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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와 만다라

메기와 만다라

: 나를 찾아 떠나는 한 청년의 자전거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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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6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512쪽 | 744g | 153*225*35mm
ISBN13 9788989548812
ISBN10 898954881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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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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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은 1977년 9월 17일 미국에 도착했다. 내가 열 살 때의 일이다. 나는 베트남 전쟁에 대해서 많이 알지 못한다. 희미한 기억이거나, 불완전한 상상 같은 것을 할 뿐이다. 미국에서 중학교에 입학할 때까지만 해도 나는 정치적인 문제를 이해하기에는 너무 어렸다. 처음으로 내 주장을 내세웠던 건 초등학교 5학년 때, 젠킨 선생님의 수업 시간이었다. 미국으로 건너온 지는 18개월쯤 되었고 나는 영어가 서툴렀다.
선생님은 베트남 전쟁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가 말한 내용 중에 어떤 부분이 나를 불끈하게 했던 걸까. 나는 어른들이 술자리에서 떠들던 말들을 마구 내뱉었다.
“미국이 베트남을 버렸어요. 미국은 전쟁을 끝내지 않았어요. 하루만 더 공격했더라면… 베트콩은 죽어요. 하루만 더! 사실이 아니라구요. 양키 고우 홈! 겁쟁이!”
단추를 채운 목덜미부터 노란 깃털 같은 머리끝까지, 젠킨 선생님은 토마토처럼 빨갛게 달아올랐다. 나를 때리고 싶을 정도로 화가 났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미국에서는 그럴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선생님께 잘못을 빌지 않았다. 선생님은 허공에 손을 내저으며 소리쳤다.
“아니, 아니야. 그렇지 않아!”
5분 정도 더 계속된 젠킨 선생님의 영어를 나는 알아듣지 못했다.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뒤, 나는 젠킨 선생님이 베트남 전쟁에서 형제를 잃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만일 전쟁이 계속되었다면 또다른 형제를 잃을 수도 있었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나는 죄책감을 느꼈다. 이제라도 선생님과 이야기를 할 수 있다면, 내가 정말로 하고 싶었던 말은 전쟁으로 인해 아버지가 감옥에 가야 했다는 것이다. --- p.22

4개월 전 멕시코에서 캘리포니아 해안으로 돌아온 내게는 집도, 직장도 없었다. 나는 미국에서는 잘 이해받기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했다. 즉, 다시 부모님 집으로 들어가 함께 지내기로 한 것이다. 상황이 어려울 때 가족에게 의지한다는 것은 순전히 베트남의 생활 방식이다. 사태가 개선되고 재활을 준비하는 동안 나는 숙식을 가족과 함께 해결하기로 했다. 미국인 친구들은 안 됐다는 눈빛으로 날 쳐다보았다. 베트남계 친구들은, 아들 역할을 제대로 하려면 결혼 전까지는 부모와 함께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므로, 내가 처음부터 그러지 않았다는 점에서 의아하게 여기고 있었다.
나는 아무래도 상관없었다.
아무튼 돈을 벌어야 하니 일자리를 찾아야 했다. 고정된 직장 없이 다만 얼마라도 마련하기 위해 나는 닥치는 대로 프리랜서로 일했다. 그러면서 마음속으로는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어떤 때는 멕시코 사막에서 내가 느꼈던 영감의 순간들이 우연히 스쳐간 헛된 망상은 아니었는지 의심이 생길 때도 있었다. 자전거를 타고 베트남을 여행하겠다는 내 계획에 대해서는 동생들이나 가까운 친구들에게도 일절 말하지 않았다. 사람들은 나에 대해서 ‘그는 자기 자신을 찾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그들은 내가 자신의 생활을 정돈하려고 애쓰고 있다고도 하고, 또는 여자 친구였던 튜우를 잊기 위해서 애쓰고 있다고도 했다. 그녀는 나와 교제하면서 다른 남자를 만나기 시작했고 그래서 나를 절망스럽게 했다. 나는 결국 모두에게 거짓말을 해야 했다. 나는 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가겠다고, 자전거를 타고 시애틀이나 캐나다의 브리티시 콜롬비아까지 올라가 볼 계획이라고, 그렇게 말해 두는 게 안전했다.
일생 동안 오직 한 번 할 수 있는 일이다. 내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그러나 돌아오지 못 할지도 모른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 --- p.40

