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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습관

부자의 습관

: 돈을 끌어당기는 사람들의 작은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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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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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64g | 140*205*15mm
ISBN13 9791186805473
ISBN10 118680547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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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부자들이 기본적으로 돈 관리를 대충하는 이유는 그간의 경험을 통해 돈을 지나치게 세세하게 관리하는 것이 합리적이지 못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흔히 돈을 절약하고 모으려면 가계부를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물론 가계부를 착실히 쓸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을 테지요. 하지만 수단이 목적이 되어 버리면 그야말로 본말전도가 되고 맙니다. 부자인 사람은 체질적으로 가계부를 매일매일 정확하게 쓰지 않더라도 현재 자신의 1년 수입이 얼마인지, 세금은 얼마나 내는지, 전기세는 보통 얼마나 나오는지, 보험료로 얼마를 지출하고 있는지 등에 대해 대략적인 숫자가 이미 머릿속에 새겨져 있어서 언제라도 바로 얘기할 수 있습니다. 그 반면 본말전도가 되어 버린 사람은 가계부를 꺼내서 일일이 확인하지 않으면 전기세가 얼마인지조차 바로바로 대답하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 「돈 관리를 할 때 중요한 것은 숫자가 아닌 흐름이다!」

다른 사람에게 물건을 빌리는 행위는 빌리는 상대에게 시간을 받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어 돈을 주고 책을 사면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그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책에 돈을 쓰는 행위는 그 책을 언제든지 이용할 권리를 사는 것이라고 볼 수 있지요. 반대로 생각하면 책을 다른 사람에게 빌리는 행위는 책 주인에게 자유롭게 책을 읽을 시간의 일부를 받은 셈이 됩니다. (중략) 하루 24시간은 모두에게 평등하게 주어지는 자원인데,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물건을 빌리는 것은 상대의 귀중한 시간의 일부를 공짜로 빼앗는 것과 같습니다. 단순하게 경제적인 면을 생각하면 빌려 준 쪽이 확실히 손해를 보고, 빌린 쪽은 이득을 보지요. --- 「부자는 절대 물건을 빌리지 않는다!」

거래처 상담이든 단순한 인간관계든 의사소통을 할 때는 상대방이 말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만 상대방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고, 최적의 제안을 할 수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성공한 사람은 이런 규칙을 남들보다 빨리 깨닫습니다. 직장인이라면 주위 사람들을 잘 살펴보기 바랍니다. 영업 실적이 월등히 우수하거나 출세가 빠른 사람, 일을 잘하는 사람은 대부분 남의 말을 잘 경청합니다. --- 「자기애에 빠지지 마라!」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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