 다양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는데, 특정 종교에 관계없이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 또한, 영적인 필요와 비즈니스 세계의 요구를 잘 조화시킴으로써, 다양한 공동체들과의 소통을 이루는 통찰력을 보여 주고 있다.
역자 : 김수진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2009년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만들어진 역사』와 『레전드』, 『살아 있는 서비스』, 『화폐의 역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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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모든 일들은, 심지어 불시에 일어나 나의 행로를 방해하는 사건들조차도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 가운데 베풀어지는 신의 은총이다. 그것을 확실하게 인식해서 삶의 활력소로 삼는다면, 누구나 뜻밖의 불행에 직면해서도 좌절하지 않고 미래로 향하는 발걸음을 계속할 수 있을 것이다. ---p. 11

“당신과는 전혀 다른, 그래서 당신의 믿음을 가장 많이 시험하는 사람이 바로 당신의 스승이다.” 그런 사람이야말로 당신에게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사고방식을 수용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때문이다. …… 인간은 누구나 아주 커다란 하나의 팀을 구성하는 일원으로, 서로의 고유한 역할을 존중해 주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아무리 갈등과 반목이 판을 치는 팀이라도 사실은 감사할 일이 넘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p. 69

자기 안이 울타리에 둘러 싸여 영원히 빛을 보지 못하는 비극의 주인공이 되고 싶지 않다면, 뭔가를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가 꺼려진다면, 이제부터 마음속의 냉장고 문으로 걸어가서 자문해 보라. 내가 과연 현명한 사람인가를. 탈무드는 현명한 사람이 되려면 자신의 내면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면서 다음과 같이 충고하고 있다. “네 앞에 수많은 길들이 열려 있을 때, 그리고 어떤 길을 택해야 할지 모를 때, 되는 대로 아무 길이나 들어서지 말고 앉아서 기다려라. 네가 세상에 나오던 날 내쉬었던 자신 있는 깊은 숨을 들이쉬며 기다리고 기다려라. 네 마음속의 소리를 들어라. 그러다가 마음에 네게 이야기할 때 마음 가는 곳으로 가라.” ---p. 86
우리 내면 깊숙한 곳에 내재되어 있는 진실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알 필요가 있는 모든 것을 이미 전부 알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렇게 알고 있는 모든 것은 우리의 영혼 어딘가에 깊이 뿌리박혀 있으며, 그것을 우리 자신의 노력과 선택을 통해 재발견할 수 있다. ---p. 103

창의력은 누구나의 가슴에 이미 존재하고 있다. 그것을 발견해서 희망이라는 꽃씨를 뿌리고, 신념이라는 물을 주고, 두려움이라는 잡초를 제거하기만 하면 된다. ---p. 109

세상의 모든 문제에서, 그로 인한 갈등과 반목의 과정에서, 마지막에는 진실이 반드시 이기게 되어 있다는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그것을 말하고 지킬 때도 옷깃을 여미며 주변을 돌아보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p. 136

탈무드에서는 실수를 ‘돌아가라는 신호’라고 가르친다. 올바른 목표를 다시 겨냥하기 위해 본래의 자리로 다시 돌아가라는 뜻이다. …… 제일 중요한 점은 실수를 저질렀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남을 탓하지 않는 것이다. 이런 태도 없이는 변화를 통한 성장의 기회가 영영 없다고 탈무드는 가르친다. 한번 저지른 실수로부터 교훈을 얻고 다시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 에디슨이 전구가 만들어질 수 없는 사백 가지의 사례를 발견한 것처럼 거기엔 인내와 겸손함이 필요하다. ---p. 148

인간이 만물의 영장인 까닭은 웃을 줄 알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 그럼에도 마음의 빗장을 풀고 마음의 여백을 즐기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찾아보기 힘든 오늘날에는, 이제 웃음의 미학은 중세의 유적처럼 퇴락한 이야기가 되어 버린 것 같다. 탈무드에는 다음과 같은 잠언이 있다. “즐거운 마음은 마치 약과 같이 좋은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부서진 영혼은 사람을 병들게 한다. 비누가 몸을 깨끗이 씻어 주듯 웃음은 우리의 영혼을 씻어 준다.”
---p.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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