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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얀

카라얀

: 불꽃의 지휘자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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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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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7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620쪽 | 946g | 160*233*35mm
ISBN13 9788950919337
ISBN10 895091933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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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얀은 자신의 이름을 ‘폰 카라얀’으로 쓰도록 했다. 귀족 신분임을 과시한 것이다. 사실 1919년 빈에서 열린 의회 구성을 위한 국민총회에서 귀족 칭호는 효력을 잃었던 탓에 폰 카라얀이라는 이름은 예술가의 예명으로 선택된 것이다. --- p.40

난 오케스트라를 지휘함과 동시에 다른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함께 들었다. 물론 현실의 귀에 들려오는 것은 내가 지휘하고 있는 실제 오케스트라의 연주였다. 하지만 머릿속에서는 현실의 그것을 능가하는 이상적인 오케스트라가 따로 연주를 하고 있었다. 현실의 오케스트라를 인정하지 않는 법을 배운 것이다. --- p.43

카라얀은 저런 우아한 권력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에 경악하고 감탄했다. 무력행사나 갈등 없이 산뜻하게 자신을 관철하는 권력! 여기서 이런 점을 강조하는 이유가 카라얀이 권력을 탐했다는 부정적인 면을 부각하려는 데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산뜻한 권력이라는 측면을 이해할 때 카라얀이 계획을 세우고 일을 추진해가는 동기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카라얀의 목표는 어디까지나 조화를 이뤄내는 데 있었다. 그의 본능적인 권력 감각이 때때로 이런 목표를 한참 넘어섰을지라도, 이는 일차적으로 목표를 이루려는 안간힘에서 비롯된 것이었을 따름이다. --- p.49

이런 성격에 비추어볼 때 카라얀이 전략적인 측면에서 나치스에 입당했다고 보는 것은 무리가 아닐 수 없다. RMK의 회원이 되는 것은 독일 제국에서 음악가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피할 수 없는 수순이었기 때문이다. 1933년 11월 1일 이와 관련된 법이 제정되자 카라얀은 하는 수 없이 1934년 6월 초 RMK의 일원이 되었다. 이때 부모에게 보낸 편지에서 카라얀은 그런 성가신 일을 꼭 해야만 하느냐고 투덜대고 있다. RMK라는 직업연맹에 가입하지 않으면 음악가로서 활동할 수 없기에 마지못해 끌려간 카라얀이 자신의 경력을 위해 의도적으로 입당했다? 이것이 앞뒤가 맞는 이야기일까? --- p.59

금지령이 풀리자 이번에는 푸르트벵글러가 암초로 등장했다. 푸르트벵글러는 1949년부터 카라얀이 잘츠부르크에서 오페라 지휘를 할 수 없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빈 필하모니와 협연할 수 없도록 힘을 썼다. 첫 번째 충돌은 바흐의 서거 200주년인 1950년에 계획된 〈마태 수난곡〉의 공연으로 인해 빚어졌다. 이 공연을 위해 빈 필하모니와 악우협회는 원래 푸르트벵글러를 초빙하려고 했다. 하지만 그가 거절하는 통에 지휘는 카라얀의 몫으로 돌아왔다. 카라얀이 예의 그 철저함으로 연습에 몰입한 것은 당연한 일이다. 공연을 두 달 앞둔 시점에서 푸르트벵글러는 돌연 자신이 지휘를 맡고 싶다고 오케스트라 쪽에 통보해왔다. 악우협회는 지금까지 연습하는 데 들인 공을 생각해서라도 카라얀에게 지휘를 맡길 수밖에 없다고 정중히 거절했다. 푸르트벵글러의 자존심은 이로 인해 깊은 상처를 받고 말았다. 필하모니의 단원들이 지휘자 푸르트벵글러에 대한 충성심에는 조금도 변함이 없다고 달랬으나 아무 소용이 없었다. 얼굴이 벌게진 푸르트벵글러는 잘츠부르크 페스티벌뿐만 아니라 빈 필하모니와도 카라얀이 연주를 할 수 없게 차단하고 나섰다. --- p.157