언젠가 딘이, 누이가 자살한 것처럼 나도 할 수 있겠느냐고 내게 물었던 것을 기억한다. 형, 그렇게 할 수 있겠어? 사랑했던 사람들에게서 버림받고, 아무런 희망도 남아 있지 않고, 살아갈 아무 이유도 없을 때 말이야. 내가 대답했다. 글쎄, 어쩌면. 이유는 모르겠지만, 나는 언제나 마지막 도박판에 걸어 볼 만한 히든카드 한 장은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품고 있었어. 그렇게 되면 형, 죽기 전에 뭘 하겠어? 난 이름 없는 고장을 찾아가 거기서 상상할 수도 없는 방식으로 내 목숨의 전부를 날려 버릴 거야.
누이는 집을 나간 뒤, 얼마나 철저히 혼자라고 느꼈을까, 나는 알고 싶었다. 그녀가 그랬던 것처럼 나도 집을 나가고 싶었다. 몇 년이 흐르는 동안 어느새 나는 미국 사람처럼 되어 가고 있다. 그러나 누이가 집을 나간 그 날부터 생겨난 한 가지 의문에 대해서는 여전히 답을 찾을 수가 없었다. 상처받기 쉬운 황인종인 누이가 백인들의 바다 속에 혼자 남겨졌을 때, 미국이라는 나라는 그녀를 어떻게 취급했을까? 사춘기 시절, ‘가출’을 하기에는 내게 그럴 만한 순진성이 남아 있지 않았다. 주머니에 20달러짜리 지폐를 쑤셔넣고 현관문을 나가 자전거에 탄 것쳀 고작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인 것이다.
나는 혼자 하는 자전거 여행이란 아주 멍청한 짓이거나 그게 아니면 어떤 신성한 믿음의 행동일 거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지극히 순수한 공포가 불러오는 극도의 단절감이며, 다른 한편으로는 결코 지워질 수 없는 우정의 통로이기도 하다. 대강 말하자면, 그것은 고집불통의, 자학을 즐기는 인간에게나 어울릴 법한 지저분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의 모험 혹은 그토록 매혹적인 단순성, 나는 아마 그런 것들에 끌렸던 것 같다. 아, 그리고 거기에는 영광스런 고통이라는 유혹도 있었다. --- p.56

낮잠을 자는 줄 알았던 운전기사가 머리에서 팔뚝을 걷어내며 나를 힐끔 쳐다본다.
“일본은 어떤 곳인가?”
벙어리 놀이하듯, 몸을 움직이지 않고 묻는다. 나는 여행하고 있는 사람이 여행에 대해 이야기한다는 게 조금 우습다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다른 나라에 대해 제 3자의 입장으로 말한다는 건 자칫하면 비난이거나 흉보기가 될 위험도 있다. 하지만 나는 어쨌든 의무감으로 일본은 서양 사람들 눈에는 동양의 진주로 비춰진다고 말해 준다. 서양인들의 장밋빛 렌즈로 비춰진 일본은, 서양인으로서 내가 본 일본은, 산처럼 높은 고층 건물들과 유리로 된 건물들, 콘크리트 아스팔트와 심한 공해와 정신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물결 등의 경험을 들려 준다. 운전기사는 흥분해서 듣고 있다.
“언젠가는 꼭 가보고 싶어.”
그의 눈에는 어딘가를 꿈꾸며 방랑하고 싶다는 갈망으로 가득 차 있다.
“버스 의자들을 다 치워 버리고 거기에 테이블과 침대를 갖다 놓는 거야. 그리고 기름통을 싣고 달리는 거지. 하노이에 갔다가 그 다음은 중국을 지나고, 계속 올라가서 눈이 내리는 러시아까지. 난 눈을 본 적이 없어. 그리고는 더 서쪽으로 달리는 거야. 태양이 지는 쪽으로 계속 달리다 보면 폴란드가 나오고, 프랑스가 나오고, 계속 가는 거야. 지구 끝까지, 영국까지.”
그가 숨을 몰아쉬며 잠시 혼란에 빠진다.
“자네는 그런 길이 있다고 생각하나? 육지에서 육지로 이어져서 다른 나라들과 연결 되어 있는?”
나는 그에게 어딘가 있을 거라고 했다, 만약 없으면 다른 방법으로 여행할 수도 있다고 말해 주었다. 모험이란 것 자체가 돌아가는 길을 모아 둔 것이니까. 그는 내게 무슨 용기로 이런 여행을 하는지 물었다. 나는 확신만 선다면, 내 뒤에 남아 있는 다리들을 전부 다 태워 버리고서라도 오직 앞을 향해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 p.232

