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부시는 전쟁중

부시는 전쟁중

: 워터게이트 특종기자가 파헤친 미국 극비 전쟁파일

리뷰 총점8.0 리뷰 1건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3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488쪽 | 704g | 153*224*30mm
ISBN13 9788995378403
ISBN10 899537840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김창영
대전고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겨와 대학원에서 정치학과 국제정치학을 공부했다. 1980년 한국일보에 입사, 사회부기자를 거쳐 코리아타임스 논설위원으로 일하며 일본 교토 콩신 월드뉴스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정당의 부대변인과 대변인을 역임하기도 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CIA 팀장 개리는 북부동맹과 탈레반이 대치하고 있는 타카르에 요원들을 급파했다. 그들은 콘두즈의 동쪽으로 60마일은 족히 되는 북쪽으로 이동하여 잘 훈련된 북부동맹군과 조우했다. 옷과 무기는 모두 깨끗해 보였다. 그러나 모든 소총에 안전핀이 꽂혀 있는 것으로 보아 치열한 전투지역은 아니라고 짐작했다. 군대는 대형을 갖추고 훈련을 받고 있어 지휘체계가 잡혀 있는 것 같았다. 그러나 참호를 파고 부대배치를 완료한 탈레반에 맞서기에는 병력과 중화기 면에서 모두 역부족이었다. 따라서 이곳은 제 1차 세계대전의 참호전투처럼 상황이 정체돼 있었다.

CIA 본부는 탈레반이 전투에서는 완강한 적이며, 미국이 공격하게 되면 아프가니스탄과 인접 국가, 특히 파키스탄에서 동조세력이 탈레반을 지원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었다. 또 그들이 물라 오마르의 주위로 집격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개리의 시각은 달랐다. 그는 '아주 좋은 목표물'이라고 생각되는 탈레반의 최전방 전선에 대규모의 폭격을 가하게 되면 탈레반이 와해되고 전황도 바꿀 수 있다고 믿었다.

10월 1일 개리는 본부에 기밀보고서를 제출했다. "며칠 혹은 1,2주 정도의 무력시위만 벌여도 작은 소수의 핵심 오마르 지지자들로 위축될 것이며 탈레반은 급속히 붕괴될 것임."
"이런 바보 같으니라구!" 고참들과 공작 전문가들이 이 보고서를 비난하는 소리가 거의 작전국의 벽 밖에까지 들릴 것 같았다. 그러나 테닛은 대통령에게 판단을 맡겼다. "좀 더 자세하게 보고하라고 해." 부시가 지시했다.
---pp. 257~258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