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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내일을 JOB았다

아내가 내일을 JOB았다

: 능력 있는 ‘나’가 되기 위한 아내들의 사회 복귀 프로젝트

권지희 | 글담 | 2009년 06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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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6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54g | 153*224*20mm
ISBN13 9788992814171
ISBN10 8992814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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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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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미량
1970년생으로 「여성신문」에서 기자로 활동하면서 여성의 경제 활동, 일자리 정책, 여성 CEO 네트워크, 커리어 개발 등의 분야를 주로 담당하였다. 이후 SBS 방송국 「백지연의 SBS 전망대」 메인작가로 근무하였고 현재 시민단체에서 여성의 권익운동과 대안적 사회운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귀농 여성 CEO의 성공 스토리를 엮은『여성 농사꾼의 유쾌한 성공 이야기』(공저)가 있다. 서른이 넘어 스스로에게 안식년을 주기 위해 모든 일을 접고 무작정 1년간 어학연수를 떠났다. 비록 1년이지만 경력 단절로 인한 재취업 과정의 어려움과 현실을 직접 체험했다. 이를 그동안의 다양한 직장 생활에서 얻은 경험들과 함께 정리하여 새롭게 시작하는 아내들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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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말 잘 살고 있는 걸까?’
분명 스스로 선택한 삶인데, 왠지 삶의 주인공이 내가 아닌 것 같은 불안감은. 단지 배부른 투정이며 착각인 것일까? ---p.13

한 가정의 엄마이자 아내라는 수식어에 익숙한 그녀들도 한때는 뜨거운 열정과 커다란 꿈을 품고 내일을 향해 매진하던 젊은 날이 있었다. 그렇기에 그때의 열정을 다시 불러일으켜 살아가는 사람을 보면, 자신 역시 별 변화 없는 지금의 삶에서 벗어나 멋지게 살고 싶다는 희망을 품게 된다. ---p.17

그렇게 염원하던 사회 복귀인데, 잘해 낼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을 채 극복하기도 전에 어린 선배들과 낯선 업무 환경은 좌절감을 느끼게 한다. 몇 년간 직장을 떠나 있었기에 어느 정도 예상한 일이지만 생각보다 현실은 더욱 어렵다. ---p.43

일단 ‘일터’에 들어가 있어야 더 많은 기회가 보이는 법이다. 일이 곧 교육이며, 기회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그러니 아예 진입 자체를 포기해 자신의 상품 가치가 계속 떨어지도록 방치하는 것보다 일단 들어가서 발전 가능성 있는 인재임을 보여 주는 것이 훨씬 유리한 전략이다. ---p.61

새로운 이미지를 만든다는 것은 외모의 변화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가족의 건강과 아이들의 성적 혹은 좋은 학교의 진학, 남편의 승진만이 당신이 갖고 싶은 삶의 전부여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는 내 가족이 세상의 전부인 아줌마 마인드에서 벗어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p.103

그냥 조금 일하다가 그만둘 마음으로 취업을 생각하는 게 아니라면, 적어도 당신은 세상의 모든 엄마가 다 같은 모습일 수 없으며, 일과 살림 그리고 육아 모두를 잘해 낼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p.115

사실 사회생활이라는 것이, 드라마나 소설에서처럼 멋지고 화려하지만은 않다. 다 알고 있는 사실일지라도 잠깐 사회와 떨어져 있는 사이, 당신의 머릿속에서 사회란 곳은 아름답게 미화되고 환상적으로 그려지게 된다. 일단 사회에 발을 들여놓았다면, 무조건 ‘버티기’, 절대 ‘인내’를 가슴에 새기기 바란다. ---p.127

앞으로 ‘어떤 회사를 다닌다.’는 말보다 ‘어떤 일을 한다.’는 말이 점점 더 중요한 시대가 될 것이다.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평생직장’이 아니라 ‘평생 직종’으로 생각을 전환해야 한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직장’이 아닌 ‘직업’을 찾아야 오래갈 수 있다. ---p.151

전업주부에게는 첫 직장의 근무 환경이 열악하고 좋지 않을수록 더 이득일 수도 있다.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곳에서는 업무 영역이라는 것이 따로 없어서 그 분야에서 필요한 전반적인 업무나 직장 생활의 기본 요소들을 두루두루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p.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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