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역사야 놀자 1

역사야 놀자 1

: 조선시대

리뷰 총점9.9 리뷰 30건
베스트
청소년 top20 4주
정가
13,500
판매가
12,15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6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45쪽 | 520g | 175*235*20mm
ISBN13 9788990991799
ISBN10 899099179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세종은 보다 객관적인 방식의 세금제도를 만들고자 했던 것이다. 바로 농사의 풍작과 흉작 여부를 떠나 일정한 세금을 매기는 법을 새로 만든 것이다. 그리고 이 같은 새로운 세법을 시행하기에 앞서 백성들의 의견을 묻는 대규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것이다. 이는 세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백성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겠다는 것으로, 당시로서는 무척이나 파격적인 발상이었다. 세종이 실시한 이 여론조사에는 무려 다섯 달 동안 17만 명이 넘는 백성들이 참여했다. --- p.34

지금 봐도 놀라울 만한 사회복지법이 있는데, 바로 출산휴가 조항이다. 관청에 소속돼 있던 관노비의 경우, 출산을 앞두고 한 달, 출산을 하고 난 뒤 50일간 휴가를 줬다. 즉 총 80일의 휴가가 있었던 것이다. 또 남편에게도 산후 15일의 휴가를 줘서 아내의 산후조리를 도울 수 있도록 했다. 출산휴가에 있어서만큼은 조선시대가 지금보다 더 앞섰던 것이다.
그동안 우리가 잘 몰랐던 조선을 새롭게 들여다볼 수 있는 창, 『경국대전』 --- p.70

1800년대 수군 훈련 모습을 그린‘삼도수군조련전진도’라는 12폭짜리 병풍에 그려진 거북선을 보면 거북 머리와 등 사이에 뚜렷한 빈 공간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이것은, 거북선 머리가 들락거렸음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왜 거북선 머리를 이처럼 들락거리게 했을까?
…(중략)…
즉, 거북선의 머리는 대포를 쏘기 위한 장치였던 것이다. 거북선은 적진을 뚫고 맨 앞에서 공격해야 했기에, 큰 용머리는 쉽게 표적이 됐을 것이다. 그래서 적의 공격이 있을 땐 용머리를 숨겨 보호했던 것이다.
--- p.17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여러분의 생각과 눈과 입과 귀로 직접 물으면, 과거의 역사는 오늘의 역사를 만드는 여러분께 대답합니다. 그 순간에 역사는 이미 여러분의 친구가 되어 곁에 와 있습니다.
오정윤 (꿈나무 미래학교 교장)
이 책에는 교과서에서는 보기 어려운 내용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구성한 것도 눈길을 사로잡는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백유선 (보성중학교 역사교사)
저는 이 책이 역사 과목을 암기과목에서 해방시켜 줄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제 우리 아이들은 역사와 친구하면서 재미있게 놀 수 있을 역사책을 갖게 되었습니다.
장용준 (함평고등학교 역사교사)
어린이 · 청소년들에게 역사란, 꿈을 키우고 정의와 평화의 가치를 깨닫는 소중한 이야기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너른 판에서 역사와 더불어 놀 수 있다면 참 좋은 일 아니겠습니까?
이은홍 (역사 만화가)
역사 공부를 더 재미있고 쉽게 하려면 역사를 이야기로 만나야 합니다.
단순 암기로는 알 수 없는 역사의 깊은 맛, 『역사야 놀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최현지 (서울 우암초등학교 교사)
시험도 없고 외울 필요도 없습니다. 보면서 고개를 끄덕이고 무릎을 탁 치게 됩니다. 모르고 있던 흥미로운 이야기들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이광용 (KBS 아나운서)

회원리뷰 (24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6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