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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 경제 독립 선언

26살, 경제 독립 선언

: 내 인생의 경제적 자유를 빠르게 실현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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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7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412g | 153*215*20mm
ISBN13 9788963700137
ISBN10 896370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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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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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스콧 페이프 Scott Pape
스콧 페이프는 호주와 유럽에서 ‘경제계의 제이미 올리버Jamie Oliver’로 통한다. 현재 베어풋 투자운용사Barefoot Investment Management 대표이며, 인기 방송인, 인기 칼럼니스트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아버지의 도움으로 6살 때부터 주식을 사기 시작했고, 친구들이 아버지의 「플레이보이Playboys」를 훔쳐볼 나이 때부터 경제 주간지를 읽었다. 대학교를 졸업할 당시에는 경제에는 문외한이었던 친구들에게 수준 높은 조언을 해줄 정도였다고 하니, 26살에 백만장자가 된 일은 그에게 행운이 아니었다. 저자는 젊은 사람들을 위한 재무설계 책이 많지 않다는 사실을 너무나 아쉬워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또래의 친구들도 재무에 관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까 궁리하다가 라디오 경제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처음에는 모두들 반대했지만 그의 라디오 토크쇼 ‘맨발의 투자자’는 갈수록 인기를 끌었고, 돈 관리가 허술한 사람들을 위한 재무상담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그의 토크쇼에는 버진 그룹 회장 리처드 브랜슨, 바디샵의 창업주 애니타 로딕, 최고의 힙합 가수 에미넴 등, 경제계의 거물들과 유명 연예인이 게스트로 참여했을 정도다.그동안의 방송 경험과 경제 지식을 토대로 쓴 이 책은 이미 유럽에서도 번역출간 되어 베스트셀러가 되는 등, 젊은 세대들을 위한 최고의 재테크서로 주목받았다. 저자의 돈에 대한 철학과 조언은 한국의 젊은 독자들의 가슴에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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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의 고뇌는 대안을 낳았고, 그 대안이 바로 ‘맨발의 길’이다. 맨발의 길이란, 불필요한 일에 헛된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진정 원하는 일을 성취하는 것이다. 나는 별난 행동이나 염색, 음주로 지배 문화에 저항하지는 않았다. 내 방식은 돈에 대한 남다른 철학이었다. 내게 있어 돈은 하고 싶은 일을 하게 해주는 자유였다. 나는 무한경쟁에서 자유롭고 싶었다. ---p.14

대학에 입학해 대학시절을 원 없이 즐기고 어찌어찌 공부해서 졸업한 후, 나는 스콧 페이프란 이름이 새겨진 명함을 지갑에 넣고 다니는 증권회사의 대졸 인턴사원이 되었다. 그리고 내 이름이 새겨진 머그잔으로 커피를 즐길 수 있었다. 제법 잘 나가는 편이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점은 다른 데 있다. 내게는 계획이 있다는 것이다. 맨발의 계획이!
나와 비슷한 많은 친구들은 평균 이하의 급여를 받으며, 각종 청구서의 압박(더불어 쌓여가는 빚더미)에 시달리고 있다. 그리고 6시에 칼 퇴근하리라던 원대한 꿈은 물거품이 된 지 오래다. 그들은 나름대로 성공 공식을 충실히 이행해 좋은 직장을 구한 편이다. 그런데 그들이 지금쯤 부자가 되어 있을까? ---p.15

당신은 한 개인으로서 목표가 있다. 그런데 그 목표가 주택구입이든, 여행이든, 창업이든 반드시 돈이 필요하다. 맨발의 계획은 스스로 놀랄 정도로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준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사실은 스스로 인생을 개척할 능력을 길러준다는 데에 있다. 그런 삶에서 묻어나는 삶의 기쁨을 무엇에 견주겠는가? 그건 돈으론 따질 수 없는 가치인 것이다. ---p.17

내가 입이 아프게 강조하는 말로, 맹목적으로 돈 관리를 잘해봐야 변화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그렇게 돈을 절약하고 싶다면, 다음에 쇼핑을 가거나 친구들과 술 마시러 갈 때 지갑을 놓고 가라. 돈만 생각한다면 그래야하지 않겠는가?
부자가 되려는 노력에도 같은 원리가 적용된다. 돈을 위해 돈에 집중하는 것은 반쪽 인생이다. 억만금을 버는 것이 인생의 최종 목표라면 인생이 불쌍해진다. 돈은 목적을 위한 수단이다. 따라서 돈을 이용해 무언가를 성취하려는 목표는 강력한 동기 유발자며, 부에 대한 성취욕을 강하게 자극한다. 당연히 목표달성도 빨라진다. ---p.54

맨발의 구속에 필요한 장치는 별도의 고수익 통장들과, 봉투 하나, 그리고 소비습관에 대한 지식뿐이다. 용도별로 여러 개의 통장을 개설해서 급여 날짜에 자동으로 이체해라. 돈을 한 통장에 몰아 놓는 것은 재앙의 지름길이다. 돈만 봤다하면 붉은 깃발을 보고 덤벼드는 황소처럼 미쳐버리는 게 우리 아닌가! 통장을 여러 개 개설하여 돈을 분리하면 충동이 일어날 때도 쉽게 찾아 쓸 수 없다. 그리고 정기적인 적립과 그에 따른 이자로 목표달성은 아주 쉬워진다. ---p.61

맨발의 구속에 따라 급여를 세 가지 다른 통장으로 분산해라.
? 보통통장.
? 1단계에서 세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고수익 1번 통장
? 마술통장으로 알려진 고수익 2번 통장
통장을 만들면 급여 날짜에 맞춰 자동으로 이체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급여가 당신의 그 근질거리는 손에서 녹아 나지 않을 것이다. ---p.67

결론을 말하자면, 아무리 조심해도 나쁜 일은 반드시 일어난다. 그리고 그런 일이 일어났을 때, 보험이 없으면 재정적으로 파산할 위험이 크다. 어떻게 일군 재산인데! 하지만 단 한 번의 우발적 사건으로 모든 꿈이 물거품으로 변할 수 있다.
매달 보험료를 받아가기 위해 불행을 과장하는 찰거머리 보험 설계사와 나를 혼동하지 마라. 재앙이 일어났을 때, 보험은 중요한 안전장치지만, 도가 지나치면 불필요하게 돈을 묶어두게 된다. 보험의 주요 목적은 곤란한 상황에 빠졌을 때, 보험회사를 해결사로 고용하는 것이다.
---p.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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