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 최신개정판 ]
곽해선 저 | 동아일보사 | 2003년 03월 0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7.8 리뷰 4건
정가
9,500
판매가
8,55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3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404쪽 | 73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0902968
ISBN10 897090296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곽해선
경영컨설턴트, SIM 컨설팅(주) 경제교육연구소 소장이다. 『곽해선의 경제 경영 가이드』(격월간) 편집인이며 KBS 제1라디오의 경제전망대 - 주간 경제초점 게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 미 하와이 주립대 MBA, 전 한국생산성본부 전문위원, 아시아생산성기구의 펠로로 활동하고 있다. 기업 강연과 교육 자문, 저술, 기고,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펴고 있는 경제교육 전문가다. 저서로는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경제기사 소프트』『초보자도 할 수 있는 기업경영분석』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경제를 볼 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돈의 흐름을 보는 일이다. 돈은 경제 활동을 이어주는 기본 요소이고 경제 활동은 누구에게나 돈벌이가 목적이다. 국민경제를 놓고 보면 국민의 생존과 발전에 필요한 돈벌이는 주로 해당국 기업의 생산 판매 활동에 달렸고, 기업의 생산 판매 활동은 돈 없이는 불가능하다.

한 마디로 현대 경제란 돈을 목적으로 삼고 돈을 매개로 돌아간다. 돈을 빼놓고는 생각할 수 없다. 그러므로 돈의 흐름을 중심으로 경제를 보는 시각을 길러야 경제가 돌아가는 사정을 제대로 알 수 있다. 돈의 흐름을 좇아서 보면 경제는 크게 두 가지 분야로 나뉜다.

하나는 재화 서비스의 대가로 돈이 움직이는 분야, 다른 하나는 돈만 이동하는 분야다. 책을 사거나 파출부를 고용하는 대가로 돈을 낼 때 돈과 책, 돈과 파출부의 서비스는 함께 움직인다. 이처럼 재화 서비스와 돈이 서로의 대가로 함께 움직이는 경제 분야를 ‘실물경제’라고 부른다. 반면 은행에 예금을 하거나 증권회사를 통해 주식을 살 때는 돈만 움직인다. 이 경우 돈이 움직이는 동기는 다른 재화나 서비스의 대가를 치르기보다 예금, 투자로 돈 액수를 불리려는 데 있다. 예금이나 대출을 하든 투자를 하든 예금자, 투자자와 은행, 증권사 사이에는 돈만 오간다. 이처럼 돈만 흐르는 경제 분야를 ‘화폐경제’ 혹은 ‘금융경제’라고 부른다. 금융이란 쉽게 말해 돈을 빌려주는 것 곧 돈 거래다. 돈만 오가는 금융경제에서는 늘 이자나 투자수익을 통해 더 많은 돈을 회수하려는 기대로 예금, 대출, 투자 활동이 성행한다. 어떤 사람이 100만원으로 냉장고를 살까 예금할까 망설인다 하자. 이 사람은 돈을 실물경제 부문과 금융경제 부문 가운데 어느 쪽으로 돌릴지 주저하는 셈이다.
--- 실물경제와 금융경제 중에서
이 책은 경제를 보는 안목을 키우려는 독자를 위해 경제 원리를 쉽게 설명한 경제 입문서다. 뭐든지 이야기를 쉽게 하려다 보면 내용이 빈약해지기 쉬운데 그리 되지 않도록 공 들였다. 최근 시사를 소재로 많이 써서 실용성도 높였다. 실제 경제기사를 해설한 ‘기사독해’에서는 독자 스스로 이 책을 읽고 과연 쓸 만한 지식을 얻었는지 직접 확인해 볼 수도 있다. 진지하게 읽는다면, 독자가 설사 경제에 문외한일지라도 절로 전문가처럼 경제를 보는 안목을 얻게 될 것이다.

어떻게 하면 어렵고 따분한 경제 지식을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로 만들 수 있을까. 쉽고 흥미로우면서도, 전공자도 수긍할 만큼 깊이 있고 실용적인 지식을 풀어낼 수 있을까…이것이 이 책을 되풀이 개정하면서 내가 유념하는 주제다.
--- 실물경제와 금융경제 중에서

회원리뷰 (4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