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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영화로 마스터하는 2차세계대전

전쟁영화로 마스터하는 2차세계대전

: 태평양 전선

세계의 전쟁사 시리즈-09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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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7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623g | 153*224*30mm
ISBN13 9788984352902
ISBN10 89843529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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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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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태평양전쟁에 대해 얘기를 해보면, 대개 일본이 ‘어찌 감히’ 미국을 위시한 서양 열강에 맞서 태평양전쟁을 일으켰는지부터 궁금해한다. 물론 결과적으로 보면, 그리고 오늘날 미국과 일본의 역학관계로 보면 미국에 맞서 전쟁을 일으킨 일본의 행동은 자살행위나 다름없다. 그러나 역사적인 맥락을 파고들어가 보면 일본과 미국의 전쟁, 즉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무대로 한 후발 제국주의 국가(일본)과 선발 제국주의 국가군(미국을 위시한 연합국) 간의 전쟁은 짧게 보면 1920년대부터, 길게는 19세기 후반부터 이미 충분히 예견할 수 있는 사태였다.
이 장에서는 전쟁영화 이야기에 앞서, 태평양전쟁 개전에 이르기까지의 20세기 초반의 국제정세를 설명함으로써, 왜 태평양전쟁이라는 극단적인 사태가 벌어졌는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한다. --- 「초강국으로의 야망」 중에서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태평양전쟁에서 미군 잠수함대가 무려 478만 톤의 일본 상선을 격침, 일본 상선단의 씨를 말려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일본을 고립시키고, 전쟁의 승리를 그만큼 앞당겼다는 데 있다. 1890년에 출간되었지만 21세기인 오늘날까지도 해군분야의 명저로 평가받는 『해양력이 역사에 미치는 영향』의 저자 알프레드 세이어 마한은, 그의 저서에서 해군력이 약한 나라라도 소규모 기습 전력을 사용해 적 상선단을 공격한다면 강대한 해양국가를 패배시킬 수 있다고 예견한 바 있었다. 이 예언을 정확히 실현한 나라가 바로 미국과 독일이었다.
특히 미국은 진주만 공습 이후 태평양 함대의 주력전함들이 괴멸당해 극소수의 항모 전력을 제외하면 잠수함 이외에는 전력이 드물 만큼 개전 시 일본군에 비해 해군 전력이 약했다. 그러나 그들은 잠수함을 사용한 통상 파괴전을 통해 당시 세계 3위의 해군력을 자랑하던 일본 해군을 꺾는 데 성공했다.
이 장에서 다룰 영화인 《남태평양 기동작전》은 이렇게 태평양전쟁의 향방을 바꾸는 데 큰 기여를 한 미 해군 잠수함대의 활약상을 다룬 영화다. --- 「남태평양 기동작전」 중에서

우선 필자는 이 영화 《아버지의 깃발》에 대해 매우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 제임스 브래들리가 쓴 이 영화의 원작 논픽션이 필자의 첫 번역 등단작이었기 때문이다. 부족한 번역 솜씨로나마 이 명작을 우리나라에 소개할 수 있었던 것이 필자로서는 정말 엄청난 영광이었다.
번역하면서 왜 이 책이 명작의 반열에 들었는지 더 잘 알 수 있었다. 저자 제임스 브래들리는 방대하고도 치밀한 자료 조사를 통해 지옥 같았던 이오지마 전투와 성조기 게양의 진실, 6인의 해병들의 탄생과 삶, 죽음에 이르는 전 과정을 파헤쳤고, 그로 인해 탁월한 진실성과 그에 따르는 크나큰 감동을 선사할 수 있었다. 미국의 독자들은 이 책을 뉴욕타임즈 선정 베스트셀러 목록에 무려 46주간이나 올려놓는 것으로 제임스 브래들리의 노력에 답했으며, 과거의 적국인 일본에서도 《유황도의 성조기》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었다.
--- 「아버지의 깃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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