(카라얀의 음악은) 최고로 매끄러운 음색을 자랑한다. ‘아름답지 않은 것’은 모조리 솎아낸 느낌이다. 그만큼 찬란한 빛살을 뿜어낸다. 공격적인 흔적을 조금도 남기지 않고 포르티시모로 건너뛸 정도다. 아름답게 시작할 수 있는 모든 악절은 아름답게 시작하고 있다. 이것이 지휘자의 힘일까. --- p.255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의 경우와는 달리 카라얀은 베를린 필하모니와 처음부터 베토벤 교향곡의 전곡 녹음을 계획하고 줄기차게 추진했다. 청중에게는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강제나 다름없었다. 오로지 베토벤 곡들로만 만족을 해야 했으니 말이다. 대신 카라얀은 오늘날까지도 그 섬세한 음색과 생동적이면서도 여유로운 리듬을 조금도 변함없이 자랑하는 최고의 걸작을 선물했다. 또 이것이 바로 런던에서 취입한 음반들과의 차이점이기도 하다. 〈교향곡 1번〉을 예로 들어 비교해보자. 곡을 해석하는 데는 거의 차이를 느낄 수 없다. 양쪽 다 춤을 추듯 경쾌한 리듬을 자랑한다. 곡에 담겨 있는 모티브를 이끌어내기보다는 각 악절들 사이의 리듬 균형을 맞추는 데 주력하고 있다. 더욱이 악절들 사이의 경계를 분명히 해주면서 그에 해당하는 연주기법을 능란하게 구사한다. 두 음반 모두 곡의 구조를 선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리듬에 있어서는 베를린의 것이 런던의 그것에 비해 좀 더 부드럽다. 그만큼 긴장을 풀고 자연스러운 것이 감지된다. 런던의 음반은 절대적인 정확성을 지키려다 보니 아무래도 딱딱하다. 이를테면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는 제1주제의 1/16박자 리듬을 배경에 깔리는 반주의 1/8박자의 쿵쿵거리는 리듬과 헷갈리지 않도록 아주 정확하게 연주하려 애쓰고 있다. 정확성에 너무 치중하고 있다는 인상이 피할 수 없이 고개를 든다. 흐름의 그 같은 끊김은 베를린 음반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이런 차이는 음색에서도 그대로 묻어난다. 도입부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완만한 흐름의 관악기 화음에서 베를린의 관악기 주자들이 음색에 개성을 마음껏 불어넣고 있다는 점을 확실히 감지할 수 있다. --- p.236

카라얀 덕을 입은 출세의 대표적인 본보기는 뭐니 뭐니 해도 바이올리니스트 안네조피 무터이리라. 1976년 12월, 13살의 나이로 카라얀을 찾아와 오디션을 치른 그녀는 곧바로 다음번 잘츠부르크 오순절 콘서트에서 데뷔 무대를 치러도 좋다는 승낙을 얻어냈다. 오순절 콘서트를 치르고 나서 1년 뒤 카라얀은 무터를 다시 콘서트에 솔리스트로 선보였다. 이번에는 베를린이 그 무대였다. 곡은 잘츠부르크에서 다룬 그것, 바로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3번〉이다. 그런 다음 카라얀은 그녀를 요요 마, 마크 젤처와 더불어 베토벤의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를 위한 3중 협주곡, Op.. 56〉 콘서트에 투입했다. 이후 무터는 이 비교적 간단한 작품을 몇 차례나 되풀이하면서 1980년에 계획한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콘서트’ 무대에 오를 준비를 했다. 그러니까 처음 협연한 이래 3년이라는 세월을 들여 카라얀은 그녀를 갈고닦은 것이다. 20살이 채 안 된 무터에게 이는 무척 긴 세월이었으리라. 그토록 차고 넘치는 재능을 가진 바이올리니스트가 지독할 정도로 신중한 출발을 보인 사례는 아마도 무터가 유일하리라. 카라얀이 지휘자를 키우는 데 있어 종종 헛수고를 했던 것을 생각한다면, 안네조피 무터는 정말 그가 최선을 다해 돌본 모범이나 다름없었다. 천천히 꾸준하게, 그러나 확실하게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올리니스트를 길러낸 것이다. 그녀가 거둔 성공은 카라얀이 옳았다는 것을 웅변한다. --- p.399

