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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9년 06월 27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50쪽 | 496g | 148*210*30mm |
| ISBN13 | 9788972202318 |
| ISBN10 | 8972202312 |
마르지 않는 창의성
: 예술적 재능과 성공을 위한 창의성 훈련 코칭
에릭 메이슬 저 / 임경아 역
|
도솔
|
2009년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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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일반/예술사 top20 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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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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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에게 진실을 말하라. 당신의 진실이 소설 쓰는 일이 두려운 것이라면 “나는 상상력이 없어”라거나 “지금은 너무 늦어버렸어”라고 말하기보다는 그 사실을 받아들여라. 당신의 진실이 삶을 통제할 수 없고 창의성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것이라면 똑바로 쳐다보고 그것을 인정하라. 그 결과 모든 것이 바뀐다고 해도 말이다. 이는 한두 번으로 끝날 일이 아니다.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영원히 해나가야 하는 과제이다. --- p.14
가끔 예술가들은 보수적인 가치를 옹호한다. 도스토옙스키는 종교로 돌아갈 것을 주장했다. 그렇다고 그런 예술가가 ‘순응적’이라고 하는 것은 잘못이다. 사실 그런 예술가들은 자신만의 원칙에 따라 허먼 멜빌이 말한 보통 사람들의 ‘색이 없는, 총천연색 무신론’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 반항하기 때문이다. 성난 희곡이나 혁명적인 화가가 기성의 것에 거부감을 느끼는 것처럼 말이다. --- p.59
세상일에 대한 감수성이 장사밑천이므로 세상은 두려운 장소이다. 인간의 상황에 매혹되고 역사적인 순간에 민감한 당신은 문화의 증인으로서 자신이 본 것을 예술을 통해 말하고자 하며, 그 결과 더 불안해진다. 이것이 당신이 진 짐이자 사회에 주는 선물이다. 러시아계 미국인인 시각 예술가 비탈리 코마르와 알렉산드르 멜라미드는 이렇게 말했다. “역사와 함께 사는 것은 우리의 운명이자 불행이다. 역사를 모르는 예술가는 소처럼 그린다. 소들은 기억이 없기 때문이다.” --- pp.70-71
매일 창작하기 위해서는 저항의 껍데기, 두렵게 하는 껍데기를 깨야만 한다. 그래야만 두려움 없이 일을 시작할 수 있다. 이때는 부정적인 느낌이 전혀 들지 않을 것이다. 우선 달걀 한 줄을 준비하고 달걀 하나를 그릇에 깨뜨려 넣은 후 오늘의 작업(쓰기로 정한 양이나 그리기로 정해놓은 분량 아니면 작곡이나 디자인 등)을 시작하라. 달걀의 내용물과 껍질 조각을 그릇 안에 떨어뜨려라. 달걀을 깨뜨리는 것이 자신의 저항감을 깨는 일이라고 생각하자. --- p.166
예술가에게 질투하지 않으려 일방적으로 노력하라는 말은 일방적으로 핵 철폐 규정을 정하는 것과 같다. 동료 예술가를 사랑하고 존경하고 지지하며 그들의 전시에 참석한다면, 또 그들의 책을 사고 관대하게 평가한다면 그들은 그 호의에 보답할까? 그들도 변하려고 할까? 아니면 선의를 이용할 것인가? 예술가는 이 딜레마를 이해해야만 한다. 예술가에게는 동료 예술가에게 줄 수 있는 위대한 선물이 있다. 사랑하고 인정하며 이해하는 것이다. 그러나 질투심에 눈먼 예술가는 이 선물은 창고에 두고 썩히고 있다. --- p.259
창의성은 그저 하늘에서 뚝 떨어지지 않는다. 그것은 애써 만들고 매일 정성 들여 가꿔야 하는 것이다. 자신의 길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그리고 목표를 성취하고 꿈을 실현시키지 못하게 스스로를 막는 방해물은 수없이 많다. 삶이라는 녀석은 수없이 변화구를 던진다. 그렇기에 예술로 충만하고 예술에 전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 는 깊이 파고들어 정직성, 용기, 회복력을 얻어야만 한다. 창의성을 평생의 친구로 삼고 싶다면 진정으로 그것을 원하고 철저히 전념하자. 예술에 전념한 삶을 신성하고 의미 있는 것으로 만들자. 살아가는 방식으로 여기자. 그러면 매일의 저항을 뚫고 나가 평생 동안 창의적인 일에 임할 수 있을 것이다.