나는 희망으로 가득 차 잠에서 깨어났다. 이제 판팃으로 가는 것이다. 어촌의 한 자락인 판팃은, 20년이 지났지만 크게 변하지 않았을 것이다. 내게 남은 좋은 추억들은 거의가 이 먼지 자욱한 동네의 모래 해변과 코코넛숲 지대에 걸쳐 있었다.
나는 새벽에 일찌감치 햄딴을 빠져 나왔다. 우연이라도 지난 밤 폭도들과 마주치고 싶지 않아 아침은 거르기로 했다. 1번 국도로 가는 길은 한적하다. 농산물을 싣고 시장으로 가는 농부들의 모습이 가끔 눈에 띈다. 한 무리의 소녀들이 조개탄을 가득 담은 바구니를 어깨에 메고 가다가 내게 반갑게 인사를 한다. 나도 자전거에서 내려 그들과 함께 걷는다. 소녀들이 깔깔거리며 웃는데 강에서 머리를 감은 듯 비누 향기가 주위에 퍼진다. 햇볕에 바짝 말린 옷을 입은 그녀들이 나보다는 훨씬 더 깨끗해 보였고 청결한 냄새를 풍긴다. 그녀들은 일주일에 두 번 바구니를 메고 시장에 간다. 바구니에는 계절마다 다른 것들을 담는데, 어떤 때는 과일이나 야채, 생선 등을 담기도 한다. 요즘 같은 건조기에는 남자들이 집에서 조개탄을 만들고 여자들이 두 개의 바구니에 그것을 담아 시장에 내다 판다.
그 소녀들 전부와 결혼하고 싶다는 충동이 불현듯 강하게 치민다. 결혼해서 미국으로 모두 데려가 모두에게 시민권을 준다면 저 아이들은 두 번 다시 이렇게 뜨거운 아스팔트 위를 맨발로 걷지 않아도 될 것이다. 하지만 저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너무도 천진난만하다. 아무것도 부족한 게 없어 보일 정도다. 나는 내 어리석은 생각을 접으면서 아이들이 다음 동네로 가기 위해 툭툭에 올라 탈 때까지 함께 친구가 되어 즐거운 마음으로 걷는다. --- p.274

