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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멈의 법칙

미니멈의 법칙

: 승부를 결정하는 가장 극적인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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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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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426g | 148*210*20mm
ISBN13 9788992060950
ISBN10 899206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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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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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통은 세 개(조건)의 합판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런데 각 합판의 높이는 서로 다르다. 이 물통에 물을 아무리 많이 옮겨 부어도 물은 항상 가장 낮은 수치의 합판 만큼밖에 물을 채울 수 없다. 물통에 채울 수 있는 물의 높이를 행복이라 본다면, 부와 명예를 제아무리 높이더라도 건강 하나가 낮으면 물을 그 높이 이상으로 채울 수 없다. 결국 행복 수준은 건강 수준에 맞춰질 것이다.
한 인간의 성장과 잠재력을 좌우하는 것은 넘치는 요소, 즉 강점이 아니라 가장 부족한 요소, 약점이라는 것을 잘 표현해주는 이론이다. --- p.30, 「행복의 미니멈 법칙」

기업이 왜 인재를 뽑는지를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한다. 기업 측에서는 ‘우리 기업의 약점을 극복해 줄 인재’가 필요해 사람을 뽑는 것이다. 기업이 가진 기존의 강점을 더욱 부각시켜줄 사람을 뽑는 게 아니다. 모자라거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사람을 뽑는다. 대기업처럼 여유가 있으면 모르겠으나 중소기업이라면 더욱 그런 경향이 짙다. 그러므로 면접 전에는 자신의 강점에 대해서는 물론 자신이 가진 약점을 객관적으로 충분히 인식해 둘 필요가 있다. --- p.49, 「취업과 면접의 미니멈」

약점으로 말미암아 야기되는 각종 난제를 모두 커버할 수 있는 탁월한 강점의 소유자는 해당 분야의 1인자(스페셜리스트)와 주변의 몇몇 사람뿐이라는 점이다. 이런 부류에 들어갈 수만 있다면 그건 엄청난 축복이다. 응당 그 강점은 더욱 키워나가도록 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그 부류에 포함되지 못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자연스레 제너럴리스트, 즉 범인凡人의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다. 모두가 1등이 될 수 없듯, 우리 사회의 대다수 사람은 약점으로부터 결코 자유롭지 못하다. --- p.84, 「약점에 집중하라」

약점을 뛰어넘는 동안 행여 자신의 강점을 갉아먹는 결과가 초래된다면, 약점에 초점을 맞춰 이를 보완하고 극복해야 할 아무런 이유는 없다. 또 그게 사실이라면 앞서 나가는 사람에게 같이 가자며 뒷덜미 낚아채는 ‘하향평준화’와도 별반 다르지 않다.
하지만 염려 말라. 그런 사고는 강점 올인주의자들의 지나친 상상이고 기우일 뿐이다. 개인과 조직(기업)은 늘 꿈틀거리며 비상을 꿈꾸는 생물이다. 생물은 성장한다. 변화한다. 또 진화한다. 그래서 규정된 한계치란 애당초 존재하지 않는다. 결코 ‘약점 보완 = 강점 도태’라는 제로섬 게임으로 막을 내리진 않는다.
--- p.189, 「극복가능한 미니멈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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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라이벌의 어디를 공격할 것인가? 쇠사슬의 강도는 어느 부분이 결정지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바로 약점이다. 지금까지 늘 강점에 집중하고 강점을 더욱 강화하라는 얘기를 들어왔지만 결국 약점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이 책의 저자는 ‘미니멈의 법칙’을 새롭게 해석함으로써 강점을 강화하라는 일차원적 사고에서 벗어나 약점에 대해 다양한 시선으로 접근한다. 저자의 제안대로 99% 강점에만 주목할 것이 아니라 1% 약점을 먼저 보완하고 관리해 보라. 그러면 직장과 사회생활에서 조화와 균형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박태일 (현대경제연구원 컨설팅본부장)
이상을 추구하는 교육자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강조한다. “못하는 것을 잘하려고 하지 말고, 잘하는 것을 더욱 잘하라.” 자신의 강점에 올인(all-in) 하라는 뜻이다. 그러나 현실을 추구하는 교육자는 반대로 말한다. “가장 못하는 것을 좀더 잘하라.”
어떤 쪽이 정답일까. 후자가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좀더 잘하기 위해 이 책을 읽어라. 반대로 전자가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이 책을 읽는다면 자신이 고정관념에 빠져 있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김민주 (리드앤리더 컨설팅 대표이사 겸 이마스(emars.co.kr) 대표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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