(……) 카라얀은 (……) 계속해서 곡과 씨름한 끝에 콘서트에 앞서 벌이는 리허설 횟수만 늘린다고 해서 곡을 안전하게 정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복잡한 악보와 여러 가지 음이 뒤섞인 변주곡 연주에 필요한 곡의 흐름을 먼저 오케스트라 단원들 각자가 철저히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만 한다는 주장이다. 그러니까 마에스트로에 따르면, 단원들 각자는 악보를 “집어삼킬 것”만이 아니라, 각각의 변주가 곡 전체 흐름에 있어 갖는 의미를 충분히 의식하고 그에 맞게 연주를 할 수 있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카라얀은 〈관현악을 위한 변주곡〉이 콘서트 프로그램에 들어 있든 아니든 늘 짧게라도 연습을 해야만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어떤 콘서트를 위한 것이든 리허설을 할 때마다 최소 20분 정도 〈변주곡〉을 다루자는 것이었다. 심지어 순회공연을 위해 여행을 다니는 도중에도 카라얀은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 단원들을 몰아세워 20분간 연습을 하는 열성을 보였다. 20분이라면 겨우 한 편의 변주곡에 해당하는 시간이다. 어느 날 카라얀은 심지어 단원들에게 쇤베르크의 12음음악(빈 악파의 다른 작곡가들 작품도 마찬가지로)을 〈에로이카〉나 브람스의 교향곡들 못지않은 친숙함으로 다뤄야 한다며 호통을 치기도 했다. 그러니까 카라얀이 보기에 단원들이 곡을 환하게 꿰고만 있다면, 아무리 거칠게 들리는 불협화음일지라도 그 전체적인 연관을 충분히 의식하고 연주하기 때문에 청중의 귀에 명료하게 들린다는 것이었다. 하기야, 지휘자와 오케스트라가 곡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면, 청중의 귀에도 그렇게 들리리라. --- pp.408-409

토마스 만은 예술에만 몰두하는 진정한 예술가를 “병든 천재”라는 이미지로 그려냈었다. 전통이 예술가를 이렇게 이해하는 마당에 스포츠를 비롯한 온갖 취미에 병색이라고는 없는 구릿빛 몸매를 뽐내는 카라얀을 누가 예술가로 여길까? 물론 말러나 푸르트벵글러도 운동을 좋아하기는 했다. 하지만 카라얀이 스포츠에 쏟는 열정은 좀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말러나 푸르트벵글러에게 있어 스포츠는 당시 시대의 새로운 풍조 가운데 일부였을 따름이다. 인생을 새롭게 살아보자는 각오에서 사람들은 저마다 운동에 매달렸다. 그러니까 당시 스포츠는 넓은 의미에서의 문화생활이었다. 음악과 크게 다르지 않았던 것이다. 반대로 카라얀 시절 스포츠는 시합을 떠나서는 생각할 수 없는 것이었다. 심신을 단련하는 본래적인 뜻에서의 운동이 아니라, 승패를 중시하는 경쟁이 곧 스포츠였다. 누가 더 잘했나 확인시켜주는 기록으로서의 스포츠! 이런 맥락에서 볼 때 카라얀은 자신의 완벽주의를 여가시간에도 고집한 것이다. 그럼 대체 외향적이지도 않고 신문 지상에 오르내리는 소동에도 집착하지 않는 카라얀이 왜 그토록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과시한 것일까? 언론에 공개되는 사진을 일일이 자신의 손으로 직접 고르던 카라얀이 아닌가? 휴가를 가서 요트? 타고 비행기를 조종하며 경주용 자동차를 모는 모습 역시 일부러 공개한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일부러 벼락부자 행세를 해가며 별로 진지하지 않은 모습까지 꾸미면서 카라얀은 뭘 노린 것일까? 성실한 보통 시민이라면 개인을 향한 존경심과 별도로 고급 스포츠카나 요트 혹은 비행기와 같은 호사를 못마땅하게 여기게 마련이다. 이런 위험을 무릅쓰고 카라얀이 노렸던 것, 그것은 바로 신분 상승이다. 그는 엄청난 재산을 자랑하는 부자들의 사회에 편입할 수 있기를 바랐던 것이다. 물론 그가 벌어들인 수입만으로도 충분히 그럴 자격은 있었다. 하지만 카라얀에게 더욱 중요한 것은 남들도 인정하는 최상류층이 되는 것이었다. 그리고 카라얀은 음악가가 오를 수 있는 최고의 신분 상승을 이뤄냈다. 울름 시절만 하더라도 카라얀은 예술가를 미심쩍은 눈초리로 바라보는 시민들의 태도를 감내해야만 했다. “어서 빨래 걷어라, 딴따라패가 도시에 나타났다!” 당시 흔히 들을 수 있던 말이다. 반대로 장크트모리츠에서 카라얀은 어떤 환대를 누렸던가? 전 세계의 부자와 권력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극장의 일등석에 앉지 않았던가! 뭐가 그런 환대를 받게 만들었던가? 음악적 공로? 그건 아니다. 푸르트벵글러처럼 음악 이야기만 나오면 얼굴이 벌게져서 변호를 할 필요가 없었음에도 최상류층 인사들과 담소를 나눌 때 음악이라는 말만 나왔다 하면 입을 굳게 다물던 카라얀이다. 카라얀이 최고의 신분 상승을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그의 재산과 권력 덕분이다. --- p.445

