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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역사 속의 49가지 미스터리

세계 역사 속의 49가지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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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6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21쪽 | 625g | 153*224*30mm
ISBN13 9788957751336
ISBN10 895775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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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시앙스신
오랫동안 과학서적을 다수 집필했으며 깊고 다양한 지식과 우수한 문체로 호평을 받았다. 『소년박람·신비시리즈』로 전국도서 '금열쇠' 대회에서 2등상을 수상했으며 우한 TV방송국의 『오자 분석 TV 시리즈 강좌』로 전국TV교육편대상 2등을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우한출판사에서 『신비 시리즈』, 『탐색 시리즈』, 『고전 시리즈』 등 100편 이상의 책을 출간했다. 이밖에도 『중국 역사 속의 49가지 미스터리』, 『고대문명 속의 49가지 미스터리』를 타이완에서 출간해 한자문화권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역자 : 임지영
청주 서원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베이징 영화학교(電影學院)에서 수학하였다. 『문학 21』을 통해 등단한 후 현재 SBS 번역대상 최종 심사기관으로 위촉된 (주)엔터스 코리아 전속 중국어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출간된 역서로는 『마법의 바이올린』, 『루쉰의 편지』, 『좋은 생각이 행복을 부른다』, 『바보 온달, 조조와 지혜를 겨루다』, 『중국 역사 오류사전』, 『U턴:인생은 경쟁이 아닌 여행이다』, 『날개 잃은 천사』, 『35세 이전에 성공하는 12가지 황금법칙』, 『자기 전에 들려주는 365일간의 아름다운 이야기』, 『사랑을 만드는 EQ 57가지』, 『황하에서 길어올린 삶의 지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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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파트라에 대해 독사에 의한 자살설을 주장하는 이들은 역사적 사료를 통해 다음과 같은 증거를 찾아내었다. 클레오파트라의 침소는 바닷가를 향해 창이 나 있었는데 독사는 이를 통해 밖으로 도망쳤으며 당시 여왕의 시신을 부검했던 의원이 “여왕의 팔꿈치 부근에서 두 개의 선명한 상처를 발견했다”고 증언했다.
일설에 의하면 옥타비아누스는 클레오파트라가 독사에 의해 물려죽었다는 얘기를 전해 듣고 소름이 돋아 올랐다고 한다. 자신의 개선을 축하하는 의식이 거행되던 날 공교롭게도 독사 한 마리가 클레오파트라의 동상 주위를 휘감고 있던 것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 p.32

나폴레옹의 독살설이 세상에 알려지게 된 것은 1982년 초 스텐 포슈푸트라는 스웨덴의 의사가 프랑스에서 《나폴레옹을 살해한 암살범은 누구인가?》라는 책을 출간한 직후였다. 저자는 방대한 자료와 과학적인 증거를 토대로 나폴레옹의 사인을 비소에 의한 독극물 암살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독극물에 관한 전문가로서 오랜 세월 나폴레옹의 병력을 분석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포슈푸트는 자신의 저서에서 나폴레옹이 임종 당시 만성 독극물 중독으로 인한 각종 증세를 앓아왔던 것으로 밝혔다. 나폴레옹은 온 몸에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심폐 기능과 간 기능에 이상을 보였고, 부종 현상으로 인한 체중 증가까지 겹쳐 정신적 무력감에 빠져 있었다고 한다. 게다가 전신에 걸쳐 탈모 현상도 일어났다. --- p.50

갑작스런 황제의 사인을 둘러싸고 지금까지 두 가지 상반된 시각이 대두되고 있다. 하나는 일본 당국이 발표한 것으로 황제의 죽음이 뇌일혈로 인한 자연사라는 주장이다. 그러나 정확한 병세에 대한 기록을 공개하지 않고 있으므로 신빙성을 얻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일부에서는 일본이 조선 왕실의 궁녀를 사주하여 황제를 독살했다는 설이 끊이지 않았다. 왕실 내부의 측근이 전하는 바에 의하면 고종은 독극물이 들어간 음식을 먹은 직후 극심한 발작을 일으켰다. 황제는 “내가 먹은 음식이 무엇이냐? 도저히 견딜 수가 없구나”라며 고통을 호소했다. 이를 근거로 황제가 독살당했다는 풍문이 일파만파로 퍼져나가게 되었다. --- p.57

1883년 드디어 예기치 못한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아라라트 산에서 발생한 1차 대지진의 여파로 만년설 지반이 갈라지면서 땅 속에 묻혀 있던 배 한 척을 발견한 것이다. 당시 아라라트 산의 지진을 탐사하기 위해 파견된 고찰 대원들은 모두 배를 목격하고 안에 직접 들어가기까지 했다. 배의 몸체는 12미터에서 15미터에 달하였는데 만년설에 파묻혀 있었으므로 전체 크기를 짐작할 방법이 없었다. 당시 이러한 소식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세계인의 귀추가 주목된 바 있다.
1916년 제1차 세계대전 기간 러시아 조종사 코스코비키는 아라라트 산을 비행하던 중 산 정상에서 거대한 배를 발견하고 사진을 찍었다. 그는 이 사진을 즉시 러시아 정부에 알렸고 러시아 정부는 즉시 2개 대대의 병력을 보내어 방주를 찾도록 지시했다. 한 달 후 그들은 아라라트 만년설에 뒤덮인 방주를 찾아 측량과 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사진으로 남겼다고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러시아의 혁명전쟁으로 이 모든 자료들이 유실되었다. --- p.203

1986년 미국잡지 《예술과 앤티크》는 매우 대담한 내용의 주장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다빈치가 바로 《모나리자》의 모델이라는 전혀 새로운 견해를 제시한 것이다. 《모나리자》는 다빈치의 자화상이며 이를 증명하기 위해 다빈치의 자화상과 모나리자의 초상화를 동일한 비례로 겹쳐 보았다. 놀랍게도 화폭 속의 눈동자가 완벽하게 일치하였으며 두 초상화 속의 눈과 머리의 윤곽, 두 뺨과 코의 비율이 거의 흡사했다. 모나리자의 신비한 미소는 1518년 다빈치가 거울을 보고 그린 자화상의 모습과 닮은 구석이 많았다. 그러나 이 주장에는 몇 가지 의문이 뒤따른다. --- p.211

1910년 여름, 톨스토이는 유서의 초안을 작성하며 다음과 같은 내용을 포함시켰다. 자신의 모든 작품의 저작권은 대중에게 돌려주며 오늘 이후는 무상으로 출판할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그 해 7월, 톨스토이의 아내 소피아는 우연히 남편의 일기를 보다가 유서를 발견하고 심한 말다툼을 벌였다. 10월 27일 밤, 톨스토이는 그 후로도 아내가 자신의 유서 내용에 불만을 품고 자신 몰래 서랍을 뒤지는 것을 눈치채고 분노와 실망에 사로잡혔다. 그 날 이후 톨스토이는 아내를 떠나 수십 년간 살아온 고향을 등지기로 결심했다. 28일 새벽 톨스토이는 딸 샤사에게 짐을 꾸리게 한 후 주치의이자 친구인 마코비치와 함께 야스나야 폴라냐를 떠났다.
그러나 일부 학자들은 톨스토이가 집을 떠나게 된 책임을 전적으로 그의 아내에게 전가하는 것은 억측이라고 주장했?.
--- p.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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