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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들키고 싶어 하지 않는 거짓말 51

사장이 들키고 싶어 하지 않는 거짓말 51

: 함부로 다루어선 안 될 거짓말 성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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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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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5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93g | 153*224*20mm
ISBN13 9788950918866
ISBN10 8950918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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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마티아스 슈츠 Mathias Schuz
마인츠(Mainz)대학에서 물리학, 철학, 교육학을 수학했다. IBM에서 판매담당 전권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취리히에서 진행한 ‘위험 연구를 위한 게르링 아카데미(Gerling Akademie f?r Risikoforschung)’의 공동 발기인이자 수년에 걸쳐 사무총장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스위스에 본사를 둔 ‘L.O.G.I.C. Management GmbH’라는 상담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저자 : 슈테펜 비르트 Stephen Wirth
마인츠 대학에서 철학, 독문학, 교육학을 수학했다. ‘위험 연구를 위한 게르링 아카데미’에서 프로젝트 책임자로 활동했으며, 현재 마인츠에 있는 독일 방송국 ZDF에서 활동 중이다. 이곳 방송국에서 처음에는 기업계획분야에서 일하다가 현재는 미디어 연구분야에 종사한다. 또 몇 년 전부터는 이저론(Iserlohn)에 있는 BiTS 사립대학에서 미디어 경영, 미디어 연구,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강의를 맡고 있으며 상담가로 활동 중이다.
저자 : 아이코 보데 Aiko Bode
함부르크(Hamburg)대학에서 역사, 정치학, 생물학을 수학했다. 의약 약품 사설 검사연구소에서 활동했고, 국제연합에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했다. 그 후 게르링 기업의 제2 지사에서 사무국장과 기업경영을 맡았고, 현재는 독일의 저명한 검사검역 기업에서 ‘역발상 투자사상가’로 활동 중이다.
역자 : 김현희
독일 빌레벨트 대학을 졸업하였으며, 현재 독일에서 거주하고 있다. 교육, 민속, 인문일반, 역사 등의 분야로 번역 경력이 있으며, 영상번역과 통역으로도 활동 중이다. 현재 (주)엔터스코리아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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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는 사람이 중심입니다
사장이라면 당연히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해 그들이 가진 능력을 퇴대한 이끌어내고 싶을 것이다. 이를 위해서 사장은 “우리 회사의 중심은 바로 사람입니다”라는 말을 한다. 그런데 사장은 이 말을 들은 직원들이 재차 질문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자신의 회사에서 사람이 중심인 이유에 대해 먼저 설명한다. 예컨대 직원은 기업에서 가장 필요한 자원, 즉 인적 자원이기에 중요하다고 설명하는 것이다. 아울러 사람은 영감과 혁신의 근원이며, 창조의 표상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바로 이런 이유에서 자신이 사람을 전적으로 존중한다고 덧붙인다.

전적으로 당신만 믿습니다
주서의 새 리더가 된 뒤 구태의연한 관행들을 없애는 등 많은 일을 한 팀장. 그러던 중 팀장의 직속상관은 이제야 휴가 계획표를 봤는지 마침내 그에게 휴가 일정을 잡으라고 한다. 이때 이 팀장은 자신이 없는 동안에 부하직원들이 제대로 일을 할 것이라 믿을 수 있겠는가? 그간 엄격한 조치를 단행해 직원들의 기강을 다졌지만, 자신이 없더라도 이들의 행동이 변함없이 유지될지는 의문이다. 하지만 예상이 완전히 빗나간다면? 예컨대 팀장이 없는 동안에도 직원들은 아무 갈등 없이 서로 협동해서 업무를 무사히 끝낸다면? 이는 팀장에게는 큰 낭패로 어쩌면 상부에서는 팀장의 지위가 불필요하다고 판단할 수도 있다. 이때 팀장이 이 같은 위험에 대처하는 방법은 두 가지다.

무엇보다 신뢰가 중요하지요
이 얼마나 훈훈한 거짓말인가! 그러나 ‘신뢰가 중요하다’는 말에 거는 아름다운 기대는 실제로 허무하기 짝이 없다. 물론 어떤 관계에서든지 신뢰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부인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진실은 우리가 속아서 믿고 있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다. 따라서 경영자라면 진실을 주의 깊게 바라볼 수 있다. 단, 자신의 직원들에게 쓸데없이 이 같은 사실을 알리지는 않을 것이다. 그것은 곧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포기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니 말이다. 또한 만일 경영자 스스로 이 같은 사실을 직원들에게 알린다면 도대체 누가 진실을 지키겠는가 하는 문제가 제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회사 주식은 곧 상장될 거예요
현재 매우 시급한 사태를 맞이한 소규모 기업인, 기업을 유지하려면 새로운 자본이 필요한 그는 은행에 가서 신용대부 상한선을 높여달라고 요구했지만 반응이 시큰둥하다. 이제 그가할 수 있는 방법은 기업공개를 하는 것밖에 없다. 이 과정에서 “우리 회사의 식은 곧 상장될 거예요”라는 거짓말은 기업가의 성공적인 미래를 알리는 축포와도 같다. 어쨌거나 이 거짓말은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에는 그만이다. 기업가는 기업공개를 실시해 성공하고 싶어 하고, 성공하면 정말 상장되어 ‘국민주’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기업가가 이 거짓말을 하는 데 망설일 필요도, 잘못되는 일도 결코 없을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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