가끔 예술가들은 보수적인 가치를 옹호한다. 도스토옙스키는 종교로 돌아갈 것을 주장했다. 그렇다고 그런 예술가가 ‘순응적’이라고 하는 것은 잘못이다. 사실 그런 예술가들은 자신만의 원칙에 따라 허먼 멜빌이 말한 보통 사람들의 ‘색이 없는, 총천연색 무신론’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 반항하기 때문이다. 성난 희곡이나 혁명적인 화가가 기성의 것에 거부감을 느끼는 것처럼 말이다. --- p.59
세상일에 대한 감수성이 장사밑천이므로 세상은 두려운 장소이다. 인간의 상황에 매혹되고 역사적인 순간에 민감한 당신은 문화의 증인으로서 자신이 본 것을 예술을 통해 말하고자 하며, 그 결과 더 불안해진다. 이것이 당신이 진 짐이자 사회에 주는 선물이다. 러시아계 미국인인 시각 예술가 비탈리 코마르와 알렉산드르 멜라미드는 이렇게 말했다. “역사와 함께 사는 것은 우리의 운명이자 불행이다. 역사를 모르는 예술가는 소처럼 그린다. 소들은 기억이 없기 때문이다.” --- pp.70-71
매일 창작하기 위해서는 저항의 껍데기, 두렵게 하는 껍데기를 깨야만 한다. 그래야만 두려움 없이 일을 시작할 수 있다. 이때는 부정적인 느낌이 전혀 들지 않을 것이다. 우선 달걀 한 줄을 준비하고 달걀 하나를 그릇에 깨뜨려 넣은 후 오늘의 작업(쓰기로 정한 양이나 그리기로 정해놓은 분량 아니면 작곡이나 디자인 등)을 시작하라. 달걀의 내용물과 껍질 조각을 그릇 안에 떨어뜨려라. 달걀을 깨뜨리는 것이 자신의 저항감을 깨는 일이라고 생각하자. --- p.166
예술가에게 질투하지 않으려 일방적으로 노력하라는 말은 일방적으로 핵 철폐 규정을 정하는 것과 같다. 동료 예술가를 사랑하고 존경하고 지지하며 그들의 전시에 참석한다면, 또 그들의 책을 사고 관대하게 평가한다면 그들은 그 호의에 보답할까? 그들도 변하려고 할까? 아니면 선의를 이용할 것인가? 예술가는 이 딜레마를 이해해야만 한다. 예술가에게는 동료 예술가에게 줄 수 있는 위대한 선물이 있다. 사랑하고 인정하며 이해하는 것이다. 그러나 질투심에 눈먼 예술가는 이 선물은 창고에 두고 썩히고 있다. --- p.259
창의성은 그저 하늘에서 뚝 떨어지지 않는다. 그것은 애써 만들고 매일 정성 들여 가꿔야 하는 것이다. 자신의 길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그리고 목표를 성취하고 꿈을 실현시키지 못하게 스스로를 막는 방해물은 수없이 많다. 삶이라는 녀석은 수없이 변화구를 던진다. 그렇기에 예술로 충만하고 예술에 전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 는 깊이 파고들어 정직성, 용기, 회복력을 얻어야만 한다. 창의성을 평생의 친구로 삼고 싶다면 진정으로 그것을 원하고 철저히 전념하자. 예술에 전념한 삶을 신성하고 의미 있는 것으로 만들자. 살아가는 방식으로 여기자. 그러면 매일의 저항을 뚫고 나가 평생 동안 창의적인 일에 임할 수 있을 것이다.
--- pp.33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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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엄한 현실 속에서 예술가로서 살아가기 위한 없어서는 안 될 지침으로서, 모든 예술가들이 책장에 꽂아 두고 곱씹어 읽고 또 읽어야 할 책이다. 창의적으로 살기를 열망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다.
제니퍼 루덴 (『인생 조직자The Life Organizer』의 저자)
제니퍼 루덴 (『인생 조직자The Life Organizer』의 저자)
미국 최고의 창의성 코치가 쓴 『마르지 않는 창의성creativity for life』은 작가?9화가?E음악가?9공연가 등 예술적 작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문제들을 심도깊게 탐구하여 그들이 창의적으로 작업을 지속해 나갈 수 있게 해주는 독보적인 전략과 통찰력을 심어준다.
니타 렐런드 (예술가, 『새로운 창의적 예술가The New Creative Artist』의 저자)
니타 렐런드 (예술가, 『새로운 창의적 예술가The New Creative Artist』의 저자)
에릭 메이슬은 우리 모두가 원하고 필요로 하는 치료사이자 카운슬러, 코치, 나아가친구이다. 그는 예술가들이 개인적으로 성숙하고, 삶을 효율적으로 이끌어가면서 창의적인 삶을 살 수 있는 심리적인 방법들을 제시하였다.
보베트 버스터 (USC 영화 예술학교 부교수, 파리 국립 라 페미스 국립고등학교 교사)
보베트 버스터 (USC 영화 예술학교 부교수, 파리 국립 라 페미스 국립고등학교 교사)
현자 메이슬에 의해 씌어진 예술가의 영혼을 구원할 가장 뛰어하고 멋진 경전이다.
헤더 셀러스 (『물 밑의 조지아Georgia Under Water』, 『책장을 넘기며Page After Page』의 저자)
헤더 셀러스 (『물 밑의 조지아Georgia Under Water』, 『책장을 넘기며Page After Page』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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