카라얀의 예감은 놀라울 정도로 적중했다. CD와 그에 맞는 플레이어는 1980년대 중반부터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갔다. 음반 수집가들은 비싼 가격을 무릅쓰고 소장하고 있는 음반들을 차츰 CD로 교체해나갔다. 하지만 카라얀이 보기에 신기술은 더욱 많은 가능성들을 품고 있었다. 화려하고 역동적인 음색뿐만 아니라 깨끗한 화질도 보장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문제는 다시 맞춤한 재생 형식을 찾아내는 것으로 귀결됐다. 고민 끝에 카라얀은 ‘레이저디스크Laserdisc’라는 형식을 선택했다. 이는 LP판과 비슷한 크기를 갖는 것으로, 오늘날에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방법이다. 카라얀은 오판을 하고 만 것이다. 비디오레코더와 CD플레이어에 이미 비싼 돈을 투자한 사람들은 레이저디스크라는 더욱 비싼 신기술에 거의 관심을 갖지 않았다. 그뿐만 아니라 음악과 화면의 결합에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지도 않았다. 사람들이 구입하는 전자기기는 갈수록 다양해지고, 이른바 ‘코쿠닝’이라는 풍조로 가정에서 지내는 시간은 늘어만 갔음에도, 집에서 오페라를 즐기려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그럼에도 한사코 카라얀은 자신의 ‘홈비디오’가 전래의 음반기술을 완전히 대체할 것이라며 전의를 불태웠다. 도대체 뭐에 씌어 그런 열정을 과시했는지 생각할수록 기괴한 일이다. 카라얀의 미래 비전을 두고 빈의 음악평론가 프란츠 엔들러는 다음과 같은 촌평을 남기고 있다.

카라얀은 언젠가는 초대형의 완전히 평평한 텔레비전 수상기가 나올 거라는 확신에 차 있었다. 이를 위해 마련된 넉넉한 실내 공간에서 음악 팬에게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음악 감상을 가능하게 만들어줄 수상기 말이다. 카라얀은 사람들이 집을 지을 때 미리 새로운 시스템을 활용할 공간을 염두에 두고 설계를 할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다.(원8)

카라얀은 계속해서 녹음과 재생을 위한 하이파이 기기의 발달 과정을 주목했으며, 심지어 조만간 고화질을 자랑하는 고선명 텔레비전(HDTV: High Definition TV)이 출현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최근 들어서야 우리가 사용할 수 있게 된 고성능 텔레비전을 벌써부터 내다본 것이다. 물론 이를 바탕으로 카라얀은 머지않은 미래에 “가정 콘서트”가 일반화하리라고 자신했다.
--- p.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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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필하모닉의 리허설을 보면서 느낀 그의 면모는 위엄으로 가득했다. 또한 단호함과 자기 해석에 대한 확고함 가득한 그의 목소리는 단원들로 하여금 집중과 그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게 만드는 특유의 힘이 있었다. 그는 음악을 여흥으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마치 종교의식을 준비하는 듯한 근엄한 모습과 엄숙한 마음가짐을 요구했다. 음악을 만들어 나가는 그의 엄청난 능력에 나도 모르게 경외감이 들 수밖에 없었다.
금난새(지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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