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카오스와 코스모스

카오스와 코스모스

[ 양장 ]
요아임 부블라트 저 / 임영록 역 | 생각의나무 | 2003년 02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베스트
물리학 top100 1주
정가
29,000
판매가
26,1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67쪽 | 1198g | 228*250*20mm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요아힘 부블라트
물리학, 수학, 화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71년 이후 자연과학에 관한 TV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해 왔다. 현재 ZDF의 자연과학 기술국 국장으로, 자연과학 특별 기획 방송물의 작가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역자 : 염영록
서강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철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양자물리학은 우리의 우주가 수많은 우주 가운데 하나이며, 양자 요동을 통해서 또다른 우주가 생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상상하게 만든다. 상대성이론 안에서 방정식의 해는 오로지 빛의 속도를 추월해야만 과거로의 시간 여행이 가능하게 되리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그렇게 함으로써 원인과 결과에 대한 일련의 경험을 뒤바꾸어 버리게 되는 셈이다.

이 말은 예를 들어 SF에 자주 나오듯이 미래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될 총알을 정지시켜 버릴 수 있다는 것과 같은 의미이다. 상대성이론이 제시해 주는 이 영역들에서 왜 극도로 높은 에너지 상태가 지배적인지, 또는 모든 일들이 빛의 속도에 가까운 속도로 진행하는 까닭은 무엇인지는 실험적인 방법으로는 거의 검증되지 않기 때문에, 실제와는 별개로 순전하게 사유할 만한 여지를 많이 남겨두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우리가 이제까지 물리학적으로 축적해 온 경험에 근거해서 상상력에 의해 촉발된 결론들 가운데 몇몇을 배제하려고 한다. 그래서 우리 우주 안에서는 원인과 결과의 뒤바뀜이 아무런 의미도 갖지 못한다. 가령 어떤 돌도 그것이 던져지기 전에는 아무것도 깨뜨릴 수 없다. 사람들은 이 시나리오가 상대성 이론에 의해 허용되지 않는 결론이라고 해명한다.

양자물리학의 결과들은 거시 우주에까지 적용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파동들간의 간섭까지도 우리들의 일상적인 삶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은 받아들여질 수 없다. 따라서 거시 우주에서는 어떤 장소에서 일어난 사건이 즉각적으로 다른 장소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pp. 236~237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