그리고 이제 나는 백인, 흑인, 인디언, 황인종의 미국을 그리워한다. 나는 그들의 각기 다른 형상과 시끄럽게 떠드는 다양성과 이상 속에서 찾고 있는 인종적 평등, 그리고 그들의 소란스럽지만 아름다운 개척주의자적 정신이 그립다. 내 귀에 들려오는 영어 단어들이 그립고 내 입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영어가 그립다. 영어의 시적 요소가 그립다. 어디서부터 시작했는지 모르지만 내 뿌리 찾기는 내 집을 찾는 것이 되었다. 그곳은 나를 다르다고 보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다.
판팃은 내가 태어난 곳이고 내 여행의 종착지이다. 조금만 더 가면 된다. 가슴 속이 쿵쿵거리는 느낌으로 1년이 걸려 여기까지 왔고 이제 모든 것이 느닷없이 고요하다. 예상치 못했던 소강상태이다. 종착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고, 부차적인 것이며, 상징적인 것으로 생각된다.
......
1년 전쯤 내가 타일을 갑작스레 만나기 전 바하 해변에서 혼자 캠핑을 했던 적이 있었다. 아침에 나는 태평양 해안가 모래 위에서 입가에 바닷물의 소금기를 묻힌 채 뼛속까지 한기를 느끼며 깨어났다. 눈을 뜨고 보니 고요한 천둥과도 같은 바람이 불어와 나를 흔들었다. 모래가 응고된 듯, 파도의 하찮은 정열과 방대한 사색에 잠긴 듯한 바다와 분노를 삼킨 하늘, 모든 것이 회색 빛 혼란이었다.
깊은 슬픔이 나를 덮쳤고 내 온기를 앗아 갔다. 담요를 말며 천둥이 칠 것 같은 하늘을 쳐다보았다. 한 순간 하나의 리듬이 내가 찾고 있던 모든 이유들에 대한 이유를 꿰뚫고 들어왔다. 마치 내 시야를 벗어난 움직임을 붙들기 위해 회전하듯 나는 어떤 숭고한 것에 이르게 되었다.
그리고 그 순간은 지나가 버렸다. 마치 빛나던 모래가 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파도에 밀려가 버린 것 같았다. 나는 설명할 수 없는 섬광이 예감 속으로 사라졌음을 깨달으면서 평화에 젖어 해변에 서 있었다.
그런 느낌이 지금 내 안에 있다. 해변에서 3일 밤낮을 먹고 자고 놀았다. 낮에는 바다를 바라보며 떠오르는 온갖 추억들에 나를 맡겨 버렸다. 회색 빛 아침 바다에서 수영을 하고 황금 빛 저녁 바닷가를 거닐었다. 푸르름은 그토록 거대해서 어떤 전쟁도 무너뜨릴 수 없었고, 내 안의 전쟁조차 빼앗아 갈 수 없었다. 내 결점에서 비롯된 잘못들, 누이에 대한 잘못들이 사막같이 평화로운 바닷가에서 희미해지고 무너지고 있었다. 우리가 가까웠던 시절을 기억한다. 나는 내가 누이를 사랑했던 것을 알고 지금 다시 그 사랑을 느끼며 누이에 대한 지나간 시간들을 전부 사랑하게 된다. 용서를 구하는 것이 아니다. 내 모든 죄와 슬픔이 오직 이 거대한 푸르름 속으로 한 방울 잉크처럼 녹아드는 것이다.
내가 여기 서서 나의 여행으로 얻은 것들은 내가 누이에게 바치는 것이 아니라 누이가 내게 준 선물이다. 이제 로니가 옳았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른 8월의 한기 속에 팔로 자신의 몸을 감싼 채 동네의 허름한 집 앞에서 나를 배웅했다. “목적의 완성. 결국, 그게 전부이지.” 그리고 태양이 나무들 사이로 타오르면서 아파트 벽을 굽는 듯 했고 로니가 작열하는 빛을 삼키는 듯한 그 모습을 보면서 나는 그녀를 어떤 식으로든 기억하게 될 거라고 예감했다. 비록 그때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로니가 말했던 무엇인가가 의미심장한 아름다운 울림으로 전해지는 것을 알고 있었다.
--- p.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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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통해 감동을 주었던 미국의 가장 주목할 만한 달필가로는 쏘로, 티록스, 케루악, 스타인 백이나 마크 트웨인 등이 명부에 실릴 수 있다. 이 명부에 앤드류 팸을 넣는다. 『메기와 만다라』는 경치를 가로지르며 추억을 새겨 놓은 주목할 만한 여행기이다.
시애틀 타임즈
반쯤은 자서전적이고, 반쯤은 여행기로서 『메기와 만다라』는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해학과 부드러움으로 난민 가족으로서의 팸 일가의 모험담이 서로 한 줄 한 줄 짜여 오늘의 베트남을 투시하게 한다.
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
여행기라고 하기보다는 『메기와 만다라』는 군더더기 없는 하나의 예술작품이다. 주의 깊고 편견 없는 현지탐방 형식에 문학적 기교까지 더해져 조화를 이룬다.
천부적인 자질을 가진 작가는 독자로 하여금 세상의 양면에 비치는 인간의 가득 찬 슬픔을 보이고, 화해될 수 없는 사실에 대한 종교와도 같은 어려움 속에서 기적이 있음을 열어 보